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7-12 00:52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글쓴이 : 캬도만듀
조회 : 569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잖아요
 누구나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그치만 기독교의 이론에 의하면
 죽음에 순서가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다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언제 죽을 것인지..운명이 다 정해져있다나..

 천재지변이 아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안이굵어 17-07-12 10:50
 
죽음에 순서가 있다.

그걸 하나님만 알고있고, 아무도 모른다......

결론은 하나님이고 뭐고 어떤 생명체든간에 살아가는 존재의 가치는 있으나, 인생의 시작과 끝은 아무도 모르는게 자연의 이치.

어떤 누구도 생명의 운명따위를 정해주지 않는다.
차칸사람 17-07-12 16:38
 
전 기독교인이지만,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죽음을 운명에 놓고 보지 않습니다.
자연적인 병사 또는 사고나 xx, 타살 등 필연적 인과관계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다만, 하나님께선 이미 이러한 것을 알고 계시고 필요에 의해 개입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별개로 자신의 의지에 의해 살아가면 됩니다.
     
마르소 17-07-12 16:40
 
개입하면 자유의지임??  아님 설계임?? 선악과도 같은 맥락임??
          
차칸사람 17-07-12 17:49
 
님이나 저나 사람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이나 설계 또는 개입은 하나님의 고유주권이니, 우린 관여할 수도 알 수도 없다고 봅니다.
선악과 문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마르소 17-07-12 17:51
 
허허 그게 아닌데요 제가 믿음을 가져도 그 믿음을 잃게 만드는것도 하나님의 고유 주권 이란겁니다 그게 자유의지임?? 그건 그냥 설계라고 하는거임 이해가 어려운가요??
                    
차칸사람 17-07-12 18:02
 
그렇지 않아요.
저나 님이나 의지대로 믿거나 또는 믿지 않습니다.
                         
마르소 17-07-12 18:04
 
뭐가 그렇지 않다는건지 님이 개입한다고 써놓고??? 내가 100 년을 살든 1년을 살든 믿지 않을 놈인걸 아니까 죽음에도 개입한다는 말 아닙니까???하나님께선 이미 이러한것을 알고계시고<<<<님이 한 이 말 뜻 뭔지 모르세요?
                         
헬로가생 17-07-12 20:48
 
지금 소피마르소 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도 못하고 계심.

그니까 하나님은 소피님을 만들 때 소피님이 자기를 안 믿을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소피님이 안 믿을 사람으로 만든 건 누구인가요?
하나님이 소피님을 만들 때 안 믿을 걸 알았다면 안 믿게 만든 건 하나님입니다.
그의 뜻에 따라 소피님이 "자유의지"로 안 믿는다해도
그건 진정한 자유의지가 아닙니다.

전지전능한 창조주 아래 자유의지란 없어요.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자신의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아날로그 17-07-12 20:32
 
이제는 그 분을 안 믿겠다!......라고 결정하는 것도 자유의지에 속하는거 맞죠?
아날로그 17-07-12 20:34
 
의사들이 그 분이 계획하신 순서를 다 바꿔버리죠.....

그럼 전지전능하신 그 분은 열받는게 ..당연할테고...........
사탄에 해당하는 의사들을 벌해야 하는데......벌할 능력은 없어보임.

지구는 사탄이 잘사는 공간~~!!!  야~~호~~~~~~~~~~
헬로가생 17-07-12 20:55
 
그리고 그게 자유의자라 치고.
뭔 놈의 사랑의 신이 지가 준 자유의지로 자기 피조물이 안 믿는다고 지옥에 쳐넣음?
지가 창조주니까 지맘대로 한다는 거까진 이해하는데
적어도 그 신이 우릴 사랑하고 지한테 오길 바란다고 개구라치진 말아야지.
     
마르소 17-07-12 21:11
 
사랑의 신 꼬리표 때고 내 꼴림신  포악신 정도로 전도 하면 할말없음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47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75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98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90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83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9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426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6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56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9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71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5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343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4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92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6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443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7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71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903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98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91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72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3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58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8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