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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2 02:32
[잡담] 부산에있는 총각은 못사는 동네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1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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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미동 .  6.25이전에는 일본인 공동묘지
6.25이후 피난민들이 살고자 무덤을 뒤엎어버리고 그 무덤위에 집을 지음.
그리하여 정착해서 살게된 마을

젊은총각들만 귀접을 심하게 겪는 현상이 가끔있음.
경험자들 이야기는 다 똑같음

몽롱한 상태에서  기모노입은 초절세미인이 다가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다고함
귀신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의 의식이 있는데도 거부할수가 없었다고함
한번 당할때마다 몸무게가 2킬로 가량 빠졌다고함
토요미스테리극장 또는 각종 메체에 한번식 나왔던 동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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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2-12 09:06
   
흔한 가십거리일 뿐.
그게 사실이면 엄청난 번화가로 바뀌었을 겁니다.
다이어트 헬스 케어 같은 것만 몇개 지어도 국내 돈은 물론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그러나 현실은 아미동은 현재도 그냥 달동네.
     
사비꽃 16-02-15 23:12
   
귀신은 사업방해요인 같은데요 ㅋ 그만큼 정신도 피폐해질테고
     
fanner 16-02-17 10:56
   
귀접은 경험해보면 고문과도 같아요.
일반적인 가위눌림하고 다른 강한 고통으로 느껴집니다.
약간의 이슈는 될지언정 사업은 될수 없어요.
들기름 16-02-12 11:04
   
└ 다이어트 필수요소가 귀신이라는 건데 복불복이죠. 사업을 어떻게 해요 ㅎㅎ
맘에 안든다고 안달라붙으면 환불해줘야....
리빌링 16-02-12 19:15
   
어디서 뭘보고 퍼온건지... 제가 어릴떄 저 주변에 살아서 저쪽에 사는 친구들 많이 압니다만..
그냥 개소리임 요즘은 재개발이니뭐니 해서 아파트 들어서고 있던대
     
멍삼이 16-02-17 23:18
   
멍멍!!
          
남성연대리 16-02-18 22:58
   
아이디대로라면 3번해줘야죠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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