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11-26 08:42
[음모론] 드래곤 퀘스트에 숨겨진 미스터리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9,298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41016/486263/7749713/69805028/dae08577ab1acc915d10a4f4ce5db59e.jpg

1986년에 만들어진 드래곤퀘스트1(패미콤버젼)에 숨겨진 예언이라는 주제 

드래곤퀘스트는 일본식 RPG의 시초인 작품인데 
이때는 세이브라는 기능이 없어서 게임을 하다 중단을 하면 랜덤의 히라가나가 나오는데 이걸 적어놨다가 
다음에 게임을 할때 그 히라가나(일본의 알파벳이라고해야하나 가나다 같은거)를 입력하면 
다시 그끝났을떄의 시점부터 다시 할수 있는 것(아이템+레벨 등등이 다르기 떄문에 그떄 그떄 패스워드가 달라지는 시스템) 

그런데 이 게임에 랜덤으로 나오는 패스워드가 문장이 되는경우도 있고 아에 문장이 안될때도 있는데 
이제와서보니 그 때는 알수없었던 문장이 있었던 것

첫번째 나오는 패스워드는 

"기무요나와 코오리노 우에오 우츠쿠시쿠 마우(김연아는 얼음위를 아름답게 춤춘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아사다마오와 코오리노 우에오 우츠쿠시쿠 오도루(아사다마오는 얼음위를 아름답게 춤춘다)" 

한국어로는 같은 춤춘다 라는 뜻이지만 

이 두 패스워드는 놀랍게도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게되 하지만 
레벨은 연아가 28LV 아사다 마오는 20LV 

그리고 그뒤는 AKB 총선 순서대로 이름이 나온경우가 소개되고 

밑에는 그 영상!!!




믿거나 말거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버킹검 15-11-26 16:48
   
이게 사실이라면...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높겟죠...프로그래밍을 수정해서 다시 구운듯??
예전에 저기 글자가 나왔다는 걸 기억한 사람이 장난으로 해놓은 듯...일종의 해적판...^^;;
     
coooolgu 15-11-26 22:28
   
이런건 사람들이 실제로 해볼 수 있는거기 때문에 저렇게 간단하게 조작 못해요
          
알랑가몰라 15-11-27 13:55
   
해볼순있지만 패스워드 암호체계를 모르면 저렇게 만들순 없죠..근데 그거 알고있는 제작자나 프로그래머들은 문장하나 만드는거야 식은죽먹기..저거 광범위하게 다른것도 만들수있음.
ibetrayou7 15-11-27 09:56
   
둘다 90년생이니... 그 전에 했다는 건데... 이런 우연이...
알랑가몰라 15-11-27 13:45
   
조작은 아니구요.. 알고리즘만 알면 누구나 할수있는거예요...내가 옛날 게임을 해봐서 아는데 저땐 세이브란게 없고 끝내기전에 저렇게 패스워드를 적어두었다가 새로켜면 저 패스워드를 적어주면 그 상황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인데..
이건 프로그램 만지는 사람이면 캐릭터의 상황 위치같은걸 임의적으로 맞추면 저렇게 문장을 만들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캐릭터가 레벨이 1이고  11이라는성에 있으면 패스워드가 111이 되는거고 레벨이 2이고 11이라는 성에 있는상태면 211 이런식이라 일반유저들은 그 암호체계를 풀지못하는 이상 의미 없는거고 암호해독가능한 프로그래머들은 아주 쉽게 만들수 있는 문장이죠.

전 이게임은 아니지만 다른 RPG게임이었는데 그먕 무작위로 패스워드를 막 치다보면 운좋아서 그게 접속된경우가 있어요. 레벨은 100이 넘는데 초반시작부에 있었음..ㅋㅋ 그냥 치트키쓴거처럼 몹들 휩쓸고 다님..
들기름 15-11-27 17:50
   
'소토니가와 고오리노 우에오 미니쿠쿠 마요우'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소트니 나방은 얼음 위를 보기싫게 헤맨다)
     
뿡뿡이 15-12-03 09:37
   
ㅋㅋㅋㅋㅋㅋㅋ
 
 
Total 3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 [음모론] 히틀러의 광기 - 세계의 수도 게르마니아 건설계획 (1) 통통통 01-14 9658
201 [음모론] 아이를 촬영하던 도중 나타난 이상한 생물체 (3) 통통통 01-13 6008
200 [음모론]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 (1) 통통통 01-13 6235
199 [음모론] 자동으로 성전환이 된 中 남성 (1) 통통통 01-12 8121
198 [음모론] 싸이코패스의 뇌 (7) 통통통 01-10 6792
197 [음모론] 멕시코에 있는 무서운 웨딩드레스집 마네킹 (1) 통통통 01-09 6061
196 [음모론] 지구에 다른 태양과 달이 뜬다면 (1) 통통통 01-09 3075
195 [음모론] 노아의 방주 (3) 통통통 01-08 4348
194 [음모론] 히틀러의 오컬트 조직-툴레&브릴 (3) 통통통 01-07 5198
193 [음모론] 스탈린이 창조하고자한 인간+침팬지의 혼종전사 통통통 01-07 5368
192 [음모론] 유성에서 튀어나온 불덩이 통통통 01-06 2467
191 [음모론]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음모론 TOP 7 통통통 01-01 4018
190 [음모론] 일루미나티 통통통 12-28 2422
189 [음모론] 조조의 무덤을 둘러싼 미스터리 (1) 통통통 12-24 7075
188 [음모론] 미스테리서클 , 그것에 담긴 신호 (1) 통통통 12-12 4303
187 [음모론] 댄스 대재앙 (3) 통통통 12-12 3987
186 [음모론] 흥미로운 사실들 (3) 통통통 12-10 3903
185 [음모론] 드래곤 퀘스트에 숨겨진 미스터리 (7) 통통통 11-26 9299
184 [음모론] 코닥사도 풀지 못한 정체불명의 우주인 사진 (4) 통통통 11-01 8748
183 [음모론] 셜록 홈즈는 실존했다? (4) 통통통 10-22 6896
182 [음모론] 물리학자 '페드로 네볼린'이 주장한 우리보다 … (2) 통통통 10-03 6417
181 [음모론] 기묘한 라디오 방송국, THE BUZZER 통통통 09-29 2574
180 [음모론] 은폐된 진실, 금지된 지식 (10) 통통통 09-22 10151
179 [음모론] 꿀벌 실종 사건 통통통 09-22 2235
178 [음모론] 인류는 진화를 멈췄습니다 (6) 통통통 09-20 6410
177 [음모론] 나사 은폐의 실제 달기지? (1) 조용한동방 09-16 4268
176 [음모론]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소소한 이야기들 (11) 통통통 09-15 50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