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손아섭 얘기로 인성까지 언급하지않더라도 그냥 능력자체가 없습니다.
자신감 운운하면서 어설프게 로이스터 감독 따라하다가 sk전 말아먹고...잘나가는 선수들을 감독이 급제동 시켜버리네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쓸데없는 짓은 골라서 다합니다.
오늘도 시즌내내 망하기만 했던 페이크 번트-슬래쉬 작전이나 하고...그냥 감독이 팀을 망칩니다.
선수들이 으쌰으쌰해서 5강 가려고하는데 감독이 앞길을 막네요.
자기딴에는 잘하면 5강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또 뭔가 해볼려고 하는데 그게 마이너스가 되는 걸 본인은 모릅니다. 참 답답한 사람이죠. 이종운이 뭘 해보려고 해서 성공한게 없습니다.
신동빈의 투자발언 이후에 잘나갔던 분위기는 이종운이 아무것도 안해서 가능했죠.
근데 이제 5강이 눈앞에 다가오자 본인이 조급증이 났는지 또 뭔가 해볼려고 합니다. sk전에서는 유능한 감독인 척 코스프레 하면서 자신감 운운하고, 잘하던 김문호 빼더니 이승화 넣어서 경기자체를 말아먹었죠.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고요. 참 재밌는 사람이에요;;;
5강 못가는건 괜찮은데 감독이 선수들과 팀을 망치고 있다는게 짜증납니다.
최근 분위기 좋을 때 몇몇 기레기들이 이종운 재신임...이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는데 이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멍멍이 소리인지 최근 2경기를 통해서 알 수 있게됐네요ㅋㅋ 단언컨대 이종운은 백골퍼 이후 역대 두번째로 최악인 감독입니다. 헛웃음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