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너무 뜨거워서 라면 끓이는 동안 좀 식히려고 냉동실에 넣고...
지금 이 때까지 까먹고 있었네요. 헐..........
깜짝 놀라서 뛰어가 빼니...
이건 뭐 ㅋㅋㅋㅋ 얼음 저리가라... 우와 시원해! 좋다! 근데.... 이거 멀쩡하려나..;ㅁ;
G2는 -50도 성층권까지 갔다왔는데 내 폰도 멀쩡하겠지...ㄷㄷ
근데 켜니까............
액정에 줄이 좌좌좌좌좌좌좌좌좍....
헐.......... 빨리 녹아라 녹아라...;ㅁ;
날씨가 더우니 생각보다 빨리 찬 기운이 사라지더라고요.
지금 핸드폰은 멀쩡하네요.
심장 내려 앉는 줄 알았어요. 요새 핸드폰 완전 비싼데;;; ㄱ-
근데 시원해서 너무 좋다.
다음에 또 넣어야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