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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5 05:09
개역성경에서 삭제한 13구절과 요한1서 5장7절 변개...
 글쓴이 : 솔로몬느
조회 : 721  

한글 「개역성경」을 읽다가 신약의 13 구절에 ‘없음’이라는 단어와 함께 전체 절이 삭제된 것을 보고는 의아하게 생각한 성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구절들이 처음부터 없었다면 왜 절 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까? 사실은 성경을 믿지 못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서기관들이 자기들의 뜻과 맞지 않으므로 이런 구절을 다 삭제한 것이며 루터, 칼빈, 무디 등이 사용한 성경의 대본이 된 99%의 「다수 사본」들이 이런 구절들을 포함하고 있고 단지 천주교에서 후원하는 1%의 「소수 사본」에만 이런 구절들이 삭제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단 하나의 성경’ 즉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보존하셨으며 이 성경은 단 한 번의 변화도 없이 꿋꿋이 역사 속에서 그 위용을 떨치며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 반면에 사탄은 예로부터 ‘수많은 성경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속여 왔다. 세계 동향을 주시할 때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이제 과연 우리 한국 크리스천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성경 보존 문제에 관한 오랜 무지와 무관심 속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을 보존하고 그 말씀을 선포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개역성경에서 삭제된 구절들

 

성경구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

마17: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2

마18:11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3

마23: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4

막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5

막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6

막11:26

그러나 너희가 만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

7

막15:28

이로써, 그가 범죄자들과 함께 계수되니라, 하신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8

눅17: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9

눅23: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필연적으로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더라.)

10

행8: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고

11

행15: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라는 거기에 그대로 머무는 것을 기뻐하더라.

12

행28:29

그가 이 말들을 하매 유대인들이 떠나서 자기들끼리 큰 논쟁을 벌이더라.

13

롬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킹제임스 성경)


삭제한 13구절과 요한1서 5장 7절을 어떻게 변개
하였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개역성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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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en 18-01-05 05:38
 
안타깝네요. 이렇게 쉽게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시다니.
이 모두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든 사탄의 역사입니다. 신의 뜻을 어찌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와서 그럴듯한 문구와 내용으로 새로이 내용을 채워넣은 성경이 대두되는것을 보면 요한계시록에 언급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언급을 연상케 되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짜집기 되어 기워진 성경의 등장은 정말로 말세가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징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 성경의 미망에 얽매여 악마의 인을 받지 마시고 어서 밝은 세상으로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솔로몬느 18-01-05 05:48
 
킹제임스 성경은 1611년에 나왔고 님이 굳게 믿고 있는 성경들이 소위 "현대 역본" 이라고 불리는 최신 성경들입니다....뭔가 앞뒤가 뒤바뀐 생각을 하시는군요....성경의 역사와 경위를 좀더 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kleinen 18-01-05 12:36
 
이런이런... 먼저 나온게 우선이군요..  천주교의 성경이야 말로 진실돤 성경이고 킹제임스 성경이 사탄의 수작이란걸 인정하십니까? 역사와 전통에 있어 구교와 신교를 비교할 수야 없으실테고 그때 그때 다른겁니까?
               
솔로몬느 18-01-05 12:41
 
바로 밑에 "신세계질서 변개된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될텐데..안타깝네요...반론을 펼치더라도 우선 사전 지식을 가지신 다음에 주장하시는바를 말씀하시는게 현명할듯 합니다...
                    
kleinen 18-01-05 12:44
 
죄송합니다만 영상은 보지 않겠습니다. 뭐 던순하게 영상 클릭으로 조회수를 올려주기 싫은 점도 있지만 그런걸 보다가 사탄의 꾀임에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워낙 교묘하잖아요 사탄이..

 반론과 사전지식이라..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같은데 말입니다?
                         
솔로몬느 18-01-05 12:48
 
그 반대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이미 가지고있던 정보가 틀리다면요....
부탁이니 한번 보시고 냉정한 관점에서 판단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상대의 주장을 반박할려면 상대가 뭐라고 주장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kleinen 18-01-05 12:57
 
오... 여기 상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여태 솔로몬느님에게 했던 지적들에 대해서도 같은 고려를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역지사지 참으로 좋은 말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여태 남이 뭐라 하든 내갈길만 간다고 일방적으로 광고성 동영상만 올리시던분에게서 냉정한 관점,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진지한 고려에 관해 지적 받으리라고는 정말 상상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군요. 참으로 놀라운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솔로몬느 18-01-05 13:02
 
예수님 안에서 같은 형제라고 여겨서 답글을 달아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비방과 인신공격적인 글을 올리는 몇몇분들은 무시했구요....그런분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소득이 없어서요...아뭏든 꼭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kleinen 18-01-05 13:22
 
대화를 나누어도 소득이 없어서 무시한다니...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가 틀릴 가능성에 대해 제게 조언하실 만큼 열려있는 자세를 지니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나누려면 자신의 정보가 틀릴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려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화와 토론은 쌍방에 열려 있어야 하지 않나요?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분과의 토론이 얼마나 공허하고 답답한지 저로 인해 약간이나마 경험해 보신 듯 하니 차후 귀에 쓴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성숙한 자세로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또 눈팅 모드로 들어가겠사오니 너무 허물치 마시길 바랍니다.
                         
헬로가생 18-01-06 21:46
 
처음부터 비방한 거 아니야 ㅂㅅ아.
니 태도랑 상태가 알흠다우니까 욕하는 거지.
쫌 공부 좀 하고 동영상도 올리든지 하자.
지청수 18-01-05 16:04
 
이 사람이 소통을 시도하려는 건 처음 보네.ㅎㅎㅎ

이런 식이구나~ 자기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조용히 있다가, 한 명이라도 관심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든 낚아보려고 댓글도 다 다네.

그래서 2017년 9월 23일에 일어난다던 휴거는 왜 안일어납니까아아아아???
     
헬로가생 18-01-05 22:31
 
오해십니돠아아아!
그건 휴거가 아니라 휴가 간다는 말이였습니돠아아아아아!
헬로가생 18-01-06 21:44
 
에이구...
킹제임스의 요한1서 5장 7절은 나중에 더해진 거다 ㅂㅅ아.
그래서 다시 개정하면서 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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