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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14:53
한글판 개역찬송...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수정)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547  


그 두꺼운 찬송가 책이 어느 처음부터 그렇게 두꺼웠을거라는 생각은 안들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만.....몇 가지만 추리자면....

1. 최초의 개역찬송집 두께/내용은 어떠했나?

2. 번역 이전의 찬송가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

3. 시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버전이 있는 것인가?

4. 지금도 추가로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가?

특히, 1번, 2번 이 제일 궁금하네요....

저도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에 친구따라 간적이 많았더랬죠.
거의....교회에서 뭐 먹을거리 주는 날이 위주였죠....
부활절에는....삶은달걀 받으러....
백설기 받으러 가는 날도 있었는데....그건 무슨 날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정부분].....기억났습니다...추수감사절....

집이 나름 잘사는 편이었지만...친구들하고 몰려다니는 그 재미에....ㅎㅎ

그나저나, 제가 이 질문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결정적 이유는....
지난 일요일...동네 조그만 개척교회를 지나다가....들은 찬송가 한구절 때문입니다.

저도 어릴 때...멋모르고 따라부르던 기억이 나는 곡인데요....

"~~~~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라는 곡인데요.....

교회에서는 과학을 그렇게 부정하면서....
하늘나라 갈 때....왜? 열차를 탈고 간답디까?

그렇다면....그 한글개역본은 언제 만들어진 것이며...원문에도 그렇게 표현되어 있느냐...그겁니다.

구원열차 01.jpg

구원열차 02.jpg

구원열차 03.jpg


기차와 배를 타고 하늘을 날으는..신나는~모험과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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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1-25 15:05
 
애들한테 저렇게 꼬시는건 아무래도 사기 같은데 말이죠.
     
태지 18-01-25 17:45
 
님도 그 무리.....  일반인 보다도 강한 배움 하겠다며 배우겠다 하는... 거짓말로 이익을 챙기려는 인간 아닌가요?

저는 본문 글 쬐끔 읽다가 말았는데 님이 생각하는 윗 글 함 적어보세요. 하고 싶어 함을 적은 거에요? 대중이 있는데 닭대가리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닭대가리인데.... 님은 더 닭닭대가리이신 것 같은데 이쯤에서 잘났다. 폼나게 함 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과거 사람들이 개 수작질 못하게 만들었는데 님은 거짓말 하면서 했었던 하려하는 인간이며, 악행을 했었고, 강한 배움은 개소리이며, 벌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 생각은 벌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느냐?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18-01-25 18:20
 
읽다가 말았으면....댓글달지 말고....모이나 쪼아 de3~~ 맛나게~~~
               
태지 18-01-26 03:15
 
모르면 죽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구별 해 드릴까요? 또 그 머리통 굴려서 생각해 보세요!
                    
아날로그 18-01-26 07:02
 
구별해 주세요....
태클 말고...신묘한 화술능력이 있는지 함 봅시다.

구별 못 해줄거면....계속 부리로 모이나 쪼아 de3~~

날으는 연습도 좀 하고....
          
헬로가생 18-01-25 22:21
 
ㅋㅋㅋ
불자란 ㅅㄲ가 뒷끝 절라 김.
               
태지 18-01-26 03:12
 
뒷 끝 긴게 불교임.... 잘 못 했다. 정직을 버렸었다. 무식한데 잘 난 척을 하려 했다. 등등 하는 소리는 하지 않고 뒷 끝이 길다?

에효~~! 님의 부모와 님 자식에게나..... 섞고 사세요. 섞는 것이 다 비슷하다?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다시 생각하긴 싫겠지만 저에게 가해하는 짓을 했던 것인데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헬로가생 18-01-26 22:09
 
어버버 거리지 말고 말을 해 말을 ㅂㅅ아.
ㅆㅅㄲ가 이제 패드립까지 하네.
                         
태지 18-01-27 07:04
 
과거 님이 썻던 본 글과 댓 글 찾아서 써 보아야 하나요?

지난 일을 가진 것이 그 인간인 것입니다.
이치에 달함에서 말 해 보실 수 있으십니까? 하지 말라는 짓을 왜 했었던 것입니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잘 난 부류나 무리에 든 적이 있었습니까?
제 생각엔 님은 그저 그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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