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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9 16:50
덥구료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3,711  

                                    곰탱이티비에서 트와일라잇 세편 무료상영이라 다시 보고 있는데
 
                                        새록새록하네요. 배우들 점차 성숙해지는 외모도 그렇고...
 
                 무서운 영화(슬래쉬/호러)는 못보는데 유일하게 흥미를 갖고 보는게 뱀파이어 관련 영화에요. 
 
                뭔가 차갑고 겨울스럽고 냉정한 느낌이... 창백하게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보면 그냥 빨려드네요.
 
                         근데 보고 있자니 벨라역 맡았던 그녀, 오늘도 역시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ㅋㄷ
 
               아니 왠 바람 핀 것도 정떨어지는데 유부남이라니... 순정남 패티슨 가슴에 상처를 줬어. 나쁜냔 흑흑흑.... 
 
                                    관객 없는 시원한 극장에 앉아서 뱀파이어영화나 한 편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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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뱀파이어와 마주칠거 같은 겨울숲 한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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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부턴 사심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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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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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투도 13-06-19 16:52
   
뱀프 영화라면 언더월드랑 헬싱이 잼났죠 >ㅂ<

오늘 무지 덥네요 ㅠㅠ
     
커피and티 13-06-19 16:55
   
회색톤이 딱 떠오르네요. 케이트베킨세일은 정말 늙지를 않는거 같아요

헬싱 --> 반헬싱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휴잭맨 팬이라 너무 재밋게 봤었죠.
          
데스투도 13-06-19 16:58
   
넵, 뱀프소재 영화중에는 그 둘이 잴 잼 났던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주연 여배우도 같았네요. 케이트양...

어떻게 보면 참 예쁜데 어떻게 보면 좀 무서운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ㅇㅁㅇ
               
커피and티 13-06-19 16:59
   
케이트여사는 진주만에서 처음 봤었죠.

얼굴 폭이 워낙 좁고 흔치않은 흑발을 고수해서 더 무섭게 보일지도 몰라요
                    
데스투도 13-06-19 17:02
   
백인들이 흑발이면 창백해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거기에 보라색 눈동자면

진짜 ㅎㄷㄷ ;;;;;;;;;;

(근데 웃긴건 미남 미녀야 무섭지, 못생기면 그냥 단순한 개그라는 거... ;;;;;;;)
                         
커피and티 13-06-19 1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네요.

갑자기 케이트여사가 허스키랑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Ciel 13-06-19 16:53
   
요즘 나오는 뱀파이어 영화들은 뭐...
말만 흡혈귀지 그냥 액션 아니면 멜로물이라서 무섭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도 공포영화는 아예 못보는데 뱀파이어 나오는 영화는 공포영화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커피and티 13-06-19 16:56
   
그래서 아마도 공포영화장르이면서도 제가 유일하게 볼수 있는 장르일지도요

데투님 반헬싱 이야기 하니까 진짜 드라큘라백작의 나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겨울.... 어서와!!!
          
Ciel 13-06-19 16:58
   
노노...늦가을에서 멈춰!!
ㅋㅋㅋ
               
커피and티 13-06-19 17:00
   
전 11월에서 1월 사이가 제일 좋던데...

노노 2배속으로 달려~
                    
Ciel 13-06-19 17:02
   
예전에는 저도 가을 못지않게 겨울을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추위가 뼈속까지 파고 들어서...;;;
이젠 봄, 가을만 좋아하지 말입니다!! ㅎ
                         
커피and티 13-06-19 17:13
   
나이드니.... 나이드니.... 나이드니....

긔여미여사한테 티 내지 말아요 ㅠㅠ
                    
데스투도 13-06-19 17:03
   
스노 보드야 달려라~ 루마니아 까지~ ㅋㅋㅋ
                         
커피and티 13-06-19 17:04
   
스노보드  스키 가까이 못가는 팔자에요.

그냥 허스키 20마리가 끄는 눈썰매가 타고 싶네요
                         
데스투도 13-06-19 17:07
   
ㅋㅋㅋ 썰매견은 서열의식이 강한데 과연 커티님을 리더로 받아줄지? ㅋㅋ
                         
커피and티 13-06-19 17:08
   
저 일상에서 카리스마 장난 아닌데(풉 믿거나 말거나)
                         
데스투도 13-06-19 17:12
   
ㅋㅋ 밋쑵니다~ 커티뉨!! >ㅂ<

허스키하니 생각난건데 제대로 된 썰매견들은 곰한테도 덤비더라구요

이것들 맹수에요 완전, 보통 애완용 허스키 생각했다가

충격먹었네요... ;;;OTZ
기타사운드 13-06-19 16:54
   
영화 스크린이 링 처럼 되면 어떻해요 ㄷㄷ;
     
커피and티 13-06-19 16:57
   
윽... 그런말 말아요 ㄷㄷㄷ

목이나 잘 닦고 있어요 어느날 제가 찾아갈지 몰라요
          
기타사운드 13-06-19 17:01
   
               
커피and티 13-06-19 17:02
   
왜케 이 십자가는 음산할까 ㅠㅠ
플로에 13-06-19 17:00
   
롭이다!!!!!!!!!!!!!!!!!!!!!!!!!!!!!!!!!!!!!!!!!!!!!!!!!!!!!!!!!!!!!!!!!!!!!!!!!!!!!
한 때 팬질 했었죠... 국내에 자료 없어서 해외에서 퍼다가 자료 나눠줬었는데...ㄱ-;
뉴문 이후로 보질 못했네요. ㅠ^ㅠ
     
커피and티 13-06-19 17:02
   
한 때 팬질 했으니 이제 저한테 놔주세요.

전 늘 한결같이 좋아하는 ㅋㅋ 이쁘니 귀요미... 머리는 잘 안감는다 하지만

왜케 털보털보한 얼굴이 좋은지
          
플로에 13-06-19 17:16
   
ㅋㅋㅋㅋ털보털보 ㅋㅋㅋㅋ
전 저 털을 밀어버리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머리 잘 안 감는단 이야기가...- -;;; 심지어 떡진 사진도 돌아다니고...(헐)
커티님 데려가세요!!! 킥킥킥~
               
커피and티 13-06-19 17:22
   
ㅋㅋㅋㅋ 데려올수만 있다면 머리 안감는것쯤이야

파파라치컷은 심지어 키아누리브스 뺨칠 노숙자외모 ㅋㅋㅋ

뭐... 우리가 보는건 영상속 모습이 대부분이니까 그냥 환상 갖고 삽니다.
방숭저격기 13-06-19 17:26
   
고양이~~~~~~
커티님고양이는 멀봐라는 눈빛이군요
     
커피and티 13-06-19 17:33
   
ㅋㅋㅋㅋㅋ 좀 표정이 거시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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