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해주는게 도통하는 지름길이여....ㅋㅋㅋㅋㅋ 특히 과학광신도 아니라도 이 게시판에 서식하는 개불새끼들은 나에게 무르팍 팍 꿇고 '부처님이시여!!!! 이 돌대가리가 부처님을 뵈옵니다 부디 이 돌대가리를 제자로 받아주시옵소서'라고 3,000배례를 올려라..ㅋㅋ
과학자들이 물질의 기본입자만 졸라게 찾으면 정신도, 영혼도, 신도 못찾음...
이 우주는 원하는대로 보여주는거여..
칸트의 구성설이든, 버클리의 esse est percipi (to be is perceived)든, 일체유심조든, 색즉시공이든, 간화선이든,
이 우주만물은 인간(관찰자)이 원하는대로 보여지는 것임...
인간이 그래서 위대한 것이지....어떤 의미로는 우주만물은 인간이 만든거고 인간이 창조주고 신이랄 수 있는거지..(but perceive, construction, 造 ≒ make, invent, manufacture)
어떤 현상을 보고 저건 물질이다 생각하면 물질로만 보이고 물질로만 모습을 드러내는거여....
나의 인식주관이 우주만물을 다 찍어내어 구성하고,
우주만물이 내가 지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일체유심조, 우주의 일체 만물이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고
땡중들도 공(空)字 화두 잡고 공공공 공고로로공공공공 만 생각하면 우주는 공한 경계만 보여주는거고
무(無)字 화두잡고 무무무무무무 무만 생각하면 우주는 무(無)한 경계만 보여주는거여...
그래서 우주는 공하기도 하고 무하기도 하고 色이기도 하고 그런거여......구도자(관찰자)가 보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뿐이여..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뭐 별다른가? 죽었다면 죽은거고, 살았다면 살은거지..인간이 관찰(측정)하는 순간 확률이 붕괴하여 입자는 특정한 하나의 상태로 확정된다거나 '상자를 열어보기 전에는 살아있는 세계와 죽어있는 세계가 모두 존재하며 관측하는 순간 어떤 한쪽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는 것도 다 의미가 있는 소리여..
인간(과학)이 신을 부정하면 절대로 신을 못만나요....
영혼을 부정하는 자에게는 절대로 영혼이 드러내지 않음..
과학광신도는 절대로, 결코, never 정신과 영혼, 신의 신비를 마주할 수 없는거여..
그래놓고는 좋다고 기뻐하는거지....나의 과학신님께서는 영혼도, 신도 인정안하고 검증도 안되니 부존재한거야..
라고 지가 믿는게, 다 자기로부터 도출된 결론이라는 것을 모르는거지...
측은한거여....스스로 눈막고 귀막고서는 아무것도 안보여, 안들려, 그러므로 없어!!!!!!! 라는데 졸라 골때리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개지랄 쌩쑈를 한다는 것을 저만 몰라요....
그러면서 '난 매우 이성적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야' 라고 자뻑하면서 사는거지
과학만능주의자가 개독 ,개불과 뭐 별다른 차이가 있나? 그 나물에 그 밥이지..광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