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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1 21:23
[초고대문명] 마야문명과 외계문명과의 관련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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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인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1949년 부터1952년에 이르는 연구 기간 동안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의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경사진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있었다.



그 층계는 엄폐되어 내리막 경사와 연결되어 있었다. 방의 크기와 길이는 '마술 같은 혹은 상징적인 연출' 이라는 마르셀 브리온의 표현에 걸맞게 환상적이다.

고고학자들이 조수들과 함께 꼭대기부터 바닥까지의 길을 드러내는 데에는 꼬박 3년이 걸렸다. 방바닥은 환상적인 부조가 있는 길이 3.80미터, 폭 2.20미터인 통돌로되어 있었다. 나는 이렇게 아름답고도 정교한 석상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돌판에는 마야 상형문자가 상감되어 직사각형을 빙 둘러싸고 있는데 그 문자들은 현재 아주 일부분만 해독되었을 뿐이다. 돌판은 마야 문학과 마야 석비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상형문자들로 장식되어 있다. 거기에는 생명의 나무(혹은 생명의 십자가)와 제왕의 가면을 쓴 인디언 한 명이 있다. 머리의 깃털 장식, 비취 지팡이, 레이스, 그리고 -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 신성한 케트살(중앙아메리카 산(産)의 꼬리가 긴 새) 머리가 둘 달린 뱀 한 마리와 상징적인 가면들이 있다. 고고학자 폴 리벳은 돌판에 새겨진 인디언은 제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며 그 뒤로는 '신의 특징인 수염' 이 조각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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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상하게 가공된 통돌 밑 자홍색으로 색칠된 관 속에서 해골이 발견되었다. 얼굴 위에는 금 가면이 놓여 있었고, 해골 옆에는 비취 같은 몇 개의 보석 장신구와 의식에 쓰이는 제기와 기탁된 제물 등등이 있었다.



팔랑케에서 이 묘 덮개 판을 본 이후로 나는 그것을 공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했다. 그 판이 가로 그림으로 간주되느냐 아니면 세로 그림으로 간주되느냐는 사소한 문제이다. 문제는 그 그림이 우주 비행을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이다.



여덟 번에 걸친 나의 간곡한 청에 못 이겨 해당 관청은 조명등과 카메라 작업을 30분간 허락했다. 그 덕분에 나는 그 그림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독자들에게- 내가 첫번째 책에서 기록한 것보다 - 더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묘 덮개판은 하나의 틀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틀 중앙에 어떤 인물이 몸을 앞으로 숙이고 (마치 인공위성 조종실에 있는 우주비행사처럼)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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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특한 인물은 헬멧을 쓰고 있는데, 그 헬멧에서 두 줄기의 호스가 나와 뒤쪽으로 넘어간다. 코 앞에는 산소 기구가 있다. 그는 두 손으로 어떤 제어장치를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위로 올린 한 손은 마치 바로 앞에 있는 단추를 눌러 미세한 조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쪽 손에서는 네 개의 손가락을 알아볼 수 있다. - 새끼손가각은 구부러져 있다. 이 손으로 오토바이의 가스 조종관 비슷한 구조물을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뿐만 아니다. 왼발 뒤꿈치로는 여러 단계로 된 폐달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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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렝케의 이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 인물이 현대풍의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턱 바로 아래 목의 파인 부분에서 우리는 그가 스웨터의 목 부분을 접어 입고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몸에 꼭 달라붙는 웃옷은 양쪽 손목의 접힌 부분까지 이어진다. 허리에는 안전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넓은 허리띠가 둘러져 있고 굵게 짜여진 바지와 발목을 조인 타이즈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그 우주 비행사는위에서 아래까지 완벽하게 옷을 입고 있다.



긴장한 우주비행사가 무릎을 구부리고 들어앉아 있는 장치가 내 눈에는 그 다음의 공학적인 특징을 지닌 것으로 보였다. 안전벨트를 맨 우주비행사 앞에는 중앙 산소호흡기, 에너지 공급장치, 통신장비, 수동 조작장치, 우주선 밖을 관찰하는 장비 따위가 놓여 있다. 우주선의 선수 즉 중앙통제장치 앞에 있는 커다란 자석을 분간 할수 있다. 그것들이 우주선 덮개를 둘러싸는 자기장을 형성해 우주선이 높은 속도로 비행할 때 미립자들이 튀어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우주 비행사 뒤로는 핵융합 통제장치가 보인다. 두 개의 원자핵이 도식적으로 그려져 있는데, 아마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수소와 헬륨인 것 같다. 그림 테두리 바깥쪽인 우주선 선미에는 로켓 광선이 단순화되어 그려진 것 같다. 내가 해석한 그림 옆에는 마야 상형문자가 묘 덮개판의 테두리를 빙 둘러싸고 있다.



나는 그것을 마야인들이 '신의 사자(使者)'들로부터 받은 소식을 전하고 마야인들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으로 그 역사를 기록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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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hehehe 15-02-14 14:26
   
이거 우주선 그림이 아니라 다른 그림이라던데요.. 뭐 이집트의 우주비행선 그림 어쩌구도 사실은 아궁이 그림이었고..
     
깐토나 15-02-14 22:40
   
말을 해도 그럴듯하게 하세요 ㅋ 사슴을 가리켜 저건 말이다하면 말이 됨??
가마구 15-02-15 04:06
   
우주선 조종설은 구라랍니다.
몇년전에 저기에 구경간 적이 있는데, 박물관에 저 비석의 모형을 비치해 놓고는, 그 그림 하나하나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깐토나 15-02-15 14:24
   
무엇을 설명해줬는지 다 써봐요
          
coooolgu 15-02-18 09:21
   
예전에 논파된 오파츠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것도 참 시간낭비네요.
전략
이 팔렝케의 석관은 완전히 잘못 알려진 것으로 사실은 가로가 아닌 세로의
형태로 그림이 새겨진 것이며 우주비행사로 보이는 인물은 이 석관이 매장되어 있던
곳의 인물인 파칼왕이며 마야 문명의 전문가에 의해 이렇듯 태아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석양과 함께 지하 세계에 물러나 그곳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에
따라서이며 마야 문명에서는 사망자의 세계인 지하, 신들과 선조가 있는 천상, 그 중간에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지상이라는 3개의 평행한 세계 개념이 있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가로로 보았을 때 마치 로켓의 불길과 같이 보인 것은 지하 세계의
수호자인 땅의 괴물이 입을 크게 열고 파칼왕을 집어삼키려고 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며 로켓처럼 보이는 이 비행체도 세로로 보면 이외의 마야 신전에도 중심으로
그려져 있는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는 옥수수를 양식화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생명의 나무 주변에 마치 가지와 같이 늘어져 있는 것은 '쌍두의 뱀'이고
꼭대기 부분에 있는 것은 마야 문명에서 성스러운 새이자 천상의 세계를 나타내는
'케트르고아트르'이며 이 그림은 임종한 파칼왕이 지하 세계와 천상 세계 사이에서 땅의
괴물에 의해 당장 삼켜질 듯한 상황에서 천상을 향해 뻗어 있는 생명의 나무와 그 꼭대기에
앉아 있는 성스러운 새를 바라보는 의미가 담긴 그 당시 마야인들의 작품인 것이다.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오파츠, 신의 지문인가 초고대문명의 증거인가|작성자 메데아
               
깐토나 15-02-18 18:23
   
그곳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에
따라서이며
세계 개념이 있었다고 한다.
 양식화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블로그 작성자 메데아의 추측일뿐이군요?
                    
coooolgu 15-02-20 17:49
   
아니요 메데아라는 사람은 다른 고고학자의 발표문을 인용한거 뿐입니다.

왜요? 논파된 오파츠에 대한 논문이라도 갖다드릴까요?


저건 단순한 우연인겁니다

3개의 그림이 겹쳐져서 저렇게 보이는것일뿐.

화성에 사람얼굴 조각이 있는거 처럼 말입니다.

이 세상에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오파츠는 단 세개입니다


안티키테라기계 하고 파에스토스원반(인장) 그리고 네브라스카이 디스크
                    
coooolgu 15-02-20 18:00
   
멕시코 치아파스(Chiapas)주의 유카탄 만에 있는 고대 마야도시 팔렌케(Palenque)에는  70피트 높이의 피라미드가 서 있는데, 이것을 '비명사원(Temple of the Inscription)'이라고 부른다. 1949년까지 그 내부는 탐험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다.

그러던 것이 멕시코의 고고학자 루스(Alberto Ruz Lhuillier)가 커다란 바닥 판에 손가락 크기 만한 구멍을 발견하여 돌을 들어올려 숨겨진 계단을 발견하였다.

 그 계단은 돌부스러기와 진흙으로 메워져 있었으므로 루스는 무려 4년간의 작업 끝에 피라미드의 65피트 밑 지하로 내려갔는데 그곳에는 비밀 무덤이 있었다. 루스는 이로부터 20년이 지나 자신의 발견이 외계우주인의 증거로 활용이 될 줄은 몰랐다.

문제는 무덤 덮개를 장식한 돌 조각(stone carving) 때문이었다. 폰 데니켄은 1976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무덤을 덮고 있는 석판 위에는 놀라운 조각된 양각그림이 있다. 내가 보기에 일종의 틀이 있다. 그 틀의 중앙에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앉아있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코에 마스크를 하고 있고 두 손을 사용하여 어떤 통제장치를 조작하고 있다. 그의 왼쪽 발바닥은 다른 조정을 위한 일종의 페달 위에 있다. 뒷부분은 그와 분리되어 있는데, 그는 복잡한 의자 위에 앉아있으며 이 전 틀의 밖에는 배기 가스와 같은 작은 불꽃이 보인다."

 폰 데니켄은 이와 같이 무덤 덮개의 그림이 외계 우주인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으나 좀 더 자세히 전체 디자인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를 별개로 조사해보면 외계 우주인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우선 우주복을 입지 않은 거의 벌거벗은 상태다. 맨발에 장갑도 끼고 있지 않다. 또한 입고 있는 옷과 치장한 보석으로 미루어 그가 기원 700년경 마야 귀족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상 이 무덤은 기원 683년에 사망한 마야 왕 로드-실드 파칼(Lord-Shield Pacal)의 무덤이다. 파칼 왕조의 역사는 이미 대리석 석판 뚜껑의 틀에 조각된 그림들, 팔렌케 사이트의 다른 사원에서 발견된 다른 그림들을 증거로 하여  이미 잘 확립되어 있다. 파칼의 출생, 통치, 사망에 관한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소위 '팔렌케 우주인(The Palenque astronaut)'의 내용을 좀 더 설명해 보자. 파칼 무덤 덮개를 올바르게,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놓으면 로켓이라고 한 것은 십자, 두 개의 머리가 달린 뱀, 그리고 커다란 옥수수 잎이 포함된 조합된 예술의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소 마스크라고 부른 것은 콧구멍과 연결된 것이 아니라 파칼의 코끝에 닿아 있는 듯이 보이는 장식물이다. 

 조정간은 손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 배경에 있는 마야 태양신(Maya Sun God) 측면 그림에서 나온 요소이다. 우주인의 발에 의해 조정된다고 본 페달은 사망과 관련된 마야인의 심벌인 조개껍질이다. 또한 로켓 분사라고 본 것은 성스러운, 생명을 지속시켜 준다는 옥수수나무의 뿌리와 같다.

 폰 데니켄의 외계 우주인은 이렇게 간단히 허구적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가 그저 그럴듯한 예를 찾아 진실인 것처럼 강조, 묘사하여 독자가 믿고, 환상에 빠지게 하는데 재능을 가진 공상 소설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사 과학 문제연구소(Kopsa.or.kr) 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한국 kopsa는 국내 듣보잡 단체가 아니라 세계적인 규모의 단체인 www.csicop.org 의 연계단체인 학술단체입니다.

반론을 하시거든 그에 근거한 자료를 가져오셔서 반론을 해주세요.
전 최소한 서로 다른 사람이 주장한 반론을 두개는 댔습니다.
카이사르98 15-02-16 21:42
   
제카리아시친 책  함 읽어보세 요 잼나요
글고  조종설 아니라는 내용 책이나 기사있음 알려주세요~^^
꼬꼬동아리 15-02-22 23:01
   
이런데서 이얘기 저얘기 할수도 있지 미스테리 게시판인데 이집트에 그림중 헬리곱터 비행기 모양도 신기하더만요
엠툰이최고 15-03-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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