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인연따라 흘라가는 것
인연이란 전생에 비롯되어진
전생의 자신과의 약속
금생에 나타난 인연 곧 전생의 나의 모습이라
인연에 나투되어 나타난 삶 그것은 곧 사랑하며 살아가는것
사랑함이란 마음 그 자리를 비우므로써 가득 채우는 일
비워서 비로써 채웠다 함이란
나의 마음에 머리숙여 그 부족함을 인정하며 품에 안는 일
그 마음하나 비웠으니 그 무언들 채우지 못할것인가?
인연은 잡고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메라
마음자리 이와같아 마음이란 얻고 잡을수 있는것이 아닌것
마음 그 자리를 비워 인연을 머물게 하는것 뿐
삶이란 곧 인연 따라 흘러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