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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3 14:08
[외계] [퍼스널 리포트] 대구지역 상공의 UFO 촬영영상 보고 II
 글쓴이 : DJLee
조회 : 12,992  

UFO에 대한 존재유무를 넘어 외계지적생명체의 실존을 증명하기 위한 영상 공개!
필자는 2014년 말부터 태양관측위성인 소호(SOHO)위성에서 발견되는 수상한 존재들에 대한 분석과 태양주변의 거대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들을 지상에서 촬영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는 대구의 한 Researcher 이다.
긴 말은 필요 없다. 일단 영상부터 Full-HD로 리뷰해 보도록 하자!

총 29건의 기록들...
어떠한가?​ 필자는 이번 영상에서 총 29건의 기록영상을 공개하였다. 물론 미확인비행물체(UFO)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의심객체들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겠으나, 일부 영상에 나타난 UFO 추정객체들의 경우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규모, 그리고 원거리에서의 비자연적 움직임과 발광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실존하는 확인비행물체(IFO : Identified Flying Object)와 외계지적생명체(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와의 연관성 고찰
위의 영상에서 본 바와 같이 필자는 직접 촬영한 대구지역 대기권 상공의 미확인비행물체(UFO)들을 분석하면서 이 존재들을 단순한 UFO 현상의 해프닝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즉, 이들의 명백한 증거는 곧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실존한다는 것이고, 이제 우리는 미확인비행물체(UFO : Unidentified Flying Ojbect)가 확인비행물체(IFO : Identified Flying Object)가 되었으니 그 다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UFO를 하늘에서 보이는 이상한 빛의 수준을 넘어선 존재가 입증된 IFO로 격상(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음!)하고, 이 IFO가 외계지적생명체(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와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다음의 분석조건을 제시하게 된다.
외계지적생명체 판단의 조건
(Conditions of Judgement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해당 객체의 움직임은 명확히 그리고 충분히 비자연적인가?
(Is their activation clearly and enoughly nonnatural?)
해당 객체가 항공기, 인공위성 또는 국제우주정거장일 가능성은?
(What about the possibilities that they are airplanes, satellites or ISS?)
상기 존재에 대한 광학적 증명이 동영상으로 가능한가?
(Is it possible to prove the abovementioned beings optically using videos?)
낱낱이 살펴보자!
대략적으로 그 정황이 두드러진 객체들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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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본 영상의 첫 주자이다. 위 YouTube 영상에서 이미 리뷰한 바와 같이 태양 부근에서 나타난 UFO 추정체는 S곡선을 그리며 우측으로 이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방향을 1시 방향으로 선회하며 일직선의 곧은 경로로 가속을 가하며 사라진다. 영상에서는 매우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만일 매우 먼 거리에 있다고 판명될 경우 해당 객체는 엄청난 크기이며 그 이동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과연 자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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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태양 우측으로 고속으로 상승하던 발광체는 잠시 속도를 줄이더니 사각형을 그리며 지그재그로 선회한 다음 갑작스럽게 속도를 높여 1시 방향으로 사라진다. 종국에는 구름 뒤편으로 종적을 감추며 자신이 대기권에서도 한참 위에 존재하는 미확인비행물체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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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10시방향 태양 윗부분에서 나타난 발광체는 완만하면서도 완벽한 S곡선을 그리며 사선으로 내려오던 도중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선회한 후 다시 가속하여 구름 뒷편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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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UFO 추정객체를 최대한 확대한 장면이다. 영상에서 본 바와 같이 해당 객체는 먼지나 벌레 등이 아니라 규칙적이면서 반복적으로 발광하며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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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다소 의심스러운 대상이다. 최초 발견시에는 일정한 속도로 직선을 그리며 11시 방향으로 상승하던 탓에 원거리의 UFO 의심객체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직선이동 다음의 방향선회 부분에 있었다. 해당 객체가 고압전선 윗부분이 아니라 바로 아랫부분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물론 매우 강한 발광체일 경우 태양처럼 그 빛의 반사에 의해 고압전선 윗부분에 객체가 위치하여도 통과 시 마치 아랫부분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또한 먼지나 벌레가 일정하면서도 다소 느린 속도로 그것도 매우 곧게 상승하면서 기계적 방향선회를 보여주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객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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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 역시 앞서 본 객체들과 같이 S자 곡선을 그리며 태양 아랫부분을 선회하던 도중 마치 목적지를 파악한 듯 갑작스레 방향을 선회하며 일정한 속도와 방향으로 9시 방향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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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그 정체를 알 수는 없으나 그 형태와 움직임으로 보아 미확인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아 영상에 담아 보았다. 처음에는 "뭐 그럴수도 있는 벌레?" 정도로 여겼는데 생물학적으로 벌레가 곡선을 그리며 고속으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방향을 선회하지도 않은 채 다시 후진으로 또 다른 유사한 곡선을 그리며 고속으로 상승하며 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연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반투명이라니? 과연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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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매우 특이한 객체이다. 영상에서도 확인하였겠지만, 객체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며 공중을 선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발광체는 1시 방향에서 최초 등장하였고, 중간 중간 그 모습을 드러내가 방향선회 시점에 다시 잠시 나타나고, 또 사라졌다 나타나며 또 사라진다.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즉, 해당 객체는 직선 비행 도중 방향을 선회하여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였으며, 그 사이에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클로킹(Cloaking) 기술을 구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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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 역시 대단하다. 최초 영상 아랫부분에서 등장한 UFO 추정체는 태양을 향해 곧바로 상승하다가 좌측편으로 90도 방향선회를 보이며 사라진다. 본 객체의 영상을 유심히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방향을 선회하는 부분에서 해당 발광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물체 또는 자연현상이 아님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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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어떻게 방향선회를 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좋은 사례가 될 수 있겠다. 더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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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는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UFO 추정체가 등장한다. 주가 되는 두 개의 객체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나타나 동일한 위치로 이동하게 되는데 상부의 객체가 하부의 객체를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고속으로 따라잡는 형태로 움직임이 전개된다. 그 다음 두 객체는 동일한 시점에 일정한 방향(상부)로 이동하며, 또 다시 동일한 시점에 동일한 방향으로 방향을 선회한 후 이동하며 사라진다. 본 영상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연구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단일 객체가 아닌 복수개 혹은 그 이상의 수의 객체의 등장,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한 움직임에 있다. 이들은 분명 각기의 움직임에 있어 상호작용이 수반되었으며, 그 정황은 영상으로 여실히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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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객체 역시 앞서 본 영상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직선이동 도중 갑작스럽게 방향을 선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이러한 객체들의 특징은 고속으로 이동하던 도중 급작스럽게 방향을 선회하고 방향 선회시에는 잠시 보이지 않았다가 선회한 방향으로 이동 중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이 때에는 속도가 느려지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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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객체 역시 자신이 UFO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사례가 되겠다. 물론 벌레도 그럴 수 있겠지만 앞서 본 영상들에서의 객체와 마찬가지로 매우 유사한 패턴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고속 직진 중 갑작스런 90도 방향전환! 그리고 저속 상승... 과연 벌레나 먼지의 움직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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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구름 뒷편에서 나타나 상승하다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방향을 선회하고 사라지는 객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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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희미하긴 하지만 원거리에서 매우 빠른 속도와 움직임으로 비자연적인 비행형태를 보여주는 객체이다. 태양을 향해 사선으로 상승하던 해당 UFO 추정체는 급작스런 턴을 보이고 또 다시 90도 방향을 급선회하며 상승하다가 다시 90도 급 방향선회로 좌측편으로 사라진다. 세 번에 걸친 방향선회 시에는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직선이동 중 그 모습을 드러내는 일종의 클로킹(Cloaking)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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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객체는 본 영상의 마지막 29번째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이다. 본 영상 역시 UFO가 방향선회 시에 어떠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사례이다.
만일 해당 객체가 미확인비행물체가 분명할 경우 이는 매우 원거리에서도 그 모습이 관찰되는 매우 큰 발광형 객체일 가능성이 높으며, 영상에서와 같은 패턴으로 방향선회를 한다는 것은 중력을 무시한 매우 신속한 움직임으로 이를 실제로 가까이에서 볼 경우 경악을 금치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어쩌면 중력이 관계 없는 우주공간에 위치하는 객체가 지상에서 관찰되는 경우일 수도 있겠다.
 
외계지적생명체와의 연관성은?
"글쎄다" 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본 영상에 나타난 29건의 사례들 중 일부 유력사례들이 너무나도 명백한 증거라고 판단된다. 이들의 움직임은 적어도 우리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존재의 움직임과도 전혀 닮지를 않았다고 필자는 판단한다. 그들이 외계지적생명체가 아닐 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의도와 의식이 없다면 그와 같은 움직임 역시 나타날 수 없고, 서로 간에 상호작용하며 공중을 배회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내 카메라에 이들이 명백하게 촬영되었고, 그 모습은 우리의 것이 아니며, 이는 충분히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공론화하자!
필자는 이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 영상/기술리포트를 제출하고 있다. BBC, CNN, NHK 및 KBS, SBS 등 국내외 주요 Broadcaster 들과 NASA, ESA, SETI, Science Channel, MUFON 등의 관련기관 그리고 유리밀러 스폰의 "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의 H.Q.에도 영상/기술리포트를 메일로 제출하였다. 물론 국내의 UFO연구조사분석센터의 센터장님이신 서종한 대표님께도 관련내용에 대해 리포트를 제출한 바 있으며, 차기 촬영영상에 대한 분석의뢰에 대해서도 흔쾌히 승락해 주셨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들은 어쩌다 보이는 존재들이 아니며,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촬영할 수 있는
우리와 상존하는 존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IT IS ABSOLUTELY WORTH STUDYING! WE ARE NOT ALONE!​

blog.naver.com/hero_juni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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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슛 16-02-23 15:31
   
국내 ufo전문가가 티비나와서 그랫죠
태양주변으로 관찰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볼수있다고
     
DJLee 16-02-24 11:58
   
맞습니다. 존브로방식에 대해 서종한 KUFOS 소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바 있습니다.
magnifique 16-02-23 20:59
   
     
DJLee 16-02-24 11:59
   
"흠" 무슨 의미일까요?^^
다잇글힘 16-02-23 22:03
   
Brownian Motion


Dust and Sunlight - Brownian Motion
https://www.youtube.com/watch?v=7orMPKrYPwE
     
노트패드 16-02-24 01:32
   
실제로 먼지가 이 그림처럼 브라운 운동에 따라 움직임. 100년도 더 된 지식임.
          
DJLee 16-02-24 11:59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이론이군요...
     
DJLee 16-02-24 11:58
   
자꾸 보게 되네요...^^
설사약 16-02-24 09:30
   
만나보고 싶당 외계인..
     
DJLee 16-02-24 11:57
   
저두요...^^
데오아샤 16-02-24 11:39
   
혹시 영어 ..  문법이 이상한데.. 글고 enoughly 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DJLee 16-02-24 11:57
   
의견 감사합니다. 짧은 영어실력이 그대로 노출되버렸군요.^^
DJLee 16-02-24 11:51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상기의 존재들에 대한 광학적/과학적 입증을 위한 어떠한 이론과 수단에 대한 언급에 대하여 적극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그 누구라도 말이죠. 다만, 상기에서 제기된 "Brownian Motion"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기에 앞서 배경 설명을 잠시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략 130GB의 촬영영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촬영장비는 Sony 근무시절 구입했던 NEX-5입니다. 2~3x 정도의 줌인상태로 최대 Recording Duration인 30분을 채워 주로 주간에 녹화를 실시했으며, 30분 기록의 용량은 대략 3.7GB입니다. 따라서 총 촬영영상의 기록시간은 17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촬영된 영상은 NLE(Non-linear Editing) Software를 사용하여 프레임단위(30P/s)로 리뷰하였으며, 영상 속 이상객체의 포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Bright/Contrast 이펙트를 사용하였습니다.

결론은 무엇이냐...

17.5시간의 대부분의 영상 속에서 노출된 이상객체들은 90% 이상이 먼지였습니다. 이는 기상조건, 줌인/아웃 상황, 렌즈플레어 등의 효과 및 주변객체와의 연관관계를 고려한 추정거리 등의 변수들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대략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먼지, 화분, 벌레, 조류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상기 영상의 의심객체들을 추려내기 위해 제가 노력한 시간은 촬영시간의 5배 즈음은 될 것입니다. 즉, 이들이 먼지인지 아닌지에 대한 저의 정교한 판단력은 상기 노력의 과정 속에서 상당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축적되었습니다. 즉, 외람되지만 공중을 배회하는 먼지가 렌즈의 화각에 들어와 태양 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현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정도는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이를 시도해보지 않은 그 누구보다 더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이제 "Brownian Motion" 이론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저는 이 이론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무기/유기체 미세입자들의 불규칙적인 진동패턴에 의한 효과라고 나와있더군요. "미세입자"라는 말은 쉽게 관찰이 되지 않는 다는 뜻이며, "불규칙적인 진동패턴"이라는 말은 위 댓글의 영상대로 움직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제가 촬영한 영상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제가 촬영한 영상에 나타난 의심객체들은 최대로 줌인을 하더라도 그 크기가 일정한데 이는 피사체와의 거리가 상당하다는 뜻이며, 먼지와 같은 미세입자들은 그 거리에서 아예 포착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1km 떨어진 곳의 미세입자가 18-55mm 렌즈로 줌인을 한다고 하여 카메라에 포착에 될까요? 만일 카메라가 최대로 줌인되어 먼 곳에 Focusing되어 있는데 미세먼지가 최대로 줌인 된 이 카메라의 1~2미터 근접거리에서 화각에 들어올 경우 해당 객체는 Focusing Out으로 인해 블러링되어 나타나겠죠.

또한 "Brownian Motion"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미세입자들의 운동패턴은 말 그대로 "불규칙" 입니다. 그러나 제가 촬영한 영상의 객체들은 "불규칙" 보다는 "직진 중 코스변경"에 더 가깝죠... 포착도 어려운 공중의 미세먼지가 원거리에서 줌인된 카메라의 화각에 들어와(?) 수초 이상을 직진(?)하던 도중 90도/180도에 가까운 코스변경(?)을 시도한 다음 또 다시 직진(?) 하거나, 공중에 정체(?)하거나, 5초 이상 일정한 타원(?)을 그리며 배회하거나,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다시 나타나(?)거나 지상을 쿠션삼아 V곡선으로 튕겨지거나(?), 혹은 중앙에 구멍이 나 있거나(?)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실증주의자인 제가 이들이 "외계의 지적존재들의 흔적이다"라고 쉽게 단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추정할 뿐... 그리고 몇몇 사례들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확신할 뿐이죠.

저는 그저 이 존재들이 "Brownian Motion" 효과와 같은 이론지식의 결과물이라고 맹신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명확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문제가 그 이론지식의 범주에 속하는 지, 그리고 해당되는 문제인지를요. 지식이라 한들 명확한 검증이 필요하며, 명확하지 않다고 한들 검증해보지 않고 넘겨서도 안될 일일 것입니다.
     
다잇글힘 16-02-24 16:18
   
맹신이라 허허

제가 유체역학 전공이 아닌지라 아무래도 용어의 선택이 다소 매끄롭지 못할수는 있는데 그건 양해를 바라고

브라운 운동은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진 기체나 액체같은 유체들의 가장 단순한 형태의 확산을 설명합니다. 기본적으로 주변 온도나 압력등이 균일하다는 전제하에서 출발합니다. 순수하게 입자들의 열유동만을 설명해야 하니가요.

하지만 실제 우리가 보게되는 환경은 그 온도와 압력이라는 것이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의 유체의 흐름이 발생하죠. 그것이 공기일 경우 우리는 그걸 바람이라고 부릅니다. 그 바람이라는게 무지센것도 있지만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할만큼의 아주 미세한 수준의  바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두컴컴한 방안에 불을 끄고 랜턴이나 미세한 구멍으로 새어나오는 빛으로 주변을 관찰하게 되면 상당히 역동적인 먼지들의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죠. 이건 브라운 운동과 같은 미시적인 입자들의 확산운동이 아니라 유체의 움직임에 보다 가깝습니다. 주변물체와 환경에 변화에 따른 압력의 변화때문이거나 온도차이로 인한 대류운동이 그 원인입니다. 물론 개별적인 입자들이 각자 따로놀정도로 순간적으로 공기흐름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브라운 운동에 가깝습니다. 공기의 흐름이냐 아니냐는 구분하는 것은 특정한 방향으로의 편중이 있느냐 아니면 랜덤하냐 또는 입자들의 속도를 보면 대강 파악이 가능하죠.

제가 위에 올려드린

https://www.youtube.com/watch?v=7orMPKrYPwE

이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 우리가 공기중에의 보게되는 먼지들의 움직임은 확산이나 유체의 흐름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현상입니다. 이경우엔 그것이 햇빛이 되었든 랜턴빛이 되었든 그 광원자체도 미세하게나마 주변공기의 온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랜덤한 운동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님이 올려주신 영상에서처럼 햇빛이 쨍쨍 내리찌는 날의 지표면에서는 대류작용이 활발히 발생하겠죠. 고도에 따라 아주 작은 미풍이 발생할수도 있고 아지랭이 수준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미풍수준의 공기흐름은 그 크기도 일정치 않거니와 굉장히 불규칙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굉장히 좁은 영역안에서도 완전히 다른 방향과 세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해당영역의 공기흐름이 거의 멈출수도 있구요. 특히나 님이 찍으신 영상속의 맑은하늘에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는 이런 설명을 아주 잘 뒷받침하죠.



그럼 영상과 관련해서 님도 지적했듯이 저건 뒤에 어두운 배경 때문에 디지털카메라가 피사체를 상대적으로 밝고 커보이게 이미징한 것입니다. 님이 어느정도 멀리까지 초점을 맞추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전기줄의 선명함으로 봤을때는 카메라의 심도범위안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수 있죠. 최소한 카메라에서 전기줄 근처까지의 영역은  먼지들이 찍힐수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만 그 크기와 밝기의 문제인데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이 사진은 또 어떤가요?  카메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경우엔 초점을 상대적으로 가까이 잡은 경우겠죠.


뭐 이런쪽은 님이 더 잘아시걸라 생각하지만

그럼 님의 영상으로 넘어가서


이건 37초부근의 님께서 관심을 가진 대상과 관련한 부분을 캡쳐한것이고



이건 56초부근의 아주 짧은시간 순식간에 지나간 대상을 캡쳐한 것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확대도면에서 다르니(case#4라고 표기를 하셨네요) 그게 뭔지 어느정도 거리에서 지나간것인지 대충  짐작이 되실 것입니다.
특별히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갑자기 방향을 꺾느냐 꺾지 않느냐의 차이?

제 입장에선 이런 자질구레한 설명없이도 한눈에 먼지처럼 보이는데 제눈이 삐꾸라서 그럴까요?
          
DJLee 16-02-24 18:21
   
정성어린 답문에 감사 드립니다.

간만에 깊이 있게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이 계셔서 무척 기쁘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다만, 님께서 언급하신 상기의 내용에서 본 이슈와 자연계의 현상에 대해 상당부분 사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근거들을 토대로 관련성을 열거해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저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으며, 그러한 지식과 이론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제가 반복적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위에서 스샷으로 올려주신 첫 번째 객체(37초부근)의 경우 하나만 살펴보더라도 님의 분석과는 180도 다르게 제 견해에서는 이것이 자연계현상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자, CASE #4는 확대비를 얘기한 것이 아니라 제가 촬영한 UFO 사례를 총 5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는데 그 중 4번째 경우(대기권에서 비자연적으로 움직이는 미확인비행물체들)가 총 29가지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영상은 두 번째 영상이고 CASE #4만 소개되고 있으며, 원래 첫 번째 영상이 있었는데 첫 번째 영상에서는 CASE #1~3까지의 유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가 두 번째 영상을 먼저 게시하게 되어 그리 이해하신 것 같군요... 조만간 첫 번째 영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급해주신 것처럼 56초부근의 객체는 근거리의 먼지일 수도 있겠죠. 편집 중에는 이러한 녀석들이 수도 없이 날아다니고 저 또한 옥석 중 옥에 집중하고 있었던 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보았을 것입니다. 다만 소개된 첫 번째 객체(37초 부근)는 방향을 선회한 시점(41초)부터 앵글에서 사라질 시점(58초)까지 약 17초 간 등가속도로 직선운동의 패턴을 보이는 데 이러한 부분도 먼지로 인식해야 하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사례에서도 먼지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긴 시간에 걸쳐 직선운동의 패턴을 보이는 객체들이 보이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저 또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사료되네요.

또한 영상에서는 논의되지 않았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날에 일정한 방향으로 흩날리는 수 많은 먼지들 너머에서 저속으로 수십초 간 반대 혹은 다른 방향으로 직진비행을 실시하는 객체들도 있었지만 이들의 경우 사례가 너무 많아 아예 수록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눈에 띄는 녀석들만 추려냈더랬죠.

그리고 11번째 객체의 경우 최초 등장 이후 사라졌다가 방향전환 시에 강하게 발광하며 타원을 그리고 다시 사라지게 되는데 먼지가 이처럼 반사광을 조절하며 마술을 부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5번째 객체의 경우 1번째 방향전환 이후 거의 순간이동을 하듯 매우 빠르게 직진 후 2번째, 3번째 그리고 4번째 방향전환을 실시하는데 고압전선의 높이가 최소한 10m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님의 말씀처럼 먼지가 그와같은 패턴의 움직임을 보이기 위해서는 주변에 매우 격렬한 대류현상이 동반되어야 하며, 이러한 경우 영상에서처럼 방향전환 후에 연속되는 수 초간의 객체의 직진성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아도 소실될 것이 분명합니다.

요점은 하나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님의 말씀처럼 먼지 나부랭이라 할 지라도 일부는 님께서 이야기하신 이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Brownian Motion"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저 또한 이것이 "먼지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스스로를 쇠뇌하면서 님과 같은 생각과 입장에서 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으니까요. 솔직히 이것이 무어라고 명확히 확언하고 싶었지만 알면 알수록 더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만 전개되어 왔습니다. 정말 관심이 있고 승부욕이 강하시다면, 그리고 공증된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요청컨데 확실한 입증을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참고로 저 또한 입문 UFO Researcher 이지만 이 UFO라는 녀석이 우리가 추측하고 있는 것처럼 매커니즘에 입각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생명체나 자연계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고 믿습니다.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 이들이 실존하더라도 우리는 이를 자연계의 현상과 크게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촬영한 영상 속의 유력 객체들의 운동패턴에서 비자연적이고 자연계에 기인하지 않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조만간 첫 번째 영상을 소개해 드릴 테니 이 또한 분석을 의뢰 드립니다, "다잇글힘"님...^^
               
다잇글힘 16-02-25 00:45
   
- 등가속도 운동을 먼지로 인식해야 하는지

넵. 끝.

- 반사광 조절이 가능하냐?

넵. 예를들어


먼지가 이렇게 불규칙하게 생겼다고 해봅시다. 카메라와 햇빛과의 각도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회전하면서 반사량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첫번째 그림은 그냥 빛의 반사방향과 관련해서만 이해하시고 세부적인것은 다르니 넘어가셔도 됨)

3. 매우 격렬한 대류운동?
넵. 제가 위에 올린 유튭영상 봐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부분도 설명드렸습니다.


4. 11번과 같은 급격한 방향전환?
해당 먼지를 둘러싼 공기유동이 실제 그럴수도 있고 날파리같은 작은 곤충류일수도 있습니다. 같은 현상에 대한 다른 기원일수도 있죠.

결론 :

그냥 먼지 또는 날피리같은 벌레. 일말의 의심의 여지도 없음. 승부욕이고 맹신이고는 님이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의 성격적 특성이고 저는 제 머리속에 그려진 순수한 생각만을 뽑아서 정리해드린것 뿐임.

그리고 본인이 올려주신 영상의 그 하얀점의 움직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직선운동이라고 말씀하시는 여러개의 대상들. 그게 정말로 직선운동인지 자세히 보면 흐물흐물 비틀비틀 움직이는 직선운동인지. 특히 object 4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움직임 같지 않나요? 중간중간에 잠자리도 간간히 보이네요 ^^


공기유동에 관련해서는 위에 올려드리긴 했지만 다시 링크시켜드리고 이거 말고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orMPKrYPwE

그리고 날파리의 공중곡예도 같이 감상하시구요.(두번째 영상은 1:53-2:00 사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_H4qDa0wsI
https://www.youtube.com/watch?v=8vrjmmj7hcs
          
abcd2014 16-02-24 21:25
   
몇몇 영상에선 구름도 통과하는 물체가 나오는데..먼지는 아닌듯...

다잇글힘 님이 한번 스마트폰으로 대낮에 하늘로 앵글 맞춘다음에 찍어보시길 먼지 찍는게 그리 쉬운가??
               
다잇글힘 16-02-25 01:02
   
여기서 말하는 먼지는 통칭입니다. 몇센티미터 크기의 민들레 꽃가루도 먼지고 나노미터 수준의 미세분말도 먼지입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날파리와 같은 작은곤충들도 먼지라고 할수도 있구요.
물론 엄밀한 정의를 따지고 들어가면 밀리미터 수준정도를 먼지로 봐야겠지만 그냥 어딘가에서 떨어져 나와서 공기중을 부유하는 작은 모든것을 일컫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파크 16-02-24 12:04
   
반사광도 있는데 먼지라는 사람들은 우기는 건가요??
     
다잇글힘 16-02-25 01:04
   
위에 먼지의 반사광예도 들었는데 미확인물체라고 우기는건 뭐죠? ^^
에보 16-02-24 18:08
   
직접 목격한 사람으로서 지구상공의 UFO는 존재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군생활할 때 대대급훈련에서 대대뒷산 참호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도중 먼동이 트면서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했는데 심심해서 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는 도중에 갑자기 별 하나가 나타나더니 별과 별 사이를 마치 물 속에서 미꾸라지가 헤엄치듯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비행하더니 순간 다시 사라지더군요. 고참과 함께 목격했는데 고참한테 UFO라고 말하니까 고참도 보고선 둘이 말을 잃었습니다. 소대원들한테 얘기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둘이서만 그 자리에서 보고 입 닫았죠.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별처럼 보이려면 상당히 높은 곳에서 비행해야 하며 별 사이를 미꾸라지가 헤엄치듯이 빠른 속도로 비행하려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그재그로 비행해야 하는데 비행기가 높이 떠서 비행하는데 그처럼 빠른 방향전환과 속도를 보일수는 없고 실제로 가능하다 해도 그 정도면 아마 조종사는 중력가속도 때문에 죽거나 비행기가 힘을 못 이기고 산산조각나겠죠. 헬리콥터는 그렇게 높게 비행할 수도 없고 그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할 겁니다.

별처럼 보인 것도 물리적으로 안 보이다가(은신 혹은 비물질전환상태) 물리적인 형태로 바뀌자마자 먼동이 터오는 햇빛에 기체의 밑부분이 반사되어서 별처럼 보인 것일 수도 있고 기체에서 빠른 속도로 추진하기 위해서 빛이 뿜어져나오는 엔진을 가동시켰거나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문제는 저 뿐만 아니라 강원도 지역에서 군생활한 군인 중에 몇몇이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큰어머니가 시골에서 낮에 밭을 매고 있다가 잠시 앞산을 쳐다봤는데 큰 접시가 떠있다가 휙 날아가는 걸 목격하셨답니다. 어른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이 보셨다니 신빙성이 있죠. 최소한 모르는 일까지 꾸며내지는 않으시니까요.
     
DJLee 16-02-25 17:45
   
매우 흥미로운 경험을 하셨군요. Star-like 한 의심객체들은 야간에 많이 등장합니다. 대부분 이동하는 녀석들은 ISS이거나 인공위성들이죠. 그러나 이동 중 갑자기 이동을 멈추거나, 제자리에서 점멸을 하거나, 방향을 꺾는 객체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coooolgu 16-02-24 19:47
   
예전 공항에서 일할때 UFO를 처음 봤죠..

그래서 선배격 되는 사람에게 와 저거 UFO아닌가요? 하니깐...아 저게 뭔지 모르겠는데 저런거 가끔 보이곤 해. 하고 쿨하게 넘어가더군요
     
DJLee 16-02-25 17:47
   
정말 쿨하시군요...ㅋㅋㅋ 예전엔 항공사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부럽습니다!!^^
GETZ 16-02-24 22:34
   
저걸 먼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ㅎㅎ
     
스파크 16-02-24 22:46
   
카메라작동시켜본적도 없어서 다 먼지라고 보는듯요
     
다잇글힘 16-02-25 01:03
   
저걸 먼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임. 카메라 작동시켜본적이 있는지. 위에 실례까지 들었는데 ㅋㅋ
          
coooolgu 16-02-25 09:05
   
https://youtu.be/L11TRR1QEXA

음...이 영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이 먼지로 판단되시나요?

이것과는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영상은 매우 많습니다. 중요한건...그 영상은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거죠.(분열과 합체)
               
다잇글힘 16-02-25 12:12
   
                    
GETZ 16-02-25 14:28
   
설마 이것도 먼지라고 주장 하시는건가요?...헐.....제 생각에는 풍선에 더 가까운듯 한데요
풍선이 아니라면 ufo(미확인 비행물체) 같습니다만. 결코 먼지라고는 여겨 지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6-02-25 15:07
   
제가 밑에 달아놓은 코멘트 읽어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GETZ 16-02-25 15:33
   
님이 올리신 링크는 이게시물과는 상관 없는 주제 같습니다.

님은 이게시물의 주제가 먼지라고 주장 하고 계시잖아요. 왜 풍선 영상을??

그리고 이게시물에 올라온 영상속의 미확인비행물체는 결코 먼지가 아닌듯 하네요
                         
다잇글힘 16-02-25 15:53
   
coooolgu 16-02-25 09:05
답변 
https://youtu.be/L11TRR1QEXA

음...이 영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이 먼지로 판단되시나요?

이것과는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영상은 매우 많습니다. 중요한건...그 영상은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거죠.(분열과 합체)
-------------
이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눈치좀 보고 얘기하세요.
                    
coooolgu 16-02-26 08:17
   
전~혀 다른 영상을 비슷하다 라는 이유로 같은 종류로 판단하시다니 참 놀라운 혜안이십니다.

요즘 풍선은 분열도 하고 합체도 하고 편대비행도 하고 발광(發光)도 하나보군요

우주에서 찍은 저런 영상은 그럼 뭐로 평가하실거죠? 우주에서 돌아다니는 풍선이라고 하실건가요?
                         
다잇글힘 16-02-26 14:37
   
전혀 어떻게 다를까요? ^^
풍선 두개가 끈으로 묶여있는거 하늘 날아다니는거 가지고 굉장히 신비로운 해석을 하시는듯. 둘이 분열했다 합쳤다 잘하죠. 바람에 따라 묶여진 두 풍선이 회전을 하면 보이는 시각에 따라서 ^^

"우주에서 찍은 저런 영상은 뭘로 평가하실건가요?"라 함은 혹 이분이 맨 처음 말씀하신 태양관측위성에 찍힌 수상한 존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또 이야기를 살짝 돌리시네. ㅋㅋ. 아예 UFO로 의심되는 모든것들을 다 설명하라고 하시징



이거에 대해 궁금하신거죠? ㅋㅋ


이런 현상을 Parallel Saturation(공식적으로는 블루밍)이라고 하는데 SOHO 관측선의 경우는 우주를 떠다니는 조그마한 먼지나 아니면 그보다 큰 물체에 의해 CME(코로나 질량방출)의한 고에너지 입자나 빛 또는 다른 외계 우주선의 빛이 반사되어서 CCD소자에 입사될때 Saturation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화면 전체가 Saturation이 되면 이렇게 보이죠



이건 디지털 CCD카메라의 물리적 구조적 특성에 기인한  촬상면에서 나타나는 아티팩트입니다.


카메라라는걸 지나치게 믿지 마세요. 굳이 억지로 후처리 및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나 영상에는 경우에 따라 수많은 왜곡과 아티팩트들이 존재합니다.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들정도에요.
                         
coooolgu 16-02-28 17:53
   
님 참 대단해요

https://youtu.be/5ih5donjj74

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과정에 나온 물체를 말한건데 멋대로 태양관측위성이 어쩌구 하시다니..

요즘 풍선은 마하 20으로 날아다니나봐요

요즘 블루밍 현상은 물리적으로 구름의 형태를 바꾸나보죠?
                         
다잇글힘 16-02-29 06:56
   
혹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설마 인공위성과 잔해를 구분못할까요 이런 얘기는 하지 마시길....

Space Debris: 1957 -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wPXCk85wMSQ

Space Debris in Motion
https://www.youtube.com/watch?v=IOwv1j-fUbo



이건 인공위성이나 우주선 시점에서 어떻게 보일지 잘 보여주고 있고

Space Debris - How It Got There, What To Do About It? |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tN_CvGJKMOs



이건 영화에서 실감나게 나온 장면이 되겠습니다.

"Gravity" continuous shot. Opening Scene. Space debris hits Explorer
https://www.youtube.com/watch?v=vKW-Gd_S_xc


위성의 다양한 궤도가 알고 싶으신가요? 아래 그림은 가장 대표적인 궤도만을 나타난 것입니다.



참고로 위성궤도도 지구가 완벽한 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세차운동을 합니다. 잔해도 마찬가지구요.

Space Mission and Spacecraft Design: Regression of Nodes (Nodal Prece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uZc0YJjyWGM

Space Mission and Spacecraft Design: Rotation of Apsides (Apsidal Prece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XvxjXVxz9D0
                         
coooolgu 16-02-29 17:58
   
그러니깐 요즘 인공위성운 지구 중력권 안에서 구름의 형태가 변할정도로 구름을 뚫고다니고 다닌다는 이야기군요.

요즘 인공위성 크기는 한 직경이 2~300m 하나봐요?

차라리 합성으로 보입니다 라고하면 납득이라도 했겠지만...
                         
다잇글힘 16-02-29 20:59
   
일단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조작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해석은 님이 정답을 맞추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 합성이라면 납득이라도 하신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납득하시겠죠?



가장 결정적인건 영상의 맨 마지막 3개의 물체가 사라지는 방식. 사라질때 뒤의 지구의 모서리 안 밝은 표면안에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모서리 바깥쪽 어두운 부분에서 갑자기 사라집니다.  다른분들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 갑자기 그 순간 ufo가 워프한거다 얘기하면 뭐 어쩔 수 없죠.

그외에도

- 대부분의 물체들이 갑자기 뛰었나오는 양상을 보이는데 예를들어 두번째 경우 태양과 이루는 각도상 그 위치에서 갑자기 밝아질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UFO가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면 뭐 어쩔 수 없고.


- 세번째것의 움직임은 일반적인 등속운동이 아닌 가속운동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우주쓰레기나 인공위성이나 그런 움직임을 보일수가 없죠. - 역시나 그래서 UFO라고 이야기하면 뭐 어쩔수 없고.


-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궤도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그것이 실제라면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원궤도가 아닌 이심률이 큰 타원궤도일 경우거나 아예 지구 상공위를 직선으로 지나가는 경우거나. 타원궤도의 경우 저런 수준이 되려면 이심률이 굉장히 커야 하는데 그런 궤도를 그리는 녀석은 주로 러시아에서 많이 운용하는 몰리냐 궤도나 툰드라 궤도가 있기는 하지만 이 궤도의 근지점은 가장 작은 몰리냐궤도의 경우도 수천킬로미터 상공에 해당됩니다. 우주왕복선이나 iss는 대략 400km 상공의 저궤도를 돌기 때문에 저리 가까이 포착될 수가 없죠. 만약 직선으로 지나가는 녀석이라면 그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웃긴것이 이녀석이 밝아지는 시점이 뒤의 하얀구름층을 배경으로 할때라는 점. 역시나 명암에 의한 콘트라스트로 보나 각도상으로 보나  그 앞의 갈색의 사막지점에서 먼저 밝아져야 합니다 ㅋㅋ - 뭐 구름층 위 사선방향으로 우주밖으로 튀어나오는 ufo다라고 이야기하면 뭐 어쩔 수 없죠.
                         
coooolgu 16-03-01 20:31
   
님은.....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출처가 확실한 사진이나 영상을 "조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면 곧바로 원본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아니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조작이 들어가면 우와 저게 사실일까 아닐까 알아보지도 않을 똥멍청이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어떻게서든 없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심정은 알겠는데 님이 알고계시는 상식적인 논리따위 직접 본사람에게는 안통해요
                         
다잇글힘 16-03-02 16:04
   
님이 링크하신 영상에 제가 약간의 조작을해서 유튭에 올리면 출처가 나사가 됩니까 아니면 제가 됩니까?

바로 위 제글을 쓰기전에 조작여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대충 검색을 해봤지만 특별히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의 출처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어차피 저 영상자체는 편집본이기 때문에 편집을 나사가 한 것이 아닌것은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원래 나사는 그런 짓은 안하니까요. 오히려 ufo논란이 일어나면 회피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글을 참고하시고

THE TRUTH ABOUT NASA’S UFO VIDEOS
http://www.universetoday.com/31756/the-truth-about-nasas-ufo-vidoes/

일단 제 분석은 적어드렸습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시겠다면 뭐 할 수 없죠. 꼭 님에게 그걸 납득시켜야 특별한 이유능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님이나 님과 같은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제 견해가 맞든 틀리든 상대방의 주장을 가지고 아집이니 우기기니 맹신이니 승부욕이니 분석이외의 요소를 끌여들어와서 진흙탕을 만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왜 문제가 되는지 그 분석자체에서 그 근거나 그에 대한 자세한 반론을 펴시면 됩니다 왜 이주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인격이나 다른것을 끌고와서 기분을 상하게 하고 쓸데없이 이야기를 길게 만듭니까?  이글을 올리신분도 제 첫 분석글 뒤에 답글로 맹신이라는 이상한 표현을 사용하시던데 미리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서 벗어난 주장은 이미 맹신으로 출발하는 태도자체부터가 먼저 틀려먹었습니다. 그냥 분석은 분석인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걸 참지못하고 이상한 얘기를 하는거죠.
          
GETZ 16-02-25 14:32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어떻게 먼지 하나만 저렇게 이동 하는게 찍힐 수 있나요? 상대적으로 밝은곳보다 어두운 공간안에서 빛이 들어올때 먼지를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실외에서 저렇게 맨 하늘에 있는 먼지를 그것도 하나만 목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배신의일격 16-02-25 09:38
   
ufo가 먼지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게 만들어 진 걸 수도 있죠.ㅋㅋ
암울한 상황만 아니라면 가능성은 열어 둘 수록 즐거운거 아니겠습니까?
     
DJLee 16-02-25 17:55
   
생각만 해도 흥분됩니다!

모든 UFO가 외계의 지적생명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만일 우리의 자연계에 기인하지 않는 현상이 확실하다면 저는 소위 UFO 현상들이 외계 지적생명체의 의도적인 행위로, 그들 자신 자체이거나, 그들의 도구이거나, 혹은 그들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설사약 16-02-26 11:20
   
아무리봐도 먼지는 아닌데.. 그머냐 햇빛이 쨍쨍한날 차안에 탓을때 차안으로 비친 햇빛사이로 먼지 날아다니는거랑 비교를 해봐도 먼지는 아님.
     
다잇글힘 16-02-26 14:47
   
먼지에 대해서는 위에서 통칭이라 언급하며 그 범위에 대해서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분말형태가 날아다니는 먼지도 먼지지만 꽃가루처럼 개별적으로 떨어져 나와서 떠다니는것도 먼지라 이야기 드렸구요. 그게 꽃가루인지 종이쪼가리인지 날벌레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공중에 부유하는 모든 대상을 한가지로 통일시켜 먼지로 표현을 한것이죠.
스파크 16-02-26 11:29
   
다잇글힘님 명왕성토론에 이어 2패째....
     
다잇글힘 16-02-26 14:45
   
혹 예전의 그분인가요?  참 인생 찌질하게 사시네요
과연 누가 패배했는지 링크시켜 드릴까요 사람들 확인해보게? ㅋㅋ
다다나 16-02-26 13:31
   
널보면발딱 16-02-27 03:41
   
아 밥팅이 같은 시키들 지랄들 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  왼쪽 영상 봐라  잠자리, 나방, 뭐 날벌레 들 많이 날라다닌다..........
어느영상에선 멀리 비행기 날라가고..은근히 쭉가네...그건 비행기고...회전하면서 날라가는건 새다 이것들아..새 날개펼치고 접고
할때 영상이 밝았다 어두워졌다....회전하는듯이 보이는거구.....
중간에 먼지라고 한넘....엎드려 뻗혀.......먼지가 그리 커 ?  먼지라면 때거지로 찍혀야 정상이구
날벌레라구.............................날벌레 비행궤도 열심히 연구해봐라.....
참나 가관이네.......비싼 장비로 꽤 유식한척들 하는데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정신들 차려 임마들아......
그리고 영상보니 검은 전선밑으로 이동하던데 꽤 거리도 가까운데 작고 투명날개에 햇볕이 강하니 당연 인간망막에 안잡힐것이고...
나도 외계인 믿고 UFO 믿는 사람이지만...이건 아니잖아........정신차려....떾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경고1
     
다잇글힘 16-02-27 15:29
   
쩝.... 글이 길어지면 항상 짜증나는게 이런분들.
꼭 몇몇 텍스트의 특정한 부분만 꼭집어보고 읽고 마치 그 사람 얘기의 전체를 다 이해한것마냥 이야기를 함.
다른 댓글들 다 읽어보기 바람.
당신이 말한 먼지에 대한 언급이 있고 먼지의 분류에 대한 언급이 있고 날벌레에 대한 언급이 있고 왜 먼지라고 언급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도 있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예증까지 설명했음.
     
구비 16-02-28 11:07
   
아이디도 저급스러운게 말하는것도 참ㅋ 반말 찍찍에 .. 님 행실이 뻔히 보이네요 아니면 어려서 철이 없는건가 ?ㅋㅋㅋ
외계생명체 16-02-28 17:23
   
몇년 전에 서울 상공에서 UFO 여러대 날라가는거 여러 사람들이 보고 뉴스도 나오고 그랬는데ㅋ
리퓨에 16-02-29 02:35
   
렌즈위에 미세 먼지가 바람에 날린거임...저거 줌을 최대로 안했다면 먼지 움직임이 포착안되지만 줌을 최대로 올려 놓으니 렌즈 바로위에 뭍은 먼지가 약한 바람에 밀린다는 표현이 맞겠죠 바람때문에 움직임이 왔다갔다 하는거고 구름에 사라지는건 머지색니아 구름색이나 똑같아서임 별 이상한걸 ufo라 하니 참나 ufo가 있긴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이건 도데체 뭘하자는건지 이해불가........
취사반장 16-02-29 15:29
   
댓글을 쭉 봤는데... 다잇글힘님 견해를 지지합니다.

물론 저중에 진짜 외계인의 우주선이 있을 지 혹? 모르지만 다잇글힘님의 견해가 가장 이해 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라 생각 되네요.

다잇글힘님 의견에 반 하는 글을 쓴분들은 다잇글힘님의 글중 특정부분에 꼬투리 잡아 글을 쓰셨지만

정작 저 물체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과학적, 합리적인 설명이 없이.. 저게 뭔지 모르겠으니 ufo 맞아!

그러며 억지를 쓰는 느낌이 강하네요.
     
coooolgu 16-02-29 17:56
   
님도 자신의 눈으로UFO (단순한 미확인 비행물체가 아닌 지구외권 지적생명체가 만든걸로 판단되는 비행물체)를 자신의 육안으로 확인하셧다면 저희와 같은 반응이 나오실것입니다.
          
취사반장 16-03-01 00:52
   
직접 눈으로 보셨다니 대단한 행운이네요. 부럽습니다..^^

하지만 직접 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주관적인 의견보다 좀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저도 한때 외계의 지적 생명체의 지구방문이나 ufo의 존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믿었고, 지금도 우주에 우리

말고 수없이 많은 지적생명체나 문명이 있을꺼라 확신을 하지만,항성과 항성간의 거리와 항성간 여행에 드는

막대한 에너지등 여러 물리적인 한계에 지금까지 관측되고 주장되어 온 ufo의 존재에 강한 의구심이 들더군요.

먼저 위에 동영상에 관측된 물체도 그 물체가 외계지적 생명체의 우주선일 경우, 그 먼 우주에서 지구까지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구에 와서 왜?? 저딴식으로 날아 다닐까요?

한낱 미개한 지구인인 저도 운전을 할때에는 어떤 목적지가 정해지면 가장 효과적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최적의 경로를 찾아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데, 저 동영상의 물체의 비행경로는 한여름의 똥파리 같다고 할까?

그런 패턴의 비행을 하네요.^^;

그런면에서 다잇글힘님의 견해에 개인적으로 좀 더 긍정적인 동감을 하는 것이고, 혹시 다잇글힘님의 글이

들렸더라도 외계지적 생명체의 우주선보단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자연현상일 가능성에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겨우살이 16-03-03 04:35
   
아주  좋은  애기를    취사님이    해주셨네요..

저도    외계  생명체가    있을가능성은    확신합니다
다만    외계  지적생명체가  있을꺼에대한  확신은 없고
가능성만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타까운건.
자기가  경험한것에  대한  것을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많은데 
특히  샤머니즘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자기의  의견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전달을 하기떼문에
논리적이지  못할뿐더러  다분히  주관적이며 
상대방이  자기의  의견에  논리적으로  대응을 할때
다분히    공격적이더군요.
타인이  볼때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운지암 16-02-29 20:23
   
오~~~ 미게에서 처음보는 상세한 댓글 논쟁이 있었군요.  왠지 단순 재미삼을 게시판에서 발전하는듯한 느낌이~!!!!
꼬꼬동아리 16-03-02 00:38
   
다른걸 떠나서 다잇글힘 지식에 놀랐네요
가생일껄 16-03-06 02:14
   
지도 외계의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인정하는 입장입니다만 , 지극히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다잇글힘 님에게 동조하기에 몇자 씁니다.

이 게시글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하고 짚고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서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일반적인 정의를 즉  외계생명체가 탑승또는 운용하는 비행체로 UFO 국한 하지않고
당장 실체를 확인할수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포괄적 의미로 확장시켜버린다면 구색 맞추기에따라 의미가
변질되버리는 의미없는 논쟁이 되기때문이지요.

우선 영상자체나 게시자의 주장이 지극히 주관적인 경향이 강하며 논리및 과학적 결여가 있다 보입니다.
특히 영상에 보이는 그것들의 정의를 당연히 외계인의 그것이라는 취지로 일반화 시켜버리는 부분은....
억지스러문 부분이 적잖다 봅니다.
한때 로드라 불리우며 인간의 비행기술 및 공학이론에 위배된다고 했던 많은 사례들이 몇몇 방송사의 취재를통해
실은 곤충의 비행으로 밝혀졌던 적도 있었고 , 작은 바람과 열기에도 쉽게 반응하는 먼지 및 각종 부유물들이 그렇게
밝혀지기도 했었지요.

위 영상에서 실소를 짓게하고 이해가안되는 텍스트는 바로 비자연적이라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만든 비행체로서의 비상식적인 기동또는, 추진기관을 가진 비행물체로서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한 기동을 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닌 비 자연적으로 움직이는 미확인 비행물체라..;;
제 눈엔 지극히 자연적으로 보이는 현상 ...아무것도 아닌 미확인 비행물체로 보입니다.

물론 대상에 대한 지적호기심과 의문이 인간을 이 위치에까지 있게 했겠습니다만;;

길게 써봤자 의미없을 테고 다잇글힘 님의 논리와 상식 지식에 한표 던집니다.
DJLee 16-03-09 16:01
   
먼저 본 주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부분에 대하여 공감을 표하며, 동의를 해 주신 분이든 반론을 제기해주신 분이든지 간에 모든 의견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주제를 다루기에 앞서 그것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가능성 있는 추론"에 입각하는 지에 대하여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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