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진짜 평균소득 같은거 보면 수십년째 광역시 최하위에 뭐 먹고 사는지 궁금한 도신데
맨날 재재로 아파트만 때려 짓는 듯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연봉 얘기가 나올 경우, 울산에서 마지못해 작은 목소리로 말할만한 연봉이 대구에서는 큰 소리로 자신있게 떠벌릴 수준이라던데요 ㅎㅎ

왜냐면 그동네는 최저임금제가 빨갱이가 만든 정책이라고 싫어하거든요

근데, 집값이야 본인들 책임이고 선택이지.
난 저런거 다 그냥 떼쓰는거 같음.

그니까요. 주식 떨어지면 보상해달라고 할 것 같음ㅎㅎㅎ

추석이나 설날전날에 농수산물 시장가면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싸게 팔다가 저녁 6시쯤되면 떨이로 가격 막 후려침 시장 논리는 어쩔수 없는거지

WWW

인허가 남발될 때부터 예견됐던 일

아직도 뭐가 잘못되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상도 ㅉㅉ

지역을  싸잡이 비하는 ᆢ

경상도 비하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저런 문제가 경상도만의 문제는 아님.

전라도는 안녕하십니까?

경상도 비하?
경상도는 정신차리라는 말이 싫은거지
선거를 그 따위로 하는데
나라가 망하는데도 전부 그짝만 찍어 대는데
정신차리라는 말이 고깝게 들리는 치들은
아직 정신 못차린거지


이거랑 정치랑 뭔 상관이냐고?
에라이 떵만 머가리에 들은 걸 반성해라

당신 말대로면 비하하면 안되죠. 경상도는 전라도가 민주당을 찍는 비율에 비해 민주당 많이 찍었음. 다수당이 민주당인거보면 알잖아요.

슬쩍님께 할말은 아닐지 모르겠는데 경상도와 전라도를 같이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기계적인 균형을 위해 저쪽 당을 찍을 수도 없거니와 실제로 민주당은 전라도에서 내쳐진 적도 있음. (철수)

경상도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우리나라는 언론이 최고 문제임
관영 나팔수들이 국민을 정말 개돼지로 만들어가고 있음
그중에 경상도에 개돼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 지역에 뿌리를 둔 정당인 국힘이 언론의 집중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소수의 부자 기득권과 다수의 가난한 좀비들이 지지하는 이익잡당 국힘임.

권력을 견제하는게 언론의 역할인데 우리나라는 거꾸로임
검찰이 국힘의 위성정당이나 마찬가지로 기소,수사권을 사용하는 중이라
언론이 귀찮게 고소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면 골치아프니까
알아서 살살 기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럴바에야 그냥 업종을 언론이 아니라
다른 걸로 바꿔야하는 거임.

대구 같은 동네에 분양가 4억짜리 아파트가 있다는게 놀랍다.. 투기를 얼마나 한거냐..

독재자 학살자 찬양하고 숭배하는 친일 매국노 동네 꼴 좋다 확 망해버려라

근데..... 나같아도 대구엔 살고 싶지 않음...... 정치적인 이유 뭐 그런거 아니고,
요즘 전반적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더워 지긴 하는데.....
대구는 원래 더운데 더 더워진듯 함..... 부산은 바다라도 있지

그리고, 그 동네 뭔가 꼰꼰하고 꽉막히고 답답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분지라 그런가?

지역 비하라면 지역 비하일 수도 있겠지만..
대구는 뭔가 학습이 안되는 느낌.

박근혜때도 대구 미분양이 전국 최고 였어요.
그당시 경산 신도시쪽.. 입주율이 40% 대 였죠.

그걸 문재인때 해소하고 또 만들었어 ㅋㅋㅋㅋ

지금은 박근혜때랑은 달라요.
현재 미분양은 해소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거 막는것도 너무 근시안적이라고 생각해요.


촌동네 가면요. 펜션같은 건물 수십동 지어 놓고 분양한게 있어요.
여기서 문제가 사람이 들어오는 동네면 상관 없는데
사람이 빠져나가는 동네면.. 나중엔 단지내 가로등도 못켤 지경이 된다는 거죠.

이게 다 공용 전기료 인데, 공용 전기료는 엔빵이 이잖아요.

미분양 분이 50% 가 되면, 공용 전기료는 두배씩 내야 해요.
암튼 해당 가구가 쓰는 전기료 가스료 수도료만 빼고 나머지는 전부 두배씩이 되는거에요.
보통 20만원 관리비면 10만원이 전용이고 나머진 공용이거든요.

즉 미분양 분이 많은 단지는 10만원 + 20만원이 되는거에요.

사이비교사기집단 신천지가 사들이면 될 듯
베충이들은 돈 없어서 못 살 테니

서울경기 말고 미분양 넘치지.

아니...무슨 권리로 관리비르 ㄹ올려받아...?? 와...진짜...대구인간들은 정말이지....길게볼때 아파트 입주 안되서 빈틈 보이면 그게 더 안좋은건데. 그렇게 심보써서 집값 더  **나야 정신차리지

대구는 예전부터 소득수준 최하위 지역 이었는데 부동산 광풍이 왜불었는지 이해가 안가네
가게부채가 심각을 넘어 파산하겠구만

그러니까 박근혜때 이미 지옥을 경험(미분양 비율이 60%)
그걸 문재인이 해결해 주니까..

되는줄 알고 또 지음.
과연 굥은?

성남쪽도 심각할텐데 거기도 미분양 쏟아짐

쏟아지진 않는데요?
최근건이 산성자이 인데 이미 완판. 다 지어가고 있는데 취소하기 힘들거고..
태평로 뒷쪽 재개발(빌라 > 아파트) 은 아직 착공도 안했고
분당도 재건축건이 많은데 아직 착공도 안했고..

혹시 광주를 헷갈리는게 아닐런지요?
오포도 광주고 태전도 광주에요.
쌍령동(초월쪽)도 광주구요.

대구는 신천지가 대놓고 좌판 펼쳐놓고 장사하더라.
대구랑 오사카 바꾸는 게 낫겠다.

쟤네는 그냥 대충 개기면 정부에서 다 해결해 줄 거로 생각하고 있는 듯...
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함.
수십년을 그렇게 살았으니까,
그런데 이젠 그렇게 한쪽만 밀어주던 시대가 아니라서....

30년 전만 기억하고 사는 일본과
50년 전을 추앙하고 사는 대구.... 쩝...

이야 대구 성장도 탑찍었겠는데..
그것으로 됐지 뭐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