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인여성 영수증에 멸시표현, 파문확산 = 한국
サーチナ 1月9日(月)19時12分配信
미국 피자 체인 파파존스 뉴욕가게에서 한국인 여성 손님에 대한 멸시표현이 적힌 영수증을 받은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여러 한국언론이 9일 보도했다.
한국인 조민히씨는 5일 맨해튼에 있는 파파존스 체인점에서 고객이름란에 "lady chinky eyes" 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 언론은 "lady chinky eyes 는 서양인이 동양인의 작은 눈을 멸시할때 사용하는 표현" 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내이름이 아니다" 라고 강하게 반발, 문제의 영수증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하고,20만회 이상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9일 조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 점원을 해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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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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