아래글에서
사실관계가 좀 잘못됐네요.
이번 박그네 탄핵이 보수가 보수를 때린것으로 시작한건 맞죠.
TV조선이 발굴한건 맞아요.
고영태가 먼저 달려간곳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청와대 압박에 금방 꼬리감추고 머리숙이던데요.
그리고 JTBC가 결정적 한방을 먹이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거죠.
처음엔 친이계가 친박계 노리고 시작한건 맞는데 이젠 그걸 뛰어넘었죠.
사람들이 보수라고 부르는 수구를 알아보기 시작한거죠.
과연 과거 노무현때처럼 조선이나 동아등의 언론이 힘을 발휘 할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이미 의심을 하죠. 니넨 과거 이명박그네 당선시킨것들 아니냐 박그네 탄핵에 힘을 보탰다고 하지만 못믿겠는데...
님말대로 종북 프레임 씌울려고 노력하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건 먹고사는 문제죠.
이명박그네가 이념대결로 정치를 이끌었지만 이상태까지 이른게 그 문제를 해결못한거네요.
문재인이 노욕 김종인 선생에게 처음 한수 접어준것도 그문제에 접근하기위한거죠.
그문제에 대한 성실한 접근 특히 일자리 문제등에 이명박그네와 다른 접근으로 국민의 환심을 산다면 우선 그 종북프레임에 대한 공격을 빗겨갈수 있죠.
그리고 문재인이 집권한다면 그 기간동안 우선 언론에 대한 프레임을 다시 짤수 있죠.
지상파야 당연히 청와대힘이 미치는 곳이니까 해결하고 종편은 이제까지 혜택아닌 혜택 받던거 없애면 알아서 경제적으로 무너지죠.
이걸 굳이 힘으로 해결 안해도 되죠. 그냥 합법적으로 그네들이 받던 혜택을 없애면 되니까요.
지상파도 국민들의 성원으로 민주적 해결절차를 실행하면 되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철저히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서 정치해나가면 되죠.
많은 국민들이 종편및 쓰레기 보수들의 정체를 깨달았기에 가능한거라 보여지죠.
과거 노무현때처럼 함부로 흔들지 못하죠.
이미 많은 국민들이 가짜 보수들의 정체를 알아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