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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8 13:03
[음모론] 달은 금속으로 되어있다?
 글쓴이 : 꼬꼬동아리
조회 : 9,503  

달 안이 비었다던데요? 겉은 티타늄같은 금속으로 되어있구요 실제 자연적으로 생길수없는 티타늄이 달에서 발견되었구요 땅파는 기계로 일정이상 파면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탐지기로 전파전달 측정해봐도 속이 빈결과를 얻는다고하네요 그리고 분화구가 깊게생긴 분화구가 없는데 다른 행성이나 운성 같은곳과는 많이 다르더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사진과 측정 연구 결과도 있더라구요 개기일식 처럼 달이 태양을 딱 가릴 정도의 정확한 크기인것도 수상하고요 달은 외계인이 만든 인공 구조물 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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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15-02-18 19:06
   
어디서 약을...

달 생성에 대한 현재 가장 유력한 설은 거의 지구랑 동급인(지금의 지구가 아니라 좀더 작은 옛 지구) 떠돌이 행성 하나가 지구의 궤도에 들어와 충돌하고 남은 파편입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지구에 남아 현재의 지구를 만들었구요.

이게 유력한 가설인데요.
달착륙할때 이미 지진파 감지기를 설치해서 내부 조사를 했구요.
땅파는 기계는 보낸적도 없고요. 겨우 표본 조사 하느라 삽질 조금(모종삽 크기죠?) 해본것에 불과합니다.
     
깐토나 15-02-18 19:32
   
가설이면 가설이지 유력한 가설은 뭡니까?
그리고 지진파 측정시 속이 빈 것처럼 울렸다구요. 난독있으세요?
          
뮤으 15-02-18 22:56
   
달 생성 가설이 여러개 있었기 때문에

유력한 가설이라고 하셨겠죠

쌍둥이설 포획설 과같은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충돌후 파편이 달이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가설입니다
          
wohehehe 15-02-19 03:27
   
지진파 측정시 속이 빈게 아니라 오히려 확실하게 속이 찬 특성의 지진파가 나왔습니다.
HaAn 15-02-18 22:44
   
http://ko.wikipedia.org/wiki/%EB%8B%AC%EC%9D%98_%EB%82%B4%EB%B6%80%EA%B5%AC%EC%A1%B0 여기 자세히 나와있네요, 추측이지만요 ㅎㅎ
꼬꼬동아리 15-02-18 23:44
   
다샤님  저약 해본적 없구요 실제 땅파는기계 장면촬영 동영상도 있어요 자기가 보지않은 장면이라고 비하하지 맙시다 재밌자고 적은글에
     
wohehehe 15-02-19 03:28
   
땅파는건 애초 목적이 달생성을 알기위한게 아폴로 계획이라 암석들고 오려고 조금 판거구요.. 설마 돌덩어리 주워오려고 판거로 더이상 안파졌다는 소리 하시지는 않겠죠.. 지구 지각만 하더라도 몇km수준이에요..
진시아 15-02-19 00:08
   
1960년이후 달 탐사 안한것두 좀 이상하넹.;;;
     
팬더롤링어… 15-02-23 22:00
   
1960년대는 달에 가보지도 못했었습니다..본격적인 달탐사는 1969년 아폴로 11호 이후 입니다..그리고 그당시 소련과의 경쟁때문에 소련이나 미국 둘다 미친듯이 돈을 쏟아 부었었지만 이후 국민들의 관심도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소련의 개방과 우주탐사에 시들해지자 미국도 나사에 투자하는게 많이 줄어 들었구요...결국 현재 별 이득없는 달탐사는 뒤로 미뤄 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주 왕복선 이나 우주 정거장에만 투자를 하는것도 결국은 적은 돈으로 달이나 기타 다른 우주 탐사를 하기위한 전초전이라고 보면 되겠죠..그냥 로켓에 실어서 달탐사 하기엔 너무 많인 돈이 드니까요.
리들리 15-02-19 02:29
   
달이 생성되던 그떄 당시를 직접 보지 않는 이상 100%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여러 우주의 현상과 우주 행성들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을 기준으로 추측과 실험을 통해 내놓은게 가설이죠. 그 중에서도 현대 과학으로 새로이 밝혀진것들을 토대로 최근에 나온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 거죠.

달착륙 음모론 나올때마다 여러 사람들이 설명하고 알려주는데도 또 언젠가 이런 떡밥 나오면 도돌이표처럼 그걸 믿고 수사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음...

달에 안갔다 이러는데 지구에서 달에 설치한 것들을 관측하고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설치된것을 통해)
그리고 달 탐사를 안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_-
최초 달 탐사는 소련과 미국의 과학경쟁을 통해 우위에 서려는 목적이 가장 컸고 그걸 이룬 이상 달탐사에 대한 목적성이 줄어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최초 달탐사 후 귀환했을때 달에 대한 기본 분석은 했고 달의 암석들도 가져왔죠. 달이 다른 행성처럼 여러가지 물질로 이뤄진게 아니라 그냥 통짜에다 하나의 물질로만 되어 있어서 추가 탐사할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달에 사람이 살 수 있을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로켓 한번 발사하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그것도 유인로켓을 발사하려면 더 많은 돈이 듭니다. 쓸데없는 돈 버릴 필요 없죠.
우주 탐사는 달은 이제 끝났고 화성과 수성, 그리고 목성 등으로 더 먼 행성을 탐사가 이미 몇년전에 시작됐습니다. 달 보다 더 가치가 있는 탐사죠.
sdhflishfl 15-02-19 07:39
   
달정도의 크기의 천체가 속이 비엇다는 건 중력이라는 우주법칙이 존재하는 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달이던 지구던간에 형성될때는 회전현상으로 물질이 뭉치기 때문인데..
그과정에서 속이 비면서 행성이 생성될수가 없지요,.,

회전과 자기장으로 최초의 덩어리 뭉쳐지는 것인데,,그게 행성의 핵이 되는 것인데..
뭔가 핵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먼지와 암석들이이 합쳐져서 덩치가 커지는 거잖아요,,

속이빈다는 것은 행성이 애초에 만들어질수 있는 중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설사 빈공간이 그 중력의 압을 버틸려면 티나늄이 강도가 아니라 ..원심력이 중력 넘어설정도로 강력하다는 건데..달의 경우는  지구의 인력에 묶여서 한달에 1자전하거든요,,그정도 회전력으론 중력을 상쇄할정도의 강한 원심력이 나올수가 없죠.

아무리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라지만,,속이 비면서 구체를 유지하려면 티타늄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속이 빌려면 얼마나 엄청난 중력을 버텨야 하는지를

미스테리의 대부분은 무지를 먹고 살죠,,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겁니다..
coooolgu 15-02-20 18:04
   
지구공동설과 쌤쌤하는 이론 달 공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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