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이 아니라면 조현병이나 다중인격인 것은 아닐까요?
어쩐지 오빠나 여자친구는 없는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빠와의 대화내용을 보면 오빠도 친구라고 지칭하고 있으므로 아이는 될 수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저 글쓴이가 아이를 친구로 인식하고 있고 그렇게 부른다면 저 오빠가 모를리가 없으므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아이와 단둘이 두지 않겠지요.
무슨 의미로 댓글을 다신 건지 모르겠군요.
본 글에서 오빠의 여친이 딸일 것 같다는 베플이 있는데, 저는 그보다는 오빠나 친구가 글쓴이가 만들어낸 환상이나 다중인격이 아닐까 해서 글을 적었습니다만 님의 댓글은 무얼 말하고자 함인지 도저히 제 댓글과의 연관성을 찾기 힘들군요.
한 마디로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님의 댓글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충분히 생각해볼수 있는 예시들을 나열하셨어요. 근데 말어두에 조현병이나 다중인격같다는 정신병으로 의심을 하시고나서는 후에 이유가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라는 거에요. 저 글쓴이가 정신병자인데 저 글쓴이의 글지문을 가지고 또 유추하는게 이상해서 남기는 리플이었습니다. 님이 정신병자라고 정의내리고나서 그 정의에 대해서 어이없는 사족을 다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린겁니다. 님의 저런 정직한 분석은 일반인일때 유효한거죠. 정신병자에겐 전혀 상관없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상식의 일련으로 설명이 안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기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은 본 글의 댓글에 산후우울증으로 딸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오빠(남편)의 여자친구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적혀 있어서 그게 아니라 자작소설이 아니라면 조현병이나 다중인격(오빠와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음)같다는 의견을 단 것입니다.
그 밑에 그 이유(산후우울증으로 인한 병이 아닌 이유)를 설명한 거구요.
그런데 님은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제가 조현병이나 다중인격 같다고 유추를 한 것이지 정의를 내린 것이 아니며,
또 조현병이나 다중인격 같다는 유추에 대한 이유를 사족으로 단 것이 아닌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정신병이 아닌 이유에 대해 적은 것입니다.
그렇게 긴 글도 아니고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왜 글을 곡해하고 확대해석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본 글을 쓴 이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글 내용상 그럴 확률이 높아 그렇게 유추해 볼 수 있을 뿐이지요.
그런데 님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단정지어 말씀하시네요.
글쓴이의 글이 자작소설이거나, 사실일 가능성도 극히 희박하지만 존재하는데 말이죠.
일단 글쓴 여자의 말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본문에 저 25살 애기랑 어릴적부터 친구라하는데 오빠랑 사귀기전엔 그런 증상이 없었는지??
아니면 예전부터 있었는데도 오빠에게 소개시켜주었는지?
세상천지에 정신이상 환자를 친오빠에게 소개해줄 동생이 있을련지..
솔직히
만약 일반인들이 주변에 좀 이상한 사람있으면 안어울리는게 보통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