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와무라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죠.
특히나 동양인 상대로 자주 일어나는데 유독 코클란이 심합니다.
코클란 인터뷰로는 고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코클란 슬라이딩 영상을 보면 동양인 유격수 상대로 할 때와 서양인 상대로 할 때 발의 위치와
슬라이딩 들어가는 각도가 틀립니다.
이건 엄연히 부상을 목적으로 한 인종차별적 견해에서 나온 행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만약 인종차별적 견해가 들킨다면 미국사회에서 매장당할테니 최대한 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유독 동양인 상대로 이런 위험한 태클을 반복하는건 코클란의 정신적 상태를 감정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 하기 그런데 그 때 자신 때문에 다친 강정호에게 안부를 물으면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잘못은 없다는 말이지요.
코클란은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