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방식을 통한 거래방식인 블록체인설계가 세계 금융망을 허물수 있는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수 있다쳐도 한계가 명확하다.
유작가 얘긴, 이 암호화화폐가 단일한 하나의 통화나 재화로써 거래될 수 있다면 마치 글로벌한 하나의 단일한 중앙정부의 금융통제 아래에 모든 국가가 통합된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현실 불가능하단 말을 역설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인데. 참나.
왜냐? 가상화폐가 화폐로써 안정성과 거래수단의 가치효용성을 가지지 못하고 악성 투기자본으로써 금융과 주식 시장을 교란하고 실물경제에 막대한 해를 끼치는 현실에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 있다한들 결국 잘쳐줘 끽해야 선물시장의 파생상품 정도의 효용성 밖에 없는 상황인데 무슨 놈의 화폐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단 말인가.
또, 굳이 가상화폐가 아니라도 글로발 시장에서 공용된 화폐인 미달러가 기축통화로써 역할을 하고 있고 미달러가 전세계 모든 나라에 통용된다고 모두 한울타리 안에서 각국의 정체성을 공유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실, 가상화폐로 단일정부로 통합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가설이란 사실이 달러화의 예를 통해 미뤄 짐작할 수 있단거.
니 보고싶은 것만 발췌하여 남얘길 아전인수로 해석하니? 성경 해석도 니들은 항상 교조주의적 틀에 함몰되어 못벗어나더만 이런 토론회서 주장한 내용도 입맛에 맞게 왜곡하다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