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29 08:11
The simulation Hypothesis
 글쓴이 : Thomaso
조회 : 714  

The simulated reality 와 현대 물리학과의 
종합적인 판이라고나 할까?
근데 proton 실험 한  김윤호 박사는 왜 노벨상을 못 받는거냐?

이해못한 똥파리는 태권브이 날리고, 고졸의 이상한 댓글은 달리고,
그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한명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 공덕이 쌓인다니 붙인다.
내가 이해 하는 데도 3번은 본것 같은데.
갑자기 견성 하는자 나오다니?

P.S  다상관 없고,선물 받은 매실고추장아치에 싸구리 Crown Royal 위스키 
    마시고, 선물 받은 보이차 물 끊이고 있슴.나한테는 3 보임.어제 와이러리
    가서 산 싸구리 캐나다산    와인과 함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8-29 08:23
 
그냥 가설이잖아요?
간단히 이해하는 건 한번만 봐도 될테고.... 더 깊이 있게 이해 할려면 수천 시간을 쏟아야 할수도 있겠지만
어쨋던
결국에는 '가설'이죠.

근데 님은 그 가설을 진실로 변모 시킨 다음에,
금강경을 끼어 얹은 후에
(아직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또 다른 뭔가를 주장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이 가설만 소개하는 거라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보긴 합니다...
이 게시판에 관련있는 철학적인 고민도 해 볼 수 있구요.
     
대도오 16-08-29 08:39
 
그리고 링크 주신 동영상을 보고 있다가 막 지나가길래 적어 보는데

해당 연구를 주관하고 있는 물리학자에게 닐 디그래스가
'가설이 사실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 1 ~10 사이의 숫자로 대답해 보라'고 물어 보니
'아무런 증거도 없다 그래서 점수를 매길수 없다(대답 할 수 없다)'라고 대답하네요.

근데 님은, 이 글 첫줄에서
현대 물리학의 종합적인 판이라고 적어 놓으셨네요. ^^;
마치 증명 된 과학이론처럼 말이지요.
          
Thomaso 16-08-29 08:46
 
닐 디그래스가 누군지 몰라요. 현대 과학의 종합판이라는건 결론이 아니라 그동안의
논쟁들의 종합판으로 이해해 주세요..
아 사회 보던 이
     
Thomaso 16-08-29 08:44
 
아하! 더블슬릿 실험에서 protone가 입자 이거나, 파동의 행동을 보입니다.
그런데 관찰기기를 붙이면, 입자의 행동을 보이죠?
관찰 기기의 위치에 따라 마치 시간을 거스리는 행동을 하지요.
현실에서는 파동으로  대부분존재하고,관찰 받을때만 입자적인 행동을 하는
wave of potential 이라는 말을 합니다.

"the atoms or elementary particles themselves  are not real,they form 
a world of potentiality or possibilities rather than one of things or facts "
- Werner Heisenberg

공을 설명해도 좋은 문구 길래 , 혹시 떙중 중에 누구 없소?
제 필터에 깨달운 스님으로 걸린 스님이 성담스님이고요.
이분 항상 추천 입니다.
          
대도오 16-08-29 08:51
 
이거 제 댓글에 다신 댓글인가요?
왜 갑자기 뜬금없는 더블슬릿 실험(이게 뭐죠?)이 나오죠?

무슨 이야기를 하시고 싶은신건지요?
원래 이런식으로 토론하시나요?
               
미우 16-08-29 08:53
 
아는 척이 하고파서? ㅋㅋ
이미 이전에 보여준 바 있지만 관련 없는 거 막 들이대면 아닌 것도 진실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
상대가 탱크 이름 모르면 아부지 3스타인 게 사실이 되는.. 뭐 그런
근데 그마저 제대로 아는 게 아니라는 건 또 다른 함정. ㅋ
               
Thomaso 16-08-29 08:53
 
//대도오님 동영상을 안보셨나요?

요거 대답이거든요.
'그냥 이 가설만 소개하는 거라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보긴 합니다...
이 게시판에 관련있는 철학적인 고민도 해 볼 수 있구요."
               
대도오 16-08-29 08:58
 
그니깐, 저게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치고

적으신 내용을 통해서
하시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구요?

설마
가설이지만 진실이다(가능성이 있다).... 뭐 이런 이야긴가요?
                    
Thomaso 16-08-29 09:03
 
전혀 방향을 다르게 가고 계시네요.
얼마 되지 않아  일부 가설, 일부 진실, 일부 failed 되겠지요.
저희 목적은 소개 일뿐이고, 아직 발전 중인 분야이니,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자 이거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도로 보세요.
미우 16-08-29 08:50
 
주식판에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죠.
샀다하면 꼴아박는 잡주, 호재다 하고 사면 버스 떠난 뒤, 50%인 파생을 건들면 항상 역방향.
이걸 흔히 인간 지표라고 부릅니다. ㅋㅋ
인터넷 뒤져서 뭔갈 익혀도 정론도 많은데 희한하게 음모론이나 사이비만 골라 받아들이는...
이분도 상위 1%네요 제가 보긴.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 ㅋㅋㅋ
     
대도오 16-08-29 08:54
 
좀 진진한 마음으로 응해드리고 있는데...

뭔가 기대한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네요.
예상 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할까요? 흠.

뭔가 숨겨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 듯 한데..
푯말님이 그립네요. 쉽게 쉽게 드러나는 스타일이라서 좋았는데..
          
Thomaso 16-08-29 08:57
 
//대도오님 동영상을 안보셨나요?

요거 대답이거든요.
'그냥 이 가설만 소개하는 거라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보긴 합니다...
이 게시판에 관련있는 철학적인 고민도 해 볼 수 있구요."
               
대도오 16-08-29 09:01
 
뭔 소리예요?

그냥 제가 적은 것처럼...

이런 가설이 있다'라고 소개만 하시는 거라구요?
                    
Thomaso 16-08-29 09:04
 
전혀 방향을 다르게 가고 계시네요.
학설이 얼마 되지 않아  일부 가설, 일부 진실, 일부 failed 되겠지요.
저희 목적은 소개 일뿐이고, 아직 발전 중인 분야이니,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자 이거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도로 보세요.
제자 이거다 하면 , 이분야가 이게 다 사실인가요? 정리에 정리 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도 모으고요. 지금은 상당히 확률이 높은 사실로 제 자신은  느끼는 거지요.
                         
대도오 16-08-29 09:10
 
이거 참......
아래에서 저랑 댓글 나눌때는 마치 진실이양 주장하시더니..

이거 보시고, 반야심경도 단번에 이해했고
부처도 이 이야기를 한거다'라면서
진실로 취급하면서 이야기하셨잖아요?

딱 봐도, 이게 진실이라고 강하게 믿으시면서
하시고자 하는 (알수 없는) 주장의 강력한 근거로 삼고 계시는게 보이는데..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시는군요.

이러면 재미없는데... -_-;
                         
대도오 16-08-29 09:23
 
그리고 해당 가설연구에 대해서
님들(?)이 무슨 '정리에 정리'를 해요?

저게 일이년만에 연구결과가 나와서
우리가 시뮬레이션 속에서 살고 있다'라고 결과가 나올리가 없다는 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일인데..

그리고 연구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존재들인거 같은데..
정리에 정리를 한다? 뭘요?

기분 상하게 할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결과는 그리 될 줄 예상합니다.)

어디 사이비종교나 다단계 애들 중에서도
꺼벙한 애들이 하는 소리들을 하시는 듯 싶습니다.
                         
Thomaso 16-08-29 10:44
 
Elon Musk가 꺼벙하면 당신은 신?
무슨 다단계 나오고 그러지?
Nick Bostrom이 1977년에 인용 하기 시작해 ,
테슬라 자동차의 Elon Musk가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 할때 까지,
(동영상 링크 했었슴)
물론 저도 확신합니다.
그런데 실력이 안되서 질문을 받을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정리에 정리 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도 모으고요. 지금은 상당히 확률이 높은 사실로 제 자신은  느끼는 거지요."
라고 말씀드렸고요.
님의 말씀데로 님과는 상당한 수준의 차이를 느끼게 되네요.제가 제일 혐오하는
다단계라뇨?

별로 지적 능력이 안되는 분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붙여드린 동영상 정도는 보고 대화에
참여 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Thomaso 16-08-29 10:49
 
Elon Musk 동영상

https://youtu.be/tkdzQdg59kM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30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70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9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87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74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8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419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6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49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9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64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4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335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4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85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6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436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7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64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903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90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90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65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3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50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8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