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들에게 직접 간식차 300인분 쐈다 "감사"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간식차 300인분을 깜짝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아라는 13일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떡볶이, 어묵 등의 간식차 300인분을 마련했다. 멤버들은 돈을 모아서 간식을 깜짝 선물하고 오전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낸 후 리허설에 돌입했다.
티아라는 "어제 '음악중심'에서도 팬들에게 맛있는 먹거리 선물을 받는 등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 작지만 우리가 직접 팬분들께 선물을 주고 싶었다"면서 "티아라의 팬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분들을 기다리는 팬분들도 아침 일찍 고생하고 있어 함께 편히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팬들이 있어서 가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고마움을 잊지 않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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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티아라~ G.O. !!
S 양은 어서 팬들에게 돌아오시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