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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0 00:28
[초현실]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 총집합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3,052  

심장이 뛰는 시체
 
1968년 영국의 등산대가 알프스산맥 빙하 아래에서 남성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그 시체는 세계 1차 대전 때 사용된 프랑스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의 군복안에 있는 소지품으로 판단되길 그는 1890년생이며
프랑스 보병대대 하사관, 이름은 포레스트였다고 합니다.
 
이 시체를 두고 의사들은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도중 포레스트의 심장이 아직까지 뛰고 있다는 믿기 힘들 사실을 발견합니다.
즉, 의학적으로 보면 포레스트는 시체가 아니라 살아 있다는 것이였죠!
그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빙설에 덮혀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의사들은 그에게 재빨리 산소마스크를 씌우며 이와 관련된 학자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심장이 뛰는 시체를 세계 최고의 학자에게 맡겨 살려보려 노력했으나
그를 살려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시체가 어떻게 심장이 뛰는지 풀려진 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그가 세계 1차대전 중 어떻게 알프스산맥에까지 가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인 근거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바다 위를 떠도는 침몰한 배.
 
1935년 8월 상선 한척이 북위 37.57도 서경 51.55도에서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선원들은 바다를 살피고 있는 도중
저 멀리서 배 한척을 발견했습니다.
 
이 배는 꿈쩍도 하지 않으며 바다 그 자리에서 멈춰 있었다고 합니다.
선원들은 배가 고장이 났을까 싶어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가까이 가니
그 배는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없는 버려진 선박이였습니다.
 
선원들은 버려진 선박이라 생각하며 나머지 항해를 했고
항구로 돌아왔을 당시 상당히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그 배는 침몰해서 실종되었던 배였던 겁니다.
 
이 바다 위를 떠도는 침몰한 배에 관한 세계 미스터리 사건은
1935년 8월에 일어난 사건으로 유령선 관련 사건입니다.




불타는 섬.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섬에 1650년 네덜란드인이 이곳을 찾게 됩니다.
이 섬은 호수에 위치한 섬이며, 이 곳에 네덜란드인들은 겁 없이 들어갔지요.
 
그러나 이 섬에 발을 들여놓은 네덜란드 인 한 명이 아무 이유 없이
몸에 불이 붙게 되고 다른 네덜란드인은 겁에 질려 그저 바라만 보게 됩니다.
결국 그 네덜란드 인은 죽었으며
 
이 네덜란드인 이후에도 탐사팀이 이 불타는 섬을 찾았고
대부분은 원인의 실마리도 찾지 못한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곳을 연구하러온 탐사팀 마저 몸에 불이 붙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되고 때로는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섬은 현재 횃불섬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섬에 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누아트마을주민 증발사건.
 
1930년 에스키모의 이누아트라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하루 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단, 총과 썰매 등 쓰던 물건들은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우던 개들은 다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로어노크섬 115명 증발 사건.
19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사람들이 증발해버린 사건입니다.
정말 감쪽같이 증발했다고 합니다.
단, 주변나무에 크로아톤이라는 단어만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크로아톤이라는 뜻을 모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버지니아 해군 기지 증발사건.
버지니아에서 출항하던 브레이크호가 출항 후 5시간만에 통신이 끊겼다고 한다.
다음날 오후 8시에 노포크항에서 발견되었고
이 배의 승무원 45명이 백발머리를 한 미라였다고합니다.
 




포르투알레그 상공 비행기 증발 사건.
 
1945년 9월 독일의 아헨항공을 이륙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샌디에고 비행기가 사라졌다.
사라진 비행기는 35년 뒤인 1980년 10월에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착륙하였고, 이 비행기안에는
앙상하게 뼈만 남은 사람들의 시체밖에 없었다고합니다.
여기서 체크하고 넘어가야할 부분....비행기의 비행과 착륙은 누가 시켰을까요?.......




영국 지하철 실종사건
 
이사건은 영국에 한 지하철이 통째로 사라진 사건입니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지하철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상한점은 실종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갔는데 이 지하철에서 내린 승객들은
아무런 이상없이 내렸다고 합니다.
지난 일주일가량 어디에 있었냐고 묻자 "무슨소리냐며 자기는 목적지를 위해 20분 가량 지하철안에 있었다고"말했습니다.
1863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숨겨져 있었던 영국 지하철 실종사건입니다.
일주일가량 사라진 승객들이 내리고 하는말이 왜 그러냐, 안에 승객들은 다 목적지를 향해 20분가량 지하철에 있었다고말 말했답니다.
이사건을 알아보다가 느낀점인데 다들 1863년에 지하철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실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영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1863년에 만들어졌다고해용....
만들자마자 이런 사건이 일어난거라 생각됩니다. 약간 의문점은 있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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