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3-04 21:49
[음모론] 세계가 인정한 10대 음모론
 글쓴이 : 스카이팡팡
조회 : 16,730  

 
구글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세계 10대 음모론’
 
 
 
9·11테러 미국 정부 자작설
 
 
 
 
미 정부가 2001년 알 카에다의 9·11 테러 계획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묵인했다는 것이 골자다. 한발 더 나아가 미 정부가 테러를 직접 계획했거나 집행했다는 주장도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체인지’는 이 음모론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다. 몇해 전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했다
 
 
 
 
에어리어 51’ 외계인 거주설
 
 
 
 
민간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미국 네바다 주의 공군기지 ‘에어리어 51’에 외계인의 존재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한 정보들이 숨겨져 있다는 설이다.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가 대중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죽음을 가장해 사라졌으며, 지금도 어딘가에 은거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연출설
 
 
 
 
미·소 냉전의 절정기에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되자 뒤처질 것을 우려한 미국이 세트장에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연출했다는 음모론이다.
 
 
 
 
셰익스피어 가공인물설
 
 
 
 
역사가 매우 오래 된 음모론이다.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설은 18세기부터 제기되어 왔다. 셰익스피어 작품의 실제 작가에 대해선 크리스토퍼 말로, 엘리자베스 1세, 프란시스 베이컨 등이 지목된 적이 있다.
 
 
 
예수 결혼설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며 그 후손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다는 설이다. 오랫동안 야사로 내려오다 소설 ‘다빈치 코드’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유포됐다. 이 음모론은 기독교계로부터 비판을 받는 음모론이기도 하다.
 
 
 
 
파충류 외계인 지구지배설 
 
 
 
우주에서 온 파충류 인간이 비밀리에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다.
 
 
 
 
에이즈 개발설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특정 지역의 인종을 몰살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에이즈를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2007년에는 리비아 정부가 자국 어린이들에게 에이즈 오염 혈액을 고의로 수혈했다는 혐의로 외국인 의료진을 종신형에 처했다가 석방하기도 했다.
 
 
 
존 F 케네디 암살 배후설
 
 
 
 
케네디는 1963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연방정부 공식조사기구인 워런위원회는 이 사건을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지었지만, 오스왈드가 잭 루비에게 살해되면서 배후를 둘러싼 음모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배후에 대해선 미국과 소련의 정보기관인 CIA, KGB, 그리고 마피아가 단골로 등장한다.
 
 
 
다이애나 사망 영국 왕실 개입설
 
 
 
 
 
 
1997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교통사고로 숨질 당시 함께 사망한 이집트 출신 도디 알 파예드의 아버지 모하메드의 거듭된 주장이다. 모하메드는 왕세손 윌리엄의 친모인 다이애나가 모슬렘과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는 영국 왕실이 사건의 배후라고 말해왔다. 그는 특히 다이애나의 시아버지였던 필립 공을 암살 음모의 핵심으로 지목하고 있다. 다이애나에 대한 영화는 한국에서도 3월6일 개봉한다.
 
 
 
사실인지 추측인지 모르지만 이런일은 실제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많이 찾아볼수 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음모론, 진실은 무엇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홍차의꿈 14-03-04 22:23
   
5, 6, 9, 10은 개인적으로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보통 한 두개 정도 의문을 가지고 있을거 같군요.
2히힛 14-03-04 22:59
   
왠만해선 음모론 않좋아하는데 케네디는 왠지 뭔가 있을것같음
팬더롤링어… 14-03-05 02:15
   
케네디 같은 경우는 거의 음모맞는거 같던데..그리고 jfk에 관한 기밀들이 올해인지 내년인지 풀린다니 뭐 진실은 곧 알게 되겠죠..
산골대왕 14-03-05 07:16
   
케네디랑 다이아나비는 솔직히  안 알려져서 그렇지 진실은 따로 있다고 생각 되구요.
달착륙은 저거 제일 이상한게 달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인다는게 좀...ㅡㅡ;;
도편수 14-03-05 09:18
   
아마도 캐네디는 미연방준비은행과 관련이 있을것 같음요
dramassl 14-03-05 09:34
   
캐네디, 다이애나비..
미쿡과 영쿡이 죽인 비운의 인물인듯..
오케바리 14-03-05 10:18
   
딴거는 모르겠지만..
로즈웰 사건은 미 비공개문서가 공개됨에 따라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재흙먹어 14-03-05 15:32
   
달착륙조작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snake0000 14-03-05 18:59
   
달착륙 조작설 말 되던데;;
     
팬더롤링어… 14-03-05 22:29
   
말된다고 생각했던 음모론들 전부 논파당한지 옜날임..몇몇개는 나도 논파할수 있을정도..
          
LikeThis 14-03-06 13:12
   
위 달착륙 사진의 성조기는 그림자가 없음...
별명없음 14-03-07 12:14
   
달 착륙 음모론은 논점이 참 많죠...

일단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것 중 하나는 그림자인데...

저 위의 달 착륙 사진에서만 봐도...

우주선 그림자와, 우주인 그림자의 방향이 다름..

(나사의 해명으로는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착시라고 하는데 납득이 좀 어려움)
(우주선 그림자와 우주인 그림자 사이에 심한 경사, 구덩이 또는 둔덕이 존재한다고 보기 힘듬)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오는 태양빛으로 인한 그림자는
지구에서와 같이 같은 방향으로 나는것이 정상...

저 사진에서처럼
그림자 방향이 서로 다르려면
두 물체 사이에 광원이 있어야 함...

...

아 그리고
쉽게 논파되는 논점 중 하나가 깃발인데...

성조기는 펄럭이는게 아니라
위에 막대기가 들어서 펼쳐놓은 것임...
사진 잘 보면 깃발 위쪽으로 막대가 들어있는것 처럼 보임

대기가 없어도 중력은 존재하기 때문에
깃발의 나머지 부분이 설치할때의 힘으로 지구보다 오랫동안 펄럭일 수는 있음..
(대기의 저항이 없지만, 중력은 존재하므로... 깃발 꽂을때 가해진 힘에 의해 진자 운동처럼 깃발 하단이 흔들리는 현상)
     
LikeThis 14-03-07 14:35
   
달에는 다녀왔으나, 증거는 조작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막대한 예산을 사용해서 달에는 다녀왔으나 국민들을 납득시킬만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했을겁니다.
그래서 증거를 조작했습니다.
달에 놔두고 온 착륙선 다리나 월면차, 반사경 등등이 다녀왔다는걸 증명해주고 있지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07144049
맘비 14-05-21 18:45
   
세기가 바뀌어도 달에 가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원숭 14-09-23 20:32
   
다이애나는 가능성있다고 생각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63
8638 [괴담/공포] 중국의 노숙자(환공포증주의) (5) 둥가지 01-31 17626
8637 [초고대문명] 세계 3대 오파츠 미스테리 (2) 팜므파탈k 11-02 17596
8636 [음모론] 필라델피아 실험(레인보우 프로젝트)의 진실 (3) 붉은kkk 02-26 17563
8635 [외계] 지구의 우주 주소(우주의 크기) (17) 다섯글자만 04-05 17556
8634 [잡담] 고대 수메르 문명에 대한 의문... (22) 니가카라킴 01-13 17545
8633 [초현실] 다이버들의 무덤 - 그레이트 블루홀 (Great Blue Hole) (2) 빠다코코넛 02-04 17545
8632 [괴물/희귀생물] 전설의 식인식물 "포르기네이" (5) 통통통 02-10 17428
8631 [괴물/희귀생물] 지구촌 곳곳 거인 발굴~ (33) 홍대소녀 12-12 17409
8630 [초고대문명] 최근에 발견된 '4억년전 기계' (7) 팜므파탈k 06-19 17323
8629 [괴담/공포] *(험)뱀에 물린 상처 (5) 둥가지 01-30 17159
8628 [초현실] 솔로몬과 72악마 통통통 06-21 17041
8627 [괴담/공포] 알포인트 실화 취재원문 (10) 시간여행 08-04 16901
8626 [외계] 달의 은폐된 진실 (18) 팜므파탈k 07-02 16874
8625 [음모론] 세계가 인정한 10대 음모론 (15) 스카이팡팡 03-04 16731
8624 [괴담/공포] 17살 소녀가 당한 고문 (6) 팜므파탈k 03-01 16673
8623 [괴담/공포] 대한항공 승무원이 이유 (9) 폭스2 12-14 16604
8622 [음모론] 지구 온난화 음모론의 진실 (6) 푸르름 02-26 16512
8621 [괴담/공포] 사람이 살수없는집(이어서 올림) (8) 팜므파탈k 01-17 16475
8620 [괴담/공포] 공포만화 19금 ㅡ 마약으로 인생 망한 여자.jpg (3) 팜므파탈k 11-09 16429
8619 [괴담/공포] bgm)2년전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일 (8) 둥가지 02-10 16381
8618 [괴담/공포]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13) 뻐터늑대 03-13 16371
8617 [괴물/희귀생물] 지구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생명체들 (10) 통통통 11-19 16247
8616 [초현실] 초고대문명,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OOPARTS (14) 백수 03-21 16227
8615 [외계]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영역들 (10) 오비슨 04-13 16130
8614 [잡담] 오빠의 여친은 25살 아기입니다 ㅠㅠㅠㅠ (14) 오비슨 05-25 16128
8613 [잡담] 제트.로켓엔진 만들기//인류 궁극적인 미스테리. (3) 도다리 02-06 16110
8612 [괴담/공포] 저주받은 야동 (BGM) (심약자 주의) (24) 붉은kkk 04-25 160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