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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16:54
[음모론] 스핑크스 미스테리, 외계문명 유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8,870  

18세기 말 
나폴레웅과 그의 부대는 이집트 기자 사막에 묻힌
거대한 기묘한 두상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거대한 머리두상 만이 모래 밖으로 나와 있었다. 
 
이것이 이집트 고대 유적 스핑크스 였다.
 
후에 계속된 발굴로
높이가 20미터, 폭14미터, 길이가 대략 70미터 이르는
고대 기록자들이 묘사한 모습이 드러났다.
 
스핑크스는 머리는 인간, 몸은 사자 모습
신령한 짐승(신수神獸)으로 알려진 석상이다.
 
이에대해 고고학자들은
스핑크스 석상 두발 사이에서 발견된
석비에서 '카프라'라는 상형문자가 발견되고,
인근 신전의 카프라 왕의 석상 모습이
기자 스핑크스와 닮았다는 증거로
카프라 왕(기원전 2500년전)의 건축물로 추정하였다.
 
IkNoeV9.jpg
 Sphinx of Giza
 
하지만 그 근거로 내세운 위 주장들은
설득력이 약해 많은 반론들과 이설들이 나타났다.
 
먼저, 발견된 '카프라'라는 단어는
여러 곳들에서 발견되고 있어, 그 단어가 있다해서
카르라 시대라고 할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유력한 증거로 삼는 카프라 왕의 모습과 닮았다는 주장도
억지스럽게 들리고 있다.
이 관해 1994년 미국 전문 초상화 연구자에의하면
그 모습은 다양하게 나올수 있음을 증명하엿다.
즉, 유명 영화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모습도
그 주장되로 라면, 스핑크스 머리 모습과 닮을수 잇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건축 연대 기원전 2500년도 많은 이견들이 나오고 있다.
가장 의문이 되고 있는 것은 스핑크스 석상에 나타난 침식흔이다.
그런데, 그것이 모래바람이나 풍화에의한
침식흔보다 물에의한 침식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연구자들은
이 지대가 1만년 전까지 스핑크스 석상이 잠길정도
큰 비가 내린 적이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기원전 1만5천년-1만년에 마지막 빙하기 시대
빙하가 녹으면서 이 지대에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엇다.
 
그렇다면 그 스핑크스 건축 시기는
 최소 1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거의 1만년전 시대 이런 건축물이 나타날수 있을가?
이에대해 초고대 문명 지지자들은
고대 아틀란티스등 문명들이 1만년전-1만5천년전
대재앙과 대홍수 등으로 사라진 것과 연관설을 주장하였다.
 
즉, 스핑크스나 대 피라미드는 그런 초고대 문명의
유산이란 것이다.
 
또 하나 이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는
현대의 대예언가로 알려진 미국의 심령술자
'에드가 케이시'는 그의 리딩(reading) 예언에서
초고대 비밀 지식이 3대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다고 한 것,.
그런데, 그 3대 장소가
기자의 스핑크스 발, 바하마 제도 파사데나
그리고 마야 유적인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였다.
 
사실, 고대 비빌 지식이 스핑크스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믿음은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 그리고 현대에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믿어져 왔다.
 
이 관련 '신의 지문'저자 그레이엄 핸콕은
기자의 대 스핑크스의 석상 안이 공동임을 주목하고
그 곳 어느 곳이 숨겨진 장소가 아닌가 추정하였다.
 
하지만, 이집트 관리국는 이에대한 보다 정확한 조사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특히 외부 연구자들에게)
 
그리고, 고대 우주비행사 주장자들은
이 대 스핑크스를 기자의 대피라미드와 함께
고대 방문한 외계 지적생명체가 건설한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이 관련 가장 흥미로운 주장은
1991년 이후 나온 것으로
화성의 인면암(더 페이스face)과 이집트 유적 스핑크스
연관설이다.
z8ZlrB0.jpg
현대 최대 미스테리 화성 인면암(1976년6월 공개)
 
이 화성의 인면암 미스테리는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이는 1976년 6월 미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바이킹호가
놀라운 사진을 보냈는데,
그것이 후에 놀라의 대상이 된 '인간의 얼굴 모습'을
한 거대한 인공물 같은 것이 찍힌 것이었다.
 
이에대해 논란이 일자
나사는 즉시 이 사진은 '빛과 그림자'에의한 현상일뿐  
발표하엿다.
그러나, 이후 나사에 관련한 연구자들(디피에트로, 몰리나)이
숨겨진 사실을 폭로하면서
다시 세상을 들 끓게 하였다.
 
그런데, 이에대해 흥미로운 주장은
그 화성 인면암 이 지구의 스핑크스의
인상과 닮았다는 것이다.
 
이 관한 연구가 더욱 진행되면서
놀라운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화성의 인면암과 지구 스핑크스가
공통된 원칙으로 건설되었다는 것이다.
예로, 황금비율, 원주율 '파이(π), 루트 등
 
이에대해 적극적인 자들은
주로 우주 고대문명설 지지자들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 화성의 인면암을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그 모습을 좌우 반전, 합성해 보자,
한쪽 면에는 인간 얼굴상이
다른 면에는 사자와 같은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즉, 인면암은
인간의 얼굴과 사자 동물의 모습을 합성한 것으로,
기자의 스핑크스와 연관되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스핑크스는 인간과 사자의 모습인 것이다.
 
또한 스핑크스의 고대 이집트 호칭은
'호르-엠-아케트' 였는데,
호르는 매의 신인 호르수를 가리키며
수평선상 호르수 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런데, 그 호르는 얼굴이란 뜻을 갖기도 한다고 한다.
이에 스핑크스는 수평선의 얼굴로 해석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 일부 책에선 아케트를 지평선으로 해석하고 있다.
 
스핑크스-수평선상 얼굴-화성 인면암
이렇게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그들은(우주 고대문명설)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초고대 화성에 그 인면암을 건축한
건설자가 지구에도 고대 이집트에
스핑크스를 건조한 것일가?
 
그러면, 그 목적은 무엇일가?
그리고 화성에도 초고대(지구연대로)에는
 문명이 있었다는 것일가?
첨단 과학기술이 더욱 발달되 그 관련 조사연구가 진척될수록
의문에대한 해결보다는
오히려 의문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RPFUDuK.jpg
1998년 나사 공개 사진(화성 인면암)
 
미우주항공국(NASA)는 이에대한 논란이 일자,
1998년 다시 화성 탐사선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거기엔 위의 인면암이 보이지 않았다.
나사는 "빛과 그림자 형상이었을 뿐"이라 발표하엿다.
그런데, 그 공개 사진에서 조작흔적이 발견되었고
또한 그 사진에서 나타난 아래 선반이 인공구조물처럼
보여 더욱 논란이 일게 되엇다.
 
이어 2001년 다시 더욱 정밀한 그 곳 사진이 보내졌는데,
그 사진에서 나타난 것은
아니러니 하게도 앞서 1976년 사진에 나타난 인면상이
이후 1998년 사라졌다가
2001년 사진에서 다시 조금 나타나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나사에 대한 음모론들이 더욱 들끊게 되었다.
 
ulI8iGj.jpg
유럽 스페이스 국에의한 2006년9월 공개된 인면암 사진
 
그게 사실이라면 '나사'는 왜 
그것을 숨기려 하는 것일가?
그에대해 또 다른 음모론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심지어, 이 관련 종교적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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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음 15-07-23 23:21
   
진짜다 가짜다, 조작이다 진실이다,
너무 반복되니... 이건 뭐어, 에이그 머리야......
오비슨 15-07-24 11:46
   
꽉 막힌 이집트 정통 고고학자들의 아집, 또는 신비주의자들의 확실하지 않은 의문, 추측 다 필요없고...
본문에도 잠깐 나오지만 지질학은 경험적인 학문으로서 건설연대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될 수 있죠.
스핑크스의 기원에 대해 호기심 가진 분들은 로버트 보발의 [창세의 수호신]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지질학자 존 웨스트의 연구를 바탕으로 쓴 책인데, 몇 가지 정도 걸러서 수용하면 꽤 흥미롭게 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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