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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2 18:40
[잡담] 박동희도 혹사논란 기사로 썼네요.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3,157  

대표적인 친김성근파 기자도 결국엔 까는 글을 썼네요.

박펠레, 박블로거 등등 박동희도 참 말많은 기자로 유명하죠. 탱탱볼 논란을 야기시켰던 어이없는 기사...사실확인도 안하고 기사 올렸다가 항의가 빗발치자 스리슬쩍 해당부분 삭제;;; 이외에도 참 블로거스러운 기사를 많이도 써대던 사람이죠. 그래도 가끔 청소년 야구나 야구팬들도 자세하게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 기사로 써줘서 그나마 이 사람이 기자구나 합니다ㅋㅋ

처음부터 문제있다고 지적하던 기자들, 그냥 무작정 까고보는 기레기들, 철새마냥 왔다갔다하는 기레기들, 친김성근파였다가 돌아선 기자 및 기레기들, 여전히 입 꾹 다물고 모른채하는 기레기 등등......

그동안 쭉 지켜봤는데 천태만상 가관입니다.

진짜 팬들이 불쌍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논란과 기레기들의 행태를 지켜봤던 자이언츠 팬으로서 요즘 기레기들의 향연은 참 욕만 나오네요. 아무쪼록 모든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p.s. 우리팀 이종운님은 올시즌 끝나면 제발 사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믿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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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15-09-22 19:05
   
혹사인지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아라라랄랑 15-09-22 19:06
   
기사 봤는데 결론은 "박정진 괜찮다" 던데요
그리고 롯데는 사실 모기업이 언론에뿌리는 광고덕에 기자들 덕 많이 본구단 아닌가요
대표적인 쉴더 최민규가 있지요
대표기사 "그렇게 탱탱하진 않았다" 가 있고..
     
VanBasten 15-09-22 20:44
   
기사 다 읽고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할 말 없네요.
그리고 기레기들이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에 편승해서 조회수 올리려고 쓰레기짓 한게 한 두 건이 아닙니다. 수도 없이 많아서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네요. 롯데 뿐만 아니라 기아, 엘지 등 인기팀들이 많이 당했죠.

그리고 최민규 기자?? 롯데 쉴더가 최민규 기자라고요??
반김성근파의 대표격인 기자를 언급하네요. 시즌 초부터 꾸준히 혹사 관련한 글을 써서 김성근 감독팬들에게 욕먹던 분입니다. 지금은 그의 말이 맞았다고 역으로 추앙받고있죠. 천관율 기자도 그렇고 최민규 기자도 그렇고 그들의 기사나 글들을 지금 본다면 깔 수가 없죠.

진정한 기레기 쉴더를 보고자한다면 정철우를 보세요.
정.철.우. 엄청납니다ㅋㅋ 무려 데이터 조작까지 해가면서 쉴더를 치죠. 굳이 설명할 것도 없으니깐 한 번 찾아보세요. 쉴더의 정석을 볼 수 있을겁니다.
참새깍꿍 15-09-22 21:01
   
남부리그하고 중부리그로 나워서 리그 진행했으면 좋겠음
꼭 남쪽지방 팬들이 남의 구단에 시비 겁나 걸더만...
     
유연래상취 15-09-23 09:58
   
동의합니다.
자기 팀 응원이나 할 것이지 남의 팀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자신의 잣대에 끼워 맞추려고 하는 모습 많이 보이지요.
그게 안되면 바로 악성댓글.
     
아칭 15-09-23 18:12
   
꼭 남쪽지방 팬들이 남의 구단 시비 겁나 걸더라구요?? 흐흐
뭐..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동안 보살코스프레로 타 구단팬들에게 한화팬들에 대한 동정심+인내심에 큰 격려를 보냈는데..
이번 시즌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걍 보살코스프레 한거라고..그 동안 밑바닥에 있으니 조용히 지낸거라고..
조금 치고 올라오니 여지없는 안하무인..엘롯기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이용규 돌아오면 1위 올라간다..한화 4위 5위 하고 있을 적 ..5위 밑에 팀팬들은 숨도 쉬지마라..
원정팀 공격인데 응원은 홈팀응원같은 응원매너..보루라기..등등

한화가 9개 구단 공공의적이 된것이 그냥저냥 그래서 일까요??
          
참새깍꿍 15-09-23 20:39
   
9개 구단은 개뿔,,,기아 삼성 롯데 빼면 누가 태클 거나? ㅋㅋㅋ 미친 어디서 아무데나 9개 구단이래 ㅋ
               
아칭 15-09-24 13:34
   
웃긴넘이네..ㅋㅋ 기아 삼성 롯데 빼고 태클 안건다고?? 일일히 설명하기 힘드니 직접 네이버 야구 기사가서 물어보렴 아가~
마루마루040 15-09-22 21:48
   
박동희를 악의적으로 써놨네.
대표적으로 발로 뛰는 기자인데...ㅉㅉ
     
VanBasten 15-09-22 23:56
   
제가 박동희 기자를 악의적으로 썼나요??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인물이라서 저렇게 쓴건데...박동희 기자는 허풍, 과장 등이 심하고 정확한 사실인지 애매모호한 감상적인 글을 써서 박블로거라고 불립니다.

과거 스탯티즈 사건, 선동열 과거회상에 대한 구경백 기자의 일침, 사실무근 확인되지않은 내용을 기사에 썼다가 수정 혹은 삭제 등등 기자로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위에도 썼지만 청소년 야구나 야구팬도 자세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을 기사로 다뤄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가중 사건은 정말 기자다웠죠.
제가 박동희 기자를 악의적으로 표현했다면 기자라는 단어도 안 썼을겁니다. 그냥 기레기들에 포함시켰겠죠. 제 글의 논점은 박동희 기자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봐주세요.
혁련소 15-09-23 09:20
   
한화는 또 표류하는 돗단배 인가.. 계약기간은 남았으니 누가죽던 죽겟네요..

참 인터넷은 웃긴거 같음.. 김성근 옹호라도 하면 노리타라고 이죽거리니.. 씁쓸함..

자기팀 감독인데 응원도 뭘 하지도 못함.. 주변에서는 알지도 못하는 단어인데 인터넷에선 유독 심함..
요시 15-09-23 15:25
   
박동희기자.... 예전에 영감님 SK에서 팽당하실 때 베이스볼 야였나? 프로에서 영감님 영상 내보내고 방송중에 울었던 사람인데 저 사람까지 돌아선거 보고 놀라긴 했음. 뭐 당시 상황상 영감님에 대한 감정이나 이런 부분보다 재임기간동안 팀을 3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 이끈 감독을 그리 처분해버리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현실이 너무도 암담해서 나온 눈물일 수도 있지만...
점프점프 15-09-23 15:47
   
좌우간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 혹사 시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 그 양반 욕심 때문에 더 희생되는 선수들 없었으면 하네요. 어찌 사람이 그렇게 승리에만 눈이 멀어서 선수들 생명을 1회용으로 보는지...
봉냥2 15-09-23 15:49
   
ㅋㅋ파울볼이란 영화 저도 봤었는데 거기보면 답이 나와있음ㅋㅋㅋ
파울볼에서 박동희가 고양원더스에 대해서 막 말하는데 그렇게 칭찬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다른구단들이 한가지 모르는 사실이 있다~부터해서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에 대해서 좋게말해주죠“

뭐 이제와서 박동희도 돌아선거면 재밌긴 하네요
아라라랄랑 15-09-23 16:57
   
선수혹사 그렇게 걱정하던 기자들이 왜 장시환 퍼졌을때는 잠잠했는지 모르겠네
     
VanBasten 15-09-23 19:56
   
시즌 초반에 혹사 관련해서 장시환도 몇번 언급됐습니다.
근데 권혁, 박정진, 송창식 등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후순위로 밀렸죠. 그리고 KT 투수진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장시환은 시즌 중반부터는 관리받아 왔습니다.

삼성 안지만 74이닝, sk 정우람 67이닝...장시환 74이닝...신생팀의 하나 뿐인 필승조로 특정기간 홀로 불펜을 책임지긴 했지만 팀이 안정화돼면서 이후엔 관리를 잘해줬죠. 얼마 전에 당한 부상도 혹사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런다운 플레이하다가 무릎부상을 당한거죠.

반면에 권혁 109이닝, 송창식 107이닝, 박정진 96이닝 등 경기수까지 살펴보면 그 혹사정도가 장시환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따지고보면 장시환도 혹사에 속하지만 그를 초월하는 투수들이 있다보니 후순위로 밀려서 언급이 안되는거죠.
4gae 15-09-24 10:12
   
비열한 기레기들 수치조작까지 해가며 쉴드칠땐 언제고 슬그머니 태세전환해서 여론따라감
그런 면에서 김성근 팬들에겐 주적인 최민규 기자는 한결같은 참기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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