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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8 19:28
극락왕생 하소서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431  

막타는 멀리서 원정오신 용자분께서 날리시고, 동귀어진하셨군요.

두 분 다 성불하시기엔 도력이 미천한 것 같고,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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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1-28 19:40
 
사흘후 새로 아이디 파서
예수 부활 코스프레 할지도 모릅니다.
     
아날로그 18-01-28 19:53
 
음...그럼....딱 3일 걸리겠군요......
동굴 문이 열리지 않게 동굴을 잘 지켜야될텐데...걱정입니다
     
지청수 18-01-28 20:01
 
그러지 말라고 극락왕생하라고 한 건데.ㅎㅎㅎ
아날로그 18-01-28 19:55
 
그나저나....

bloodwind 님이.....순교를 작정하고 오셔서....논개처럼 악마를 끌어안고 가셨군요.....

대화명을 보았을 때도....
.오시기 전에  "피바람"을 예측하시고...오시기 전에 이미 스스로 이름지으셨나 봅니다.
종철게시판의 모든 죄를 스스로 뒤집어 쓰고 가셨습니다....

진정한 Saint. bloodwind 님.... ㅠ ㅇ ㅠ
     
지청수 18-01-28 20:01
 
bloodwind의 blood가 보혈인가 봅니다.
발상인 18-01-28 22:16
 
동귀어진

독립투사님들과 좀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숭고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독립투사님들의 조직은 "단기역할&지속역할"이 있었죠
이 조직은 조직원들께서 이 선택을 자율적으로 하셨을테고요

피의 바람이라..
멋집니다
태지 18-01-30 16:35
 
서로? 다르다 하는데 그 인간들이 모여서 했었고 시인 안하고 살던 살려 하는 일 아닌가요?
모였을 때도 그러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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