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 만남은 조건 만남입니다. 사회란 뜻이 그래요.
작은 것에 민감하게 작동하는 상대 성을 이제라도 연구하여 대응 방안을 모색해 전술과 전략을 제대로 꾸려야합니다. 그동안 생각 없이 멍하니 있다가 싸대기 맞고 저 미친'년들이.. 하지 말고.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으로 움직입니다. 내 프로그램(가치관,인생관 등)이 있긴 한건지, 있다면 요즘 환경에 적용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추가할 수도 있고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 받는 거래에 문제가 없는지도 따져봐야합니다.
혹시 내가 무의식적으로 실수한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저런 내용과 이유로 정신과 맘이 어지럽기도 합니다.
결혼,연애도 거래고 장사입니다. 사실 상대 성 입장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손해 나는 장사는 안합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맘 속에 담아 뒀다가 언젠가 어디선가 나옵니다.
그리고 섹.스는 사실 남자에게 일방 손해보는 구조 맞아요. 내돈 내고 내가 힘 쓰고.
돈과 시간과 정성... 기타 손실률이 꽤 나옵니다. 근데 얻는 건 .. 심적 뭐.. 라고 하던데.
소크리테스가 그러더군요 내가 철학하게 된 이유가 마누라 덕분이라고.
요즘이 그래요. 여러 분들 생각(계산) 잘 하셔야 살아 남아요. 무고로 당하면 억울하잖아요.
종족 보존이란 생물학적 생식 본능이란 요즘 들어 재정립 시기가 와서 지적한겁니다.
암컷 보고서 숫컷이 달라드는 것 다들 알죠. 하지만 인간이면 좀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상대방이 거절하면 거래는 성립되지 않아요. 언제든 문제 삼을 수 있으니까요. 인간 사회에서만 법이란 개념을 씁니다. 왜 그럴까요.
시대 별로 다른 색을 띄는 건 다연한겁니다. 이집트 어쩌구 할 필요도 없이 삼국 시대에도 그랬어요.
물이 흐르는 건 썩지 않기 위함입니다. 고이면 썩어요. 사고 방식도 조금 씩 흐르면서 변화를 줘야합니다.
왜 숫컷들이 욕을 먹는지 좀 살피세요. 먼저 자신의 성 부터 제대로 인식해야합니다.
왜 그런지. 일단 나누고자 하는 기준부터 정하시면 어느 정도 체계는 잡힐겁니다.
자연계의 본능이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생존의 필요 조건이니까요.
단순히 이런 조건이다 에서 왜 그럴까 또는 어떻게 활용해야 좀 더 유익할까로 조금 씩 발전하거나 변화를 주시면 어떨까합니다.
원숭이 보다 상위 종이라면 1차원 보다 한 발 더 나아가 2 차원까지 가보려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어디 나만 힘들겠습니까.
그동안 당연시 해왔던 것들에 대한 개념 재정립 시기에 다들 혼란과 갈등이 생기는 시기에.
하지만 정신 차리고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할까에 대한 고민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남들에게 반발이 일어났을까요?
생각 없이 던진 말들과 행동들에서 나타나는 반응들은 나와 전혀 무관하지 않아요.
무리 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단 한 번이라도 성의 껏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쟤들 왜 저래? 하고 핀잔 주듯 밀어 내는 것 보단 나와 다른 성에서의 특징들을 세심하게 따져보고 분석해서 서로 방해 되는 일들을 사전에 계약 조건에 명시해서 조심했다면 최근에 크게 번지는 운동?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겁니다. 대응 전술도 생길거구요.
원래 인간이란 동물은 내 위주로 판단하는 건 정상이지만 사회는 나와 다른 종들과 섞여 사는 곳이라 일방 통행이 불가한 곳들이 꽤 존재합니다. 주고 받는 거래 조건들이죠.
물론 생각 없이 살면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대응 기술이 없으면 곤란한 일들도 생기고요.
예를 들면 미투 운동,사건들요. 혹시 여기에 대한 다른 기술이 있다면 발언하셔도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