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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15:28
[외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과의 인터뷰16
 글쓴이 : YUNA
조회 : 518  

비밀(Mystery)은 감옥의 벽을 더욱 두껍게 만듭니다. 구제국은 지구 이즈비들이 기억을 되찾을까봐 두려워합니다. 구제국 사제들의 주요한 임무는 지구 이즈비들이 그들이 진정 누구이고 어떻게 지구로 왔고 어디에서 왔는지 기억해내는 것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감옥 시스템을 운영하는 구제국의 관리자들과 그들의 상관들은 이즈비가 자신들을 살해한 자가 누구인지 포획해 모든 소유물을 뺏고 지구로 보낸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기억을 삭제시켜 영원히 수감상태로 살도록 선고 내린 자가 누구인지 기억해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감옥의 수감자 전부가 그들에게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는 걸 갑자기 기억해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해 보십시오. 만약 수감자 자신들이 부당하게 갇혔다는 사실을 깨닫고 간수들에 대항해 들고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수감된 이즈비들이 그들의 고향 행성 문명과 비슷한 그 어떤 것에도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용했던 육체, 옷가지들, 고향 행성의 상징, 우주선, 첨단 전자 기기 그 외 고향 행성 문명의 모든 흔적들은 그들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기억이 되살아 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구제국이 수 백 만년 이상 발전시켜온 노예화와 포획에 관한 복잡 정교한 기술들은 수감에 필요한 가짜 외관을 만드는 목적으로 지구 이즈비들에게 적용시켜 왔습니다. 이 가짜 외관은 지구 전체에 한 번에 모두 설치되었습니다. 모든 조각들은 감옥 시스템을 이루는 완전한 통합체의 부분부분들입니다.

여기에는 애매모호하고 무의미한 주문을 외는 종교도 포함됩니다. 모든 피라미드 문명은 무지와 두려움과 무력으로 인류의 노예화를 지속시키기 위한 통제 방법으로 종교를 이용합니다. 부적절한 정보, 기하학적 디자인들, 수학적 계산과 천체의 정렬이 해독 불가능하게 뒤범벅된 것도 지구 이즈비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할 목적의, 불멸의 영이 아닌 딱딱한 물질에 기반을 둔 날조된 영성의 한 부분입니다.

사람의 몸이 죽으면 사후에도 혼(soul) 혹은 카(역주: ka, 고대 이집트인이 생각한 사람의 혼, 생사와 관련 없이 육체가 보존되는 한 살아있다고 생각했다)를 지키기 위해 죽은 몸을 아마포로 싸서 생전에 사용하던 물품들과 함께 매장했습니다. 이즈비는 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즈비가 혼입니다.

이즈비의 고향행성에서는 존재가 죽거나 몸을 떠났을 때 자신의 물질적 재산을 잊지도 잃어버리지도 빼앗기지도 않습니다. 이즈비는 다시 돌아갈 수 있고 자신의 재산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 삭제 시술을 받고 자신의 재산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정부나 보험회사, 은행, 친인척 그 외 파렴치한들이 죽은 자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깔끔하게 재산을 가로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짓 의미를 생산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이즈비는 영(spirit)이 아니라 하나의 물체라는 관념을 주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말이고 덫이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집트나 다른 여러 구제국 문명의 퍼즐 조각들을 끼워 맞추기 위해 한없이 시간을 소모시키고 있지만 그 조각들은 처음부터 맞출 수 없는 퍼즐입니다. 답은 질문 안에 있지요. 이집트와 여타 피라미드 문화들의 비밀(Mystery)은 과연 무엇인가? 그 답은 비밀(Mystery)이다!

기원전 15000년 경

구제국 세력은 칼라사사야 신전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한 석조 건물단지와 그 부속 '태양의 문(Gate of the sun)'이 있는 해발 4000미터에 가까운 고지대 티아우아나코에서, 즉 현대의 볼리비아 티티카카 호수 근처 안데스 산맥에서 수력 채광 사업을 지휘 감독했습니다.

기원전 11600년

지구 지축이 바다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여 지구 대륙의 많은 부분들이 물에 잠기며 역사상 마지막 빙하기는 느닷없이 끝나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까지 남아 있던 아틀란타와 레무리아의 유적들은 물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극 이동은 아메리카, 호주, 북극 지역의 동물들을 대대적으로 멸종시켰습니다.

기원전 10450년

기자의 대피라미드 건설은 구제국의 이즈비 토트(역주: Thoth, 고대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지혜와 정의의 신)가 세운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기자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라미드의 통풍 수갱 4군데는 정확히 구제국의 주요 항성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상에서의 기자 피라미드의 정렬은 기자부터 나일강에 이르는 하늘에서 보이는 오리온 성좌와 완벽하게 정렬됩니다. 이는 하늘의 은하수를 지상에 연출한 것이지요.

기원전 10400년

지구의 역사가 헤르도토스는 멸망한 아틀란티스 문명의 기록들, 전자 기술과 아틀란티스의 축적된 여러 기술들을 담고 있는 기록들이 스핑크스 발 밑 지하실에 묻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그리스 역사가는 이 말을 이집트의 도시 헬리오폴리스에서 자신의 친구들, 수메르의 신 아누를 모시는 사제들에게 들었다고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구제국 감옥 시스템의 관리자들이 이 전자 문명의 흔적들을 지구에 고스란히 남겨두도록 놔두었을 리는 만무하지요.

기원전 8212년

베다 경전이나 베다 송가는 여러 지구 사회에 널리 알려진 한 세트의 종교 찬가들입니다. 이 찬가들은 암기와 구전으로 자연스럽게 세대를 거듭하여 이어져 왔습니다. '새벽 아이를 위한 찬가(The Hymn to the Dawn Child)'는 창조-성장-보존-쇠퇴 그리고 죽음(혹은 우주에서의 에너지와 물질의 파멸)이라는 '물질 우주의 순환'의 개념이 담겨 있지요. 이러한 순환이 시간을 생산합니다. 찬가들에는 '진화 이론'을 설명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처럼 베다는 많은 영적 진실을 담고 있는 지식의 거대한 몸체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이 경전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고 또한 감옥 행성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길을 밝힐 수 있는 지혜를 어느 누구도 활용하지 못하게 장치해 둔 위장된 폭탄 즉 사제들은 사실을 전도하고 거짓말로 개조하기 바빴습니다.

기원전 8050년

구제국 고향 행성 정부의 파괴, 이로써 은하계의 정치적 실체로서의 구제국은 종말을 고했습니다. 그러나 광대한 규모의 구제국을 도메인이 완전히 정복하기까지는 수 천 년의 세월이 걸릴 것이고 구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 시스템의 잔재는 앞으로 당분간 이 곳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서기 1230년 마침내 도메인은 지구 태양계에 남아 있던 구제국 우주함대의 잔존세력들을 완전히 소탕하였습니다. 지구에는 지구 감옥을 운영 관리해 오던 구제국의 기술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구제국 출신의 존재들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개인적 이익이나 여러 가지 흉악한 목적을 가지고 지구 자원을 착취하러 왔던 다양한 업자들, 장사꾼들, 광부들, 우주 강도들, 군 이탈자들입니다. 그런데 도메인 세력이 승리를 하고 지구가 구제국의 지배권에서 벗어나게 되자 이들을 통제할 경찰력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유대인들은 지구 역사 속에서 네피림을 언급하는데 창세기 제6장에서 그 기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구약성서라 불리는 역사책을 기록한 고대 유대인들은 노예나 목축하는 사람들 그리고 채집하여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현대의 과학기술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아주 단순한 회중전등만 접해도 눈이 휘둥그래지고 기적이라 여길 수 밖에 없었지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기술들은 모두 신의 역사라 믿었던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기억 삭제 시술을 받아 자신이 했던 경험, 훈련, 기술, 성격이나 정체성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이즈비들에게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증상입니다.

이들이 남성들이었고 그들이 지구 여자들과 성관계를 했다면 분명히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구제국의 정치적 상황을 이용하거나 단지 성적 쾌락을 즐기기 위해 생물학적 육체로 살아가는 이즈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경찰이나 세무 당국의 눈을 피해 지구 한 구석에 자신들만의 식민지를 구성하였습니다.

재미있게도 구제국에서 이즈비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범죄 중의 하나가 소득세법 위반입니다. 구제국에서 소득세는 노예제 유지장치 그리고 징벌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금을 신고할 때 한 실수가 아무리 사소하고 경미해도 이즈비는 가차없이 '불가촉 천민'으로 추락하여 지구에 수감됩니다.

기원전 6750년

구제국이 세운 그 밖의 피라미드 문명은 바빌론, 이집트, 중국, 중앙 아메리카에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거짓 문명을 위해서 편의시설, 통신 센터, 우주 공항, 채석장을 제공했지요.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을 '신성한' 통치자라고 대변했던 구제국의 관리자들은 임무를 계속 승계해 왔는데 첫 번째로 관리자 임무를 수행했던 자에게 붙였던 이름이 프타(역주: Ptah, '건립자'라는 뜻이며 고대 이집트의 주신)였습니다.

'이집트'가 그리스어 'Het-Ka-Ptah' 즉 '프타의 영혼의 집'이란 의미를 가진 말의 와전된 형태라는 것을 안다면 프타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었는지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는 건축 기술자였습니다. 별명은 '개발자'였지요. 그를 섬기는 제사장에게는 '위대한 공예 지도자'라는 타이틀이 주어졌습니다.

프타는 또 환생의 신이기도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죽은 시체로부터 '혼(soul)을 풀어주기' 위해 사제들에 의해 행해졌던 '개구 의식'은 프타가 고안한 것입니다. 물론 '혼'이 풀려나가면 그들은 붙잡혀 기억 삭제 요법을 받고 지구로 다시 되돌려 보내졌지요.

지구에서 프타의 대를 이어갔던 소위 '신성한' 통치자들을, 이집트 인들은 '보호자 내지 감시자'의 의미를 가진 'Ntr'라 불렀습니다. 그들의 심볼은 뱀(구렁이)이나 용인데 이는 '서펀트(serpent) 형제단'이라는 구제국의 비밀 사제 조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구제국 기술자들은 신속하게 암석을 채굴하고 깎아 내기 위해 고압축 광파 절삭 공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무게가 수백 수천 톤에 이르는 암석 덩어리들을 들어올리고 수송하기 위해 포스 필드(역주: force fields, 힘의 장,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구역)와 우주선도 사용했습니다. 몇몇 이러한 구조물의 지상 배치가, 이 은하계 권역에 있는 다양한 항성들과 관련하여 살펴봤을 때 측지학적으로 그리고 천문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행성들의 건축 수준에 비하면 건물들은 조악하고 서툴기 짝이 없습니다. 나는 도메인의 엔지니어로서 이 같은 날림 구조물은 도메인 행성에서는 절대 건축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문명에서 사용된 그 같은 돌 블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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