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3-01 10:37
[괴담/공포] 17살 소녀가 당한 고문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16,672  

그 날의 진실
 
 
 
  
 
 
17살 소녀가 당한 고문
 
 
 
1.jpg

故 유관순 열사
 
(1902 ~ 1920)
 
 
 
2.jpg

서대문 형무소 검거 당시 17세
 
3.jpg

그녀 또한 헌병대에 체포되어
 
징역 살이와 함께 모진 고문을 받게 된다
 


 
 
 
 
 
 
 
<유관순이 받은 고문 기록>
 
 
 
 
 
 
 
 
1) 머리에 콜타르를 발라 가발 벗기듯 머리 가죽을 통째로 벗겨냄
 
 
 
2) 펜치로 손톱과 발톱을 강제로 뽑음
 
 
 
3) 위와 호스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뜨거운 물, 변, 다수의 칼날들을 강제로 투입
 
 
 
6.jpg

6) 달군 쇠로 음부를 지짐
 
 
7) 다른 독립 열사들 앞에서 칼로 양쪽 가슴을 도려냄
 
 
8) 물이 든 독 안에 알몸으로 가둔 후 미꾸라지를 풀어 놓음
 
 
(미꾸라지는 구멍을 찾아 들어가려는 습성이 있음)
 
 
5.jpg

9) 사람이 간신히 틀어갈 수 있는 나무 상자에에 긴 대못을 박아놓고 3일간 가둬놓음
 
 
10) 상채를 벗겨 채찍으로 후려침
 
 
11) 많은 일본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목에 개줄을 묶은 채 네 발로 기어가게 함
 
 
 
 
 
 
 
 
이 밖에도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9.jpg

당시 고문으로 부어있던 그녀의 얼굴을
 
3D 입체 그래픽으로 복원한 모습
 
  
 
 
 
 
 
 
<다만 내 조국, 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소녀>
 
 
 
 
 
 
10.jpg

그녀가 고문으로 병을 얻자 새로 묵게 된 독방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침내
 
1920년 9월 28일
 
 
 
 
11.jpg

모진 고문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결국 18살의 곷다운 나이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다
 
 
 
  
 
 

 
 
 
당시 유관순 열사의 시신은
 
자궁과 방광이 파여되어 중상을 입었으며
 
머리와 몸통, 사지 등이 여섯 토막으로 잘려 있었다
 
또한 고문의 흔적으로 코와 귀도 없었다
 
 
 
 
 
12.jpg

이화학당 교장이었던 미스 프라이스와 미스 월터가
 
형무소장에게 시신 인도를 요구했을 때에도,
 
 
 
일제는 시신 상태를 세상에 알리지 말 것 등의 조건을 붙여
 
마지못해 석유상자에 넣어 시신을 넘겨줄 뿐이었다
  
 
 
 
 
<유관순 열사의 유언>
 
 
13.jpg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은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무치도록 15-03-01 16:15
   
때가 되면 100배로 갚아 줄게요
돌무더기 15-03-06 00:02
   
일제때 고문으로 잘 먹고 잘 산 넘이
해방이후에도 고문으로 잘 먹고 잘 살다가
대대손손 부귀영화 누리고 있죠
백두봉 15-03-07 07:47
   
일제가 독립열사들에 저런식의 고문을 한것은 맞지만 유관순 열사가 저런고문을 받았다는 증거는 없어요
시신이 처참했다면 당시 식민통치를 나쁘게 보던 외국인에게 처참한 시신을 넘겨 주었을까요?
유관순 열사의 형량이나 감형 대상인점.. 시신을 인도 했다는 정황상 고문이라기 보다는 병사의 가능성이 커요
물론 그래도 유관순 열사는 충분히 존경 받을만한 독립운동가 입니다.
사비꽃 15-03-08 00:24
   
말문이 막히네요.. 고맙습니다 ㅠㅠ
성운지암 15-03-08 01:33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패드로 15-03-09 19:15
   
글로만봐도 끔찍합니다.... 참...신이있다면 일본놈후손들과 친일파후손들을 가만안둘텐데....국회의원도되고 대기업일가도 되고..참 알수가없음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49
8638 [괴담/공포] 중국의 노숙자(환공포증주의) (5) 둥가지 01-31 17625
8637 [초고대문명] 세계 3대 오파츠 미스테리 (2) 팜므파탈k 11-02 17596
8636 [음모론] 필라델피아 실험(레인보우 프로젝트)의 진실 (3) 붉은kkk 02-26 17562
8635 [외계] 지구의 우주 주소(우주의 크기) (17) 다섯글자만 04-05 17555
8634 [잡담] 고대 수메르 문명에 대한 의문... (22) 니가카라킴 01-13 17545
8633 [초현실] 다이버들의 무덤 - 그레이트 블루홀 (Great Blue Hole) (2) 빠다코코넛 02-04 17543
8632 [괴물/희귀생물] 전설의 식인식물 "포르기네이" (5) 통통통 02-10 17427
8631 [괴물/희귀생물] 지구촌 곳곳 거인 발굴~ (33) 홍대소녀 12-12 17408
8630 [초고대문명] 최근에 발견된 '4억년전 기계' (7) 팜므파탈k 06-19 17322
8629 [괴담/공포] *(험)뱀에 물린 상처 (5) 둥가지 01-30 17159
8628 [초현실] 솔로몬과 72악마 통통통 06-21 17041
8627 [괴담/공포] 알포인트 실화 취재원문 (10) 시간여행 08-04 16900
8626 [외계] 달의 은폐된 진실 (18) 팜므파탈k 07-02 16873
8625 [음모론] 세계가 인정한 10대 음모론 (15) 스카이팡팡 03-04 16730
8624 [괴담/공포] 17살 소녀가 당한 고문 (6) 팜므파탈k 03-01 16673
8623 [괴담/공포] 대한항공 승무원이 이유 (9) 폭스2 12-14 16604
8622 [음모론] 지구 온난화 음모론의 진실 (6) 푸르름 02-26 16512
8621 [괴담/공포] 사람이 살수없는집(이어서 올림) (8) 팜므파탈k 01-17 16474
8620 [괴담/공포] 공포만화 19금 ㅡ 마약으로 인생 망한 여자.jpg (3) 팜므파탈k 11-09 16428
8619 [괴담/공포] bgm)2년전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일 (8) 둥가지 02-10 16379
8618 [괴담/공포]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13) 뻐터늑대 03-13 16370
8617 [괴물/희귀생물] 지구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생명체들 (10) 통통통 11-19 16246
8616 [초현실] 초고대문명,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OOPARTS (14) 백수 03-21 16226
8615 [외계]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영역들 (10) 오비슨 04-13 16129
8614 [잡담] 오빠의 여친은 25살 아기입니다 ㅠㅠㅠㅠ (14) 오비슨 05-25 16127
8613 [잡담] 제트.로켓엔진 만들기//인류 궁극적인 미스테리. (3) 도다리 02-06 16109
8612 [괴담/공포] 저주받은 야동 (BGM) (심약자 주의) (24) 붉은kkk 04-25 160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