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간적 많구요. 굳이 지금 달에 안가는 건 달에가서 알아낼 것도 어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탐사선 쏘아올리는데 드는 비용이 얼만데 쓸데없이 돈 낭비를 하겠습니까? 화성을 개척하느니 마니 화성에 사람을 보내느니 마니 하는 시대에 아직까지도 달 음모론을 쏟아내다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죠.
달에 외계인이 있음이 밝혀졌다면 왜 굳이 화성에서 생명체의 단서를 찾으려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어서 탐사선을 쏘아올린답니까? 생각 좀 합시다. 안그래도 미국 정부에서도 나사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예산때문에 골머리를 안고 있어서 감축을 하려고 하는 상황인데...빠득한 예산에서 보여주기위한 쇼에 불과한 것으로 전락한 달 탐사를 굳이 나사에서 예산 버려가며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직도 믿네. 조작설 은폐설.날조설.등등... 위에 공개된 진실이라는 부분도..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1.달은 지구 보다 오래 되었다 - 그렇다. 달에 가져온 부유물을 통해 확인된 결과이다.
(꼭 천동설이네 지동설이네 랑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2.달의 중력문제도 쉽게 설명하면 지구의 16.6? 16.7% 정도이다. 그런데 달에는 메스콘이 있어서. 중력이 다를수 있다. 메스콘이란 달의 일부지역에 중력이 강한 지역을 말하는것이고 실제 메스콘 때문에 계획을 새울때도 고려대상이다.앞으로 달탐사 계획중 이 부분의 확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3.달내부가 비어있다 -아폴로가 물품을 버렸다는등. 무슨 이야기가 와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내용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폴로 11호가 착륙선을 달의 고요의 바다에 착륙 시킬때 44분동안 달이 공진 했다. 그리고 그 후의 착륙선이나 실험용 착륙 물체가 달에 부딛히자 달은 수시간 동안 종이 울린것 처럼 진동 하였다. 나사에서도 마치 종이 울리는 것 같다고 말한거였고 이 현상에 일부 소련 과학자들은 달이 속이 빈 즉 공동으로 이루어 져 있을 것이라 가설을 내세운것에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