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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15:37
한 달째 치워지지 않고있는 우리동네 쓰레기....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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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 놓아두는 장소인데.....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한 달이 다되어 가는데....
저건 절대 안치우네요.....

신주단지 모시듯 했을 물건이고.....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다가....
가족사진 보다 우선순위로 걸려있었을 물건 같은데....

그나저나.....저걸 왜?....버리고 갔을지 궁금합니다.....
이사 가면서 버린거 같은데....
이사 가게되면....다니는 교회도 바뀔테고....
그래서....새로운걸로 걸어 놓으려고...버리고 갔을까요?

아니면.....종으로 산다는 저 문구가 지겨워졌을까요?

.저런거만 보면....궁금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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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6-12 15:48
 
베니어판 저게 재활용 품목이 아니지 않나요?
폐기물 수거 부르거나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지.
헬로가생 17-06-12 21:08
 
복 받는 거 디따 좋아해. ㅋㅋㅋ
부적이네 부적.
     
미우 17-06-12 22:12
 
영생도 하고 싶어, 천국도 가고파, 복도 받고 싶어, 시험도 안들고 싶어.
이리저리 17-06-12 22:43
 
어떤 존재의 종을 스스로 자처하는 사람들 뇌구조가 궁금하네.
팔로우쉽도 정도가 있지.. ㅋ 아 글 등록하고 생각해보니 팔로쉽의 개념은 아니긴 하군. ㅎㅎ
야거 17-06-12 23:21
 
검색해서 교회 위치알아낸후에 그 앞에 버리고 오세요.
랴옹 17-06-12 23:48
 
저건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부셔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야 하죠.
(저런 경우 부수는 것도 일이니 아예 대형 봉투를 쓰는 방법도)
moim 17-06-13 12:44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고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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