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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6 14:09
"나는 누구인가?
 글쓴이 : akrja
조회 : 580  

그대가 태어났을 때  그대는 누구였던가?

세상이 보이고 입이 열리고 소리가 들렸을때 그대는

누구였던가?

오감이 열리고 마음속 마음밖에을 알았을 때 그대는

누구였던가?

지금의 그대는 ? 지금의 그대의 자아는 누가 만들었던가?

지금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말을 하지 못하고 촉감조차 느낄수 없어 ᆞ 마음밖 마음속 경계의 구분이 사라지게 된다면 그대의 자아는 그대라는  인식을 할수 있는가?  오감이 없다면 오감이 없이 이제 까지 존재했다면  그대의 자아는 지금  그대인가?  그대가 그대를 모를때 비로서 문을 열고 한걸음 들어선것이다

그대가 세상을  느끼는건 그대의감각 신경계를 통해
마음에 투영되어 존재의 유무를 판단한다


약인욕료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 유심조

과거 현재 미래에 모든 부처들과 보살들은 이것을 깨웃쳤음이니 법계의 성품을 관조하여 보라 일체가 마음으로 지음바이니라 ㅡ화엄경ㅡ


세상은 하느님이 창조하였음이라ᆢ

마음의 본질는 참성품을 가르킨다 곧 그것이니 곧 법신불이라고한다  (화신불 보신불  법신불 )법신불은 곧 하느님을 가르키는 말이니 마음의 참성품이 세상을 만들었으며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했단 말이 곧 이 말씀인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남으로써 참성품을 각성하지 못한 혼돈의 성품체이니 깨닫지 못한 중생이라 하는것이며  모든사람은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죄인이라고 하는 뜻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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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무물 17-02-06 16:42
 
미친 개독이 불법을 위장하고 개독설을 유포?

개독신이 세상을 창조했으니 개독신이 죄인이군
     
akrja 17-02-06 17:35
 
^^
심외무물 17-02-06 17:40
 
모두에게 있는 참성품은 무시이래로 참성품 그대로이니
누가 누구를 창조했다느니 하는 말은
다 개소리죠

종교계의 삐기라고 해야 할듯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삥을 뜯어먹고 사는 종족
     
akrja 17-02-06 19:42
 
헌데 그  개독이란 단어는 좀 안쓰시면 안될까요? ^^
참고로 전 기독교는 아닙니다만  심외무물이란 단어를 쓰시는걸 보니 불법을 아시는 분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타인의 허물을 들어내고 비방하는 이 치고  덕이 있는자가 없다란 가르침이 있듯  제 눈엔 기독교 욕하는 님의 모습만 보입니다  제가 선방에 있을때 새벽 3시 부터 참선을 합니다 그 선방에 50~80대 노파 보살님들과 같이하는데  그분들이 불법을 제대로 아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마음이 순박해 그냥 스님내들이 이렇게 하면 좋다해서 그냥 믿고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 나이드신분들이  뭘 알고 얼마산다고 사리사욕으로 참선하고 불공 드리러 올까요? 이타행 !! 비록 손이 안으로 굽을지언정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길함을 빌기 오시는것이죠 그게 절과 불교에만 있을까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말에 상처입은 짐승이 사납고 포악하다 그랫듯이 마음이 순박하고 순수한 이들일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것을 먼저 관조하는것이 마음을 공부하는 첫걸음이라고 사료 됩니다 그 언제나 가르침이 그렇듯 관찰과 판단과 답을 얻는건 오직 "자신" 인것입니다
          
심외무물 17-02-06 21:00
 
얼마전에 G먹은 성부하나...인줄 알았는데
다른 분이신가요??
혹시 이번엔 선방수행자로 컨셉을 잡으신 건 아니겠죠?

한 인간의 종교적 지견.. 가장 기본적인 틀은
위장한다고 위장이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님이 일단 선방 좌복때를 뭍혀봤다고 얘기해서 그런줄 알고 얘기하는데요
님은 불교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외도의 소견을 갖고 자신이 한소식한 사람인듯이 행세하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은
망언죄에 해당하며 커다란 과보가 따를 것입니다.
               
akrja 17-02-06 22:14
 
네  일단 님께서 말씀하시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고 나에게 언급한 업보는 아시는 이가 어찌 당신 입으로 짓는 구업은 모르는겁니까? 그리고 하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g먹은 성부? 이게 무슨 뜻인가요?  선방 컨셉? 글을 읽다 좀 웃겼습니다? 그 분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다른분과 혼동하신거 같은데 그 개독이란 글은 좀 자제합시다  그리고 한소식한 사람인듯한 행동은 그런때가 있었던건 사실이요? 착각에서 헤어나오고 다시 화두를 잡았으니 ᆢ 그리고 제 글의 건져갈것은 알아서 아님 버릴것은 알아서 버리면 되는겁니다
지청수 17-02-06 20:19
 
무시무종을 말하는 불교에서 창조자라니...
불교입장에서건, 기독교 입장에서건 상종 못할 사이비 취급 당하겠군.
     
akrja 17-02-06 22:32
 
일시 무시일 일종 무종일  시작이 있으나 그 시작은 시작한바가 없고 마쳐도 그 마침이 없다 ?참 대단한 말씀 아닙니까? 천부사상의 천부경의 한구절입니다만ᆢ  불경의 반야심경에서 색이 공이라 하였으니  무색무공이며 공이 곧 색이라  하였으니 곧 유색유공인 것이니 색은 색이요 공은 곧 공인것입니다  그래서 일체가 여여하여 있는 그대로가 진여법계라고 한 것입니다
 
선시 하나 올려드리죠

"하늘은 땅이요 땅은 하늘이라ᆢ

 하늘이 구르고 땅이  구른다 !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일지니

그 속이 훤~희 비었구나

하늘은 하늘이요 ! 땅은 땅일지니

어디  구른바가 있었던가?

산은 산이요 ! 물은 물일지니

각기 완연하여 그대로가 진리니라 !
          
심외무물 17-02-06 22:57
 
각기 완연하여 그대로가 진리니라 !
----------
옛 어른들의 낙처엔 깜깜무소식이면서
어설픈 흉내를 낸 것이 드러낸 말이다

그대를 꺼꾸로 메달아 수십방을 때리고 때려도
피눈물 나는 이 소식을 알릴 기약이 있으리요...

부처가 탄식하고 조사가 분노한 소식을 모르는 자여
떵빈 공은 진정한 공이 아니고
그대의 망식이 텅비었다고 느끼는 것이다.

머리꼭지에 있는 쇠말뚝을 뽑아야 비로소 불조의 지견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akrja 17-02-06 23:18
 
글을 보아하니 선객인것 같은데 그 낙처를 알았다면 답을 해보시요 

조사가 서쪽에서 온 이유가 무엇이요?
                    
심외무물 17-02-06 23:20
 
나는 그런 선문답은 할 줄 모른답니다.

님이 헛소리 하는 건 귀신같이 잡아낼 수 있기는 하지만..
                         
akrja 17-02-06 23:27
 
그래도 솔직하시네요 위의 선시는 나의 글이 아니고 고 성철 선사께서 읆어신 옛조사들의 선시니 님께서 시를 가지고 맞다 아니다 분별한것이

곧 님의 밑천을 드러낸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님께 방망이를 때린겁니다 ㅋ ㅋ ㅋ  아주 반갑습니다  저의 법명은 대평입니다 화두는 진제선사의 문하에 사사받아 수행하는 사이비 학인입니다
                         
심외무물 17-02-06 23:29
 
헐 성철스님의 글이였군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제 지적은 바뀜이 없습니다

성철스님의 부족함이 바로 이거죠

-저와 같은 문하시네요 ㅋ
                         
akrja 17-02-06 23:43
 
이것도 인연이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과거 안거수행중 있었던 일인데 안거중 묵언을 하다보면 초심자는 답답함을 느껴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는데 ㅡ 그쯤되야 묵언의 진정한 이유를 체득하게 됩니다 즉 마음과 대화가 시작됩니다 여러기지 대화가 비롯되는데 삶의 고단함 사랑의 고통 삶을 살아오면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등등  좌선을 하다보면 주마등처럼 상념을 스치고  그 지난시간등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  시간에 빠진 후회와 마주하며 진실한 대화가 옥가게 되지요  내가 나에게 질문을 하고 나의 마음은 나에게 답변을 합니다 단 반듯시 진실하게 질문하면 마음은 반듯이 답을 합니다 그렇게 스무고개 찾듯 답변에 반박하고 인정하지않고 찾는 질문의 답을 찾다 보면 그 스무고개를 지나 그 정점의 꼭대기에 한결 같은 한가지 답을 찾게 됩니다  그 답이 뭐 였냐 하면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다만 인정 하지 않았다" 였답니다 ^^


그제서야 선사들과 옛 지헤로운분들의 가르침 중 그 모든것이 "나의 탓"이란걸 가르치신 이유를 알게 되었고 자신을 숙일줄 알고 비울줄 알아야 하는것이 얼마나 큰것인지 깨닫게 된겁니다  님의 삶에 혹시 고통이  찾아오고 질문이 필요할 때 진심을 다해서 님 마음에 질문을 하세요 그 님의 마음은 답을 해줍니다 ^^

초장기 선방에 들어갔을 때 무진거사란 분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죠

"이곳은 너를 가르쳐 주는곳이 아니다 "
  "니가 스스로 찾는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질문은 하지 마라 "

늦은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akrja 17-02-06 23:45
 
아 ~그렇습니까?혹시 대구동화사? 전 해운정사입니다만
                         
심외무물 17-02-06 23:54
 
화두 의심에 바보가 되고 목석이 되는 것..
이것 이외의 길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자신에 묻고 답한다..
나는 이제부터 아마 我魔에 제대로 농락당해보겠다고
결심한 것과 같습니다.

개인적인 신상은 밝히고 싶지 않네요
진제스님과는 그냥 먼 인연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akrja 17-02-07 00:00
 
화두잡고 죽어라!  ^^ 선사들의 말씀

네 답글은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은꿈 꾸세요
akrja 17-02-06 22:46
 
그래서 무시무종이 유시 유종이요 유시유종이 곧 무시 무종인것이니  생사가 둘이 아니요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요
번뇌와 보리가 둘이 아니것이요
akrja 17-02-06 22:57
 
중생의 번뇌와 부처의 보리가 둘이 아니니  중생과부처가 곧 하나요  천부경의 일적십거 무궤화삼이 곧 일이라고 한 뜻도 이  뜻  곧 일이니 
중생을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욕을 해서도 안된다는것이요  그래서 부처는 중생이 존재해야 탄생하는것이며 중생속에 머무는것이며 그래서 그대가 싫어하는 존재가 곧 그대인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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