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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3 11:38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들이 벌인 오데사 학살사건
 글쓴이 : 유전
조회 : 779  

https://blog.naver.com/islandfish/220631551426
우크라이나  오데사 노동조합 학살사건
(아래는 위 블로그 내 핵심 내용 펌. 잔인한 사진은 불펌) 

동부 우크라이나에선 이미 미국 CIA요원들이 침투하여 친 키에프 세력과 친 러시아 세력들과의 충돌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월 2일 오데사에서 친 러시아 시위대 40여명이 노동조합 건물에 갇힌 후 화재가 일어나 사망한 학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RT는 이 학살 사건의 배후를 의심하고 있으며 여기서 소개하는 글의 저자인 마이크 휘트니 역시 미국의 계획적인 학살이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이는 러시아계 주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러시아 군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미국의 미끼입니다. 미국의 이런 위장 전술은 1964년 베트남 전쟁의 구실을 삼았던 통킹만 사건이 대표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글의 저자인 마이크 휘트니는 러시아가 결국 개입하기까지 이런 유사한 인명들의 희생이 있을 것임을 우려합니다. 우리는 지독히 사악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조정을 당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들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짜여진 계획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내가 본 모든 증거들에 의하면 오데사의 모든 것은 엄청난 위장 작전이었습니다. 그것은 도발이었고 보스니아에서 코소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제 우크라이나는 더 두드러진, 친 서방 세력들이 러시아로 하여금 과한 대응을 하도록 의도된 그들 학살들 중 하나였습니다.”
 
“서구가 이것을 부추기고 있다는 증거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EU의 외교정책 위원인 캐서린 애쉬톤은 키에프의 극단주의자들에게 녹색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우크라이나의 국경 안에서 법과 질서를 확립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EU가 그들 손에 피를 묻혔고 특히 캐서린 애쉬톤이 묻혔다고 나는 말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에서 과격파들, 극단주의자들 그리고 분리주의자들을 부추기기 시작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네보스자 말리츠와의 대담, RT)

요점: 노동 조합 건물에서 40명이 불에 타서 죽은 재앙적 사고를 일으킨 충돌에 대한 그 어떤 자연발생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모스크바를 충격에 빠뜨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게 하려고 면밀하게 계획되었고 실행된 작전이었습니다. 만약 CIA가 키에프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그들은 분명 알고 있거나 혹은 적극적으로 이 작전을 도왔을 것입니다. 

([유전] [오전 10:3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도록 자극하기 위해 벌인 학살이라는 내용)

"미국 상원의원 존 매케인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 방문은 러시아에 대한 복수인가?" - 프랑스 파리-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온라인 보도 2013년 12월 16일

미국 상원의원 존 매케인은 모스크바에 대한 강경노선을 지지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12월 15일 시위대 격려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키에프를 방문했다. 친러시아계 신문인 키에프스키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이 방문은 시리아 사태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역할에 대한 개인적 복수를 위한 것이라 한다. 지난 주말, 키에프 거리는 결코 평온하지 않았다. 12월 15일 일요일, 수도에서 20만 시위대가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ich)의 친러시아 정책을 비난했고, 그의 사임을 요구했다. 야누코비치는 12월 17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위대는 우크라이나가 더이상 러시아의 세력권으로 남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존 매케인 같은 서양 정치인이 키에프의 독립광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친-러시아 성향의 키에프스키 텔레그라프지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서양이 우크라이나 지배에 대한 야욕을 감추지 않고 있다." 또한 신문은 이번 매케인의 방문은 시리아 사태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비협조적 태도에 대한 복수였다고 해석했다. 그 결과는? 러시아 두마의 알렉세이 푸치코프는 "유럽연합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힘겨루기에 직접 개입한 상태이다. 그들은 새로운 식민 체제 수립을 원하는가?" 라고 질문했다... 한편 지난 9월, 시리아내전에 대한 무력개입 논의가 한창일때, 러시아의 푸틴이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서 미국의 시리아 정책을 비판하자, 이에 격분한 존 매케인이 러시아 국영신문에 반박 기고문을 기고하겠다고 응수한 적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구성 지연...“우익, 권력을 원한다” 서구와 러시아 갈등 지속...독일과 프랑스도 이견

이미 극우 세력은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가 24일 신임 중앙은행장으로 지명한 스테판 쿠비브는 조국당 의원이자 우익섹터 출신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영문뉴스 <월드크런치>는 22일, 그가 우익섹터 소속으로 ‘유로마이단’을 인솔한 3명의 사령관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임명된 올렉 마흐니츠키 검찰총장 대행은 우익 자유당(스바보다당)의 법률고문 출신이다. 이러한 자유당 등 우익세력은 서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25일 미국 웹진 <살롱닷컴>은 존 매케인 미 상원의원과 다른 국무부 위원들은 자유당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은 때때로 CIA의 도움을 받으며 유럽과 미국 등과 정치적 동맹을 결성해 왔으며, 특히, 존 매케인은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 자유당 등 우익 야권을 만나 지원한 바 있다.


유엔 조사위원회, 오데사 사태에 ‘우익섹터’ 관여 정황 포착
   
러시아 외무부는 국제연합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OHCHR,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또는 국제연합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보고한 내용을 참고해 “결국 지난 5월 2일 오데사 지역에서 발생한 사태에 ‘우익섹터’가 관여한 것이 분명해졌다. 화재가 났던 건물에서 대피하려는 부상자들을 막은 것이 바로 이들이다.”라고 전했다.

수요일(18일)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의 우크라이나 인권 실태에 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 비극적인 사건의 정황이 너무나 명백해졌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증거를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불가능해졌다. 체포, 구금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정부 시위자들이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러시아 정부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 정부의 내무부 및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협력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지역에서 친러 무장 시위단체들과 우크라이나 시위대 간에 충돌이 발생해 4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오데사 노동조합 건물인 무역 센터 빌딩에 화재가 발생, 소방차와 소방관이 파견됐으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화재 진압이 방해를 받아 결국 그 안에 있던 친 러시아 시위자들이 대거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유혈전 - 단순 총격이 아닌 끔찍한 살인 참사, 키예프 정부 은닉 시도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 계속해서 비극적 참사가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키예프 정부의 범죄적 무력 행사 결과 봉쇄된 지역에 거주하던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끔찍한 현장은 단순히 총격에 의한 죽음뿐이 아니어서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데사 지역에서는 5월 2일 노동조합 건물에서 화재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을 묻고 있습니다. 5월 2일 노동조합 건물안에 화염병이 투척돼 그 곳에 갇힌 시위대원들이 불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불길을 피해 창문과 계단을 통해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이들을 향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

​공식 자료 조사에 따르면 이로 인해 46명이 죽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화요일 37인의 사망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중 24명은 화재와 일탄화탄소 질식사 8명은 불길을 피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었으며 나머지는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서는 익명의 경찰관들이 제보를 인용해 실제 사망자 수가 116 명에 달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발견되지 않은 시체들 대다수가 화재로 타버린 건물안에 묻혀 있으며 현재 키예프 정권은 서방세계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올레그 차료프 전 우크라이나 대선후보이자 현 시위대 대표가 공개했습니다. 직접 견해를 듣겠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사람들을 죽이는 것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체가 파편으로 발견되는 등, 모든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여성들을 상대로 옷을 벗긴 채 강,간한 후 화염병을 던져 불에 타 죽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100 여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경찰은 현재 이 사실을 은닉하기 위해 건물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어린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키예프 정부는 이 모든 사실을 은닉하려 들지만, 우리는 이미 금년 2월 키예프 시위대와 경찰을 총격한 저격수 사건 수사가 전개되는 상황을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오데사 유혈충돌 결과만으로 키예프 정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키예프 정권은 계속해서 현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을 모두 굴복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슬라뱐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박격포를 터트리며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유혈전을 전개했습니다. 연속적으로 터지는 박격포탄에 노출된 시민들 구호조치도 제공되지 않은 채 수십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공식대변인의 견해를 듣겠습니다:

오데사 유혈충돌과 관련해 희생자 장례식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새롭게 총격이 가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와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소위 '극우 분리파' 특별부대가 민간인을 상대로 계속해서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민간인을 상대로 또 다시 자행되는 키예프 정부의 무력 행사에 러시아는 날로 커져가는 사태 해결을 위해 충돌하는 양측 대표자들간 정상적 회담 개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키예프 정부가 제네바 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 내용을 이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동선언문 주요 내용에는 무력을 전면 거부한 채 전면적 개헌 실행이 포함됩니다. 5월 5-6일 빈에서 열린 유럽의회 총회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것과 사태 해결을 위해 실질적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희생자 116명으로 늘어

과도정부·의회, 공산당 빼고 작전 ‘외교적 해결’은 미궁 속 빠지나

우크라이나 과도정부가 친러시아 반정부 시위대와 대화를 거부하며 전쟁 위험이 커지고 있다.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는 6일 국가 안전보장 조치를 강화하고 동부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며 친러시아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무력 시위를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공산당(KPU)이 우크라이나 분리를 추동하고 있다며 의결에서 배제하고 동부 안정보장에 관한 조치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이날 결정된 사안에 대한 <인터팍스> 보도에 따르면, 의회는 6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대테러조치’의 모든 참가단을 정규 전투원 신분으로 인정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데사 학살에 책임이 있는 우익섹터의 암살단도 사실상 합법적인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유로뉴스>는 이외에도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가 국가 분리에 가담한 의원에 대해 면책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율리아 티모셴코의 조국당은 전시 기간 국민투표를 치를 수 없다는 이유로 오는 25일로 제안된 연방주의 헌법에 관한 국민투표를 거절했다. 그러나 같은 날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한편, 우크라이나 안보당국 수장 발렌틴 날리파이셴코는 의회에 출석해, “지난 수일 간 30명의 중무장한 친러시아 세력이 살해됐고 이 조직은 슬라뱐스크 분리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는 슬라뱐스크나 크라마토르스크 시내로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입장은 다른 외신 보도와 모순된다. <슈피겔>은 6일 “며칠 전부터 슬라뱐스크는 우크라이나 과도정부군, 경찰과 주로 키예프 마이단 전투원들로 구성된 ‘국민부대’가 장악하고 있다”며 “도네츠크에서 이어진 남부 진입로에는 10대의 탱크와 기관총으로 무장한 군인이 자가용을 통제하고 있고 똑같은 장면이 동부 진입로에서도 반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우크라이나 오데사 노동조합 학살사건|작성자 버디

[유전] [오전 10:59] 우익 꼴통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이렇게 무식합니다.

[유전] [오전 11:00] 대표적인 우익 꼴통이 일본 우익이죠. 이것들은 대가리에 정말 똥만 들어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무식하죠.

[유전] [오전 11:12] 우익 꼴통 대가리들은 원래부터 권력을 쥐고 있고 끼리끼리 다 모여 술 먹으면서 사고나면 권력으로 막으면 된다고 복잡한 일은 귀찮으니까 신경 안쓰고 그저 누굴 어떻게 주저 앉힐까 공작 하기만 좋아하죠. 이런 걸 몇 십년 하다보면 대가리가 결국 아무런 논리적 사고 없이 저절로 꼴통이 되는 겁니다.

[유전] [오전 11:15] 나는 좌익 꼴통도 싫어하는데 그나마 좌익 꼴통은 머리라도 열심히 굴리고 공부하기 때문에 우익 꼴통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좌익 꼴통도 사회적으로 해악인 것이 마찬가지이긴 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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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3-03 15:52
 
유장만 22-03-03 15:17 
이런글 올린다고 러시아 침공이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
21세기 학살자 푸틴은 지옥으로 ~
   

유전 22-03-03 15:49
러시아가 잘했다고 한 적 없고 다만 무엇이든 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너무 크게 자극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아직 나토에 가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러시아인들을 8년간 1만명 이상 사상자를 내게 했으니 누구라도 참기 어려운 일이었으며 만약 나토에라도 가입이 된 이후라면 우크라이나의 네오 나치들의 횡포는 더욱 극에 달했을 것임.
유전 22-03-03 17:39
 
(반박 댓글) 22-03-03 16:01
러시아가 잘했다고 한 적 없고 다만 무엇이든 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너무 크게 자극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이말은 러시아를 너무 크게 ? 자극 해서 원인을 제공 해서 쳐들어 갓다는 그말이자나요 ?
크게 자극 한게 테러를 햇나요 ? 아님 위협을 햇나요 ? 나토 가입한거도 아닌 가입한다고 햇을뿐인데 쳐들어 갓는데 ??? 그게 원인임 ? 핑계되고 쳐들어 간거인데요 ???

침공은 정당한건 아닌데 원인은 제공햇다 ?? 이무슨 말도 안되는소리 하시는거임 ?


유전 22-03-03 16:36
독해력이 안되나요? 위에 글 안보여요?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가 러시아 인종 혐오 때문에) 러시아인들을 8년간 1만명 이상 사상자를 내게 했으니" 이 글에 대한 관련기사는 알아서 찾아보고요, 한국 교민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종 혐오에 따라 일본 우익 꼴통들에게 8년간 1만명 이상 사상자가 나오고 있고 일본 정부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죽여야 하기 때문에 전쟁은 절대 불가라고 하고 싶은건가요?

러시아는 국가의 자국민 보호 의무도 없어야 한다는 논리군요.
유전 22-03-03 18:19
 
https://youtu.be/0duLoaSFChI
위 영상 제목: 러시아 리스크' 현실화?..."EU, 재앙 수준일 것" / YTN


유전 TV
0초 전
러시아 제재로 러시아가 먼저 고통 당하기 전에 유럽 전체가 고통을 받고 그 여파는 세계로 가는군요.

인물 대서사시
4분 전
에너지 대란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 도래하고 가스 기름값 엄청 올라가겠네요
5

[유전] [오후 6:13] 러시아 금융제재하면 러시아가 앉아서 굶어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자들이 참 많은데, 한심한 일이죠. 북한도 금융제재 풀어달라고 틈만나면 미사일 쏘아대는데 최대 핵보유국 러시아가 유럽과 미국 사이에 있는 대서양에 틈만나면 실제 핵폭탄을 터지게 해서 해일이라도 나면 전세계가 핵전쟁을 하든지 다시 금융제재를 풀든지 해야 할 겁니다
콜오나 22-03-07 13:43
 
음모론에 미친 오타쿠들이 주장하는 미국 유대인 만물조종설과 CIA 전지전능설...ㅋ 이게 한류는 국책이라는 니뽕들과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임ㅋ
신jinv 22-03-08 19:23
 
진짜 한심하네. 지금 러시아군이 가둬두고 가장 많은 학살과 폐허로 만드는 도시가 친러성향이 강한 우크라 도시들인데. 이것도 미국탓이라고 할 사람이지. 병이다. 병. 미국이 지속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한다고 실시간 수주간 경고를 울려도 우리의 푸틴은 그럴리가 없어, 모든건 미국탓이야라고 할 사람이네. 미국말 믿고 준비한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사재기로 대비했고 믿지못한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배고픔에 굶주린다는데. 글쓴이의 음모론도 이 정도면 중증환자에요
유전 22-03-16 22:5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60613
SBS [현장] 친러 분리주의 '화약고' 가다…"(러시아의) 이유 있는 전쟁" 항변
기사입력 2022.03.16. 오후 8:40 최종수정 2022.03.16. 오후 9:59

<앵커>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저희 특파원은 이번에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의 남서쪽 몰도바로 가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 거주 대학생 : (러시아) 군은 작은 우리나라(몰도바)를 지켜주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겁니다.]

이 대학생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가 원해서 하는 전쟁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 거주 대학생 : 트란스니스트리아 정부는 물론 제가 아는 한 러시아 정부도 전쟁에 반대합니다.]

거리에서 만난 언론인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 싸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며 이번 전쟁이 러시아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언론인 :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사람들이 8년간 죽어갔어요.]

또 다른 청년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로 러시아가 안보 위험에 처했다며 '이유가 있는 전쟁'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유전] [오후 10:29] 몰도바는 이미 완전한 독립국가로 우크라이나에 속한 것도, 우크라이나에서 반군 지역으로 알려졌다가 이번에 러시아로 부터 독립을 인정받은 돈바스 지역도 아니죠. 그런데 서방과 한국 주류 언론은 우크라이나 다음에 러시아가 몰도바도 침략할 것이라고 거짓 사기를 쳐 왔는데, 그것이 거짓이란 게 이번 sbs에서 직접 취재한 걸로 완전히 밝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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