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8-31 08:36
[초현실] 바다 속 이야기 (소리有)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13,226  


 
1.jpg

바다는 크게 깊이에 따라 표해수층, 중심해, 점심해수층, 심해저, 초심해저로 나뉜다.
 
2.jpg
 

표해수층 (epipelagic zone)
표해수층은 우리가 흔히 그냥 보는 바다
3.jpg
 

4.jpg

여기 생물들은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들이 많다.
상어나 범고래나 물개나 다 여기산다.
 
5.jpg

중심해로 들어가는 경계부분. 간단하게 수심 200m~1000m까지를 지칭
 
6.jpg
 

7.jpg

아귀 - 바닥 밑바닥에 사는 어류.
 
8.jpg
 

아주 깊은 곳에서도 새우류는 있다.
 
9.jpg
 

10.jpg

수심 600m부근에서 사는 어류로,
투명한 머리통 안에 눈이 들어있어서
이름이 배럴아이다.
 
11.jpg

마귀상어/고블린 샤크(Goblin shark)
 

 
12.jpg
 

Blob fish - 수심 800m 지점
생긴거답게 몸에 근육이 엄청나게 적지만, 먹이도 못먹을 정도로 심각하진 않다.
 
13.jpg
 

Vampire squid
500~1000m 지점에서 발견되는 두족류로 흡혈귀같이 생겨서 뱀파이어 오징어
 
14.jpg

점심해수층(bathypelagic zone)
경사가 급한 대륙사면을 포함, 수심 1000~3000m 부근
 
15.jpg
 

학명은 caulophrynejordani
4000m 지점까지에서도 발견
 
16.jpg
 

17.jpg

학명은 Chauliodus sloani 수심 1500m대에서 주로 발견, 심해어 답게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않아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며 수명은 30년 정도.
 
18.jpg
 

Hatchet fish
태평양, 대서양의 50~1500m의 깊이까지 널리 분포하는 물고기
 
19.jpg
 

Ping pong tree sponge
수심 2600~3000m. 50cm 정도크기의 동물
저 탁구공같이 생긴 팔에 지나가던 먹잇감이 닿으면 안에 있는 갈고리같은 다리로 먹이를 낚아채서 잡아먹는다.
20.jpg
 

육식성 멍게
해저 200~1000m 사이의 바닥같은 곳에 붙어서 사는 척색동물로 멍게랑 친척관계이다.
 
21.jpg

The big Red
직경 3m에 이르는 엄청나게 큰 해파리로 하와이나 일본의 수심 1500m 정도의 바다에서 발견.
 
22.jpg
 

Gulper eel
주로 수심 2~4000m에서 발견되는 어종으로 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는 몸통보다 입이 더 크고 위장이 매우 커서 자신보다 더 큰 먹이도 잡아먹을 수 있다.
 
23.jpg

Deepsea cusk eel
위장이 기형적으로 큰 어류
 
24.jpg
 

그 모양이 아기코끼리 덤보와 닮았다고 하여 덤보문어. 5000m 이하 수심에서도 산다.
 
25.jpg
 

Tripod fish
500m 수심에서 발견되는 종도 있지만 어떤종은 6000m 밑바닥 인생을 사는 경우도 있다.
몸길이는 30cm 안팏. 삼발이 장착
적절한 곳에 자리잡으면 한평생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눌러앉아 정착생활
 
26.jpg
 

초 심해저대(hadal zone)
6000m 이하의 가장 깊은 구역
 
27.jpg
 

Snail Fish의 일종
현재까지 어류중에서는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된 어류, 무려 7600m의 깊은 해구에서 살고 있다.
 
28.jpg

Hidrondellea gigas
마리아나 해구는 11900m나 깊은 바다, 도저히 생물이 살지 않을거 같은 곳에서도 이렇게 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이 비교적 최근에 확인되었다.
우주만큼이나 밝혀지지 않은 곳 바다.
바다 무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27
8503 [괴담/공포] 대구 계명대 사건[펌] (3) 팜므파탈k 09-29 13138
8502 [괴담/공포] 2013년 대한민국 충격 사건모음. (16) 팜므파탈k 12-21 13131
8501 [외계] UFO와 예언으로 알려진 안젤루치 사건 (5) 통통통 02-23 13108
8500 [괴물/희귀생물] 거인족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8) 통통통 06-17 13083
8499 [괴담/공포] bj철구 택시사건 (12) 팜므파탈k 01-17 13073
8498 [초현실]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 총집합 통통통 06-20 13052
8497 [외계] 인터스텔라의 천체. 가르강튀아 (6) 통통통 01-21 13043
8496 [괴담/공포] 저희 친 누나가 직접 격은 귀신(?)목격담 (21) 블링블링 02-08 13034
8495 [괴담/공포] 영등포 모텔귀신 일화[펌] (4) 팜므파탈k 09-24 13021
8494 [괴물/희귀생물] 신생대 거대영장류 , 기간토피테쿠스 (3) 통통통 02-11 13004
8493 [외계] [퍼스널 리포트] 대구지역 상공의 UFO 촬영영상 보고 II (62) DJLee 02-23 12993
8492 [괴담/공포] 일본의 3대미해결 실종사건 (8) નુલુગ 12-15 12931
8491 [음모론]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 (18) 통통통 02-15 12918
8490 [초현실] 정상적인 인간이 50분 이상 머물 수 없는 방... (17) 팜므파탈k 06-24 12870
8489 [외계] 탈레반 기지 파괴하는 UFO 포착..정체는? (13) LikeThis 07-16 12794
8488 [괴담/공포] 사형집행자 (10) 팜므파탈k 01-04 12790
8487 [초현실] 사막의 신비 신기루 (4) 팜므파탈k 03-15 12790
8486 [초고대문명]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1만년 전 건물 (2) 통통통 11-18 12785
8485 [] 제가 실제 겪은 일입니다!! 여자들은 보지 마세요~창피… (13) 푸르딩딩 01-24 12782
8484 [초고대문명] 고대문명의 핵전쟁? (14) 즐겁다 08-09 12781
8483 [괴담/공포] 약혐) 베트남 여행 후, 코에서 이상 징후가 온 여성.jpg (7) 드슈 12-06 12724
8482 [괴담/공포] 간호사로써 겪었던 최악의 기억 (4) 팜므파탈k 07-17 12688
8481 [괴담/공포] 아프리카 bj가 18일 밤에 촬영한 영상 발견 (2) 둥가지 01-31 12651
8480 [괴담/공포]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들 (12) 한시우 08-15 12646
8479 [잡담] 미국의 무중력전투기 TR-3B 아스트라 (13) 정윤혁 02-23 12625
8478 [괴물/희귀생물] 미확인생명체 닝겐 (11) 통통통 02-10 12576
8477 [음모론] 미국의 51구역 , 논란 속 비밀 (8) 통통통 02-11 1257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