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1-19 07:40
아버지의 마음 -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410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자녀인 인간을 바라보실 때 사랑이 가득찬 마음으로 바라보시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강하고 성숙하기를 기대하십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나 자녀는 아버지의 마음을 어릴 때는 알지 못하고 속을 썩입니다
아버지 통장을 들고 몰래 가출을 하며 자기 아버지를 욕합니다.

"저노무 늙은이는 구두쇠라서 돈밖에 모르고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이나 치고
아들을 사랑할지도 모르고 빨리 뒤져야 내가 재산이나 차지 할텐데. "

 가출한 아들은 부랑아를 사귀고 창녀들과 놀아나고 사기당하고 결국 시급재 알바짜리 하나 구해 간신히 끼니를 해결하고 창고에서 쪽잠을 자다가 들켜 쫓겨나 노숙자가 되어 거렁뱅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추운 겨울날 굶어죽기전 아버지 생각을 합니다.


" 내가 아버지께 참으로 못된 죄를 저질렀구나.
세상이 이렇게 험한것도 모르고 날 강하게 키우려는 아버지의 마음도 몰랐구나.
이제 돌아가 잘못햇다고 빌어야지 최소한 굶지는 않을것 아닌가?
염치는 없지만 그냥 종으로라도... "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마을 어귀에 들어섰을 때 아버지가 소식을 듣고 맨발로 달려옵니다.
그리고 아들을 안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내 아들아 니가 나간후 한 숨도 편히 잠을 못잤다"

너를 찾으러 다녔지만 찾을 길이 없엇단다 이제 다시는 나가지 말고 같이 행복하게 살자
내게 있는 재산이 다 네 것일 될것아니니? 
누더기를 비단옷을 갈아입히고 머리에 관을 씌우고 아끼던 소를 잡아 잔치를 하였습니다

 "동네 사람들! 내 아들이 돌아왓소."

눅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그 후 아들은 진정 아버지의 사랑을 처절히 경험했기에 다시는 아버지를 속썩이지 않았습니다. 날마자 재롱을 떨며 기쁘게 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인생 초라하고 허무하죠? 아버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개죽음을 당하시겠습니까?
회개하고 돌아오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가 집나간 불효자같은 놈을 눈빠지게 기다리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8-01-19 08:03
 
나는 그런 애비 둔적 없소~
식쿤 18-01-19 08:04
 
우리 아빤 인간개백정 같은거 아니거든.
moim 18-01-19 10:42
 
까고있네
어떤부모가 믿지않는다고
영원한지옥불에 던져넣디?
그런부모가있다면
부모자격없는거지

그런존재에게
아버지소리좀하지말아줄래?
자격도없는존재니까
비교좀 하지마라
부모님들 격떨어진다
아이러니7 18-01-19 12:25
 
법화경 구절하고 어찌그리 똑같은지...
모스카또 18-01-19 13:13
 
참 부족함이 많은 분 같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을 한낮 인간에 비유하고 인간사회에 비유하다니요..
그러고도 천국에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니 ㅎㅎ
어떤 때는 인간의 상식으로 신을 이해하려 드는 것이 말이 되느냐 하며 열심히 논쟁하는 부류들이 말입니다.
신은 신에게로, 사람은 사람에게로 향하도록 해야지요.
헬로가생 18-01-19 21:36
 
부모란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이 어버이연합 같은 인간아.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19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64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82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84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68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7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413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5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43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8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58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3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330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4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80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6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430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7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59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903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85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90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59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3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4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8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