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때부터 진정성 없이 선수에게 고자세 유지하다 결국 프랜차이즈 보배 배영수가 삼성 박차고 나간건데
상식적으로 팬들이 원하고 구단도 필요성 느낀거라면
타팀과 협상기간중에라도 좋은조건의 딜을 미리 넣었어야 했습니다
템퍼링이니 머니해도 어차피 서로 입 다물면 괜찮은거고..그렇게 했으면 아마 배영수가 팬들 광고도 봤겠다 조금 굽히고 내일 삼성과 협상해서 좀더 나은 조건에 도장 찍었겠죠
근데 이리된거 보니 마지막까지 프런트가 고자세 였나 봅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4일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다. 오해다 라고 프런트가 언플하던데
배영수 니가 나가봐야 갈데가 어딨겠어? 언론도 미아 운운하며 너에게 불리해 라고 아마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내일이 되어서 풀이 죽은 배영수를 앞에두고 적당히 계약할 속셈이었는데
한화의 진정성에 배영수를 결국 놓친 우를 범한듯
이번 프런트 정말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