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극에서 기운이 나와서 서극으로 들어가는 걸 직접 보셨나봐요?ㅎㅎ
버뮤다 이상 현상이 그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시는데 근거가 좀 부실해 보이네요?
그리고 자전의 원인이 동극과 서극이라고 기술했다면서 바로 밑줄엔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고 하고, 코페르니쿠스 언급 부분은 주어가 대체 몇 개인지..
서전 선기옥형을 너무 열심히 보셔서 국어 공부는 좀 게을리 하셨나봐요.
들어간다..발생한다 이렇게 단정을 지어놓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것도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선기옥형 천불동 언급부분을 보면 이러이러 하다고 나오는데 난 이렇게 생각한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냐...이런식으로 나와야 뭔 말이되지 않겠어요?
무식한 저로서는 당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몇 글자 적어봤어요.
유식하고 유머감각 넘치시는 고고싱님이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아주 웃기는 사람이네. 너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구나 니 맘대로 단정짓는 버릇.
형드립 치면서 반말 까는 너의 교양 수준을 알만하다.
그러니까 니 말은 이거 아냐?
서양의 지동설보다 몇 천년 앞서서 동양의 역학은 지동설을 얘기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동양역학에서 주장하는게 절대진라다. 바람이 눈에 보여서 존재를 알 수 있는거냐. 동극에서 서극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있고 그로인해 자전이 일어나고 버뮤다의 기현상도 일어나는거다...
천동설 하나 맞췄으니까 그 이후 나오는건 다 맞을거다라고 생각하는 너의 지적수준이란..ㅉㅉ
점쟁이가 뭐하나 맞추면 전재산 들고가서 기부해줄 사람일세.
자존감?자신감? 좋지.
근데 능력이나 근거 없는 자존,자신감은 인정 받기 힘들지.
니가 자신있게 주장하려면 그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확실한 근거를 댈 수 있어야겟지? 선기옥형 하나 들고와서 동극서극 타령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싶다. 자기 스스로 오늘날 자전의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다고 해놓고 그리 우기는 어패는 뭐니?
내가 너에게 애정이 생겨 충고 하나 해주마.
넌 절대 종교를 갖지 말거라. 너같이 무분별한 자존,자신감 넘치는 애들이 종교를 믿으면 광신도가 된단다. 그리고 함부로 반말하지 말아라. 같이 반말하면 형이 손해 아니겟어?^^
고대 그리스에도 지동설을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리스타르코스 라는 천문학자이죠.
그리고 동극 서극은 믿진 않지만 자기장이라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한 어떤 방향이든 이에 영향을 받는 힘또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플레밍의 왼손법칙, 오른손법칙, 앙페르의 오른나사의 법칙 등이 이에 해당하죠.
수성과 금성도 자전을 하지만, 그 속도가 엄청 느리죠. 화성은 자전주기가 그리 길지 않죠(지구와 비슷한 정도). 수성과 금성은 자전속도가 점점 느려져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죠. 제가 쓴 지구의 자전은 달의 영향이라는 말은 달에 의해서 자전이 생겼다는 말이 아닙니다. 달이 생기기전 지구의 자전과 달이 생긴뒤 지구의 자전은 다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지구의 자전이라함은 현재의 상태를 갖게된걸 말하는것입니다.
Apollo 11호가 달에 착륙해서 반사경을 설치한적이 있습니다. 그 반사경에 레이져를 쏘아서 연구한 결과 달과 지구의 거리는 1년에 약 3cm씩 길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길어지는것은 달의 인력에의해 지구의 바다에 기조력이 작용해서 조수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해안에 몰아치는 조수는 지구의 자전에 브레이크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즉 조수 때문에, 지구의 자전이 극히 조금씩 늦어지는 것입니다.
아주 옛날에는 하루가 지금보다 훨씬 짧았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과 달의 공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죠. 달이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데, 달의 운동은 지구의 중심을 기준으로 하고 도는것이 아니라 지구와 달과의 무게의 중심을 기준으로 하여 회전합니다. 지구의 지면 아래 1.600 Km정도의 지점을 기준으로 서로 회전하고 있는 것이죠.
회전물체의 각운동량 즉 회전에 따른 운동에너지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원리에 의해 지구의 회전이 늦어지면, 지구와 달 회전체의 각운동량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양자의 거리가 커져야합니다. 반대로 자전속도가 빨라지면 달과 지구의 거리는 짧아져야 각운동량이 일정히 유지 될 수 있습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며 그 영향으로 지구의 자전이 느려지게되고, 달은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게되는거죠.
지금처럼 달이 점점 멀어져서 일정거리수준을 넘어서면 급격히 지구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지구는 천천히 자전을 멈추게 됩니다. 그 시간이 수십억년이 걸리겠지만...전에 어느 다큐에서 본 기억으로는 50억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달이 생기기전의 자전을 얘기하시는건가요? 지금 현재의 지구자전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닌가요? 위에 " 제가 쓴 지구의 자전은 달의 영향이라는 말은 달에 의해서 자전이 생겼다는 말이 아닙니다. 달이 생기기전 지구의 자전과 달이 생긴뒤 지구의 자전은 다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지구의 자전이라함은 현재의 상태를 갖게된걸 말하는것입니다." 태양계도 행성이 생기기전의 태양계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태양계에 속한 후는 엄연히 구분합니다.
ㅡㅡ; 동극 서극 같은거 없습니다.
지구중심부에서 철핵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남극 북극으로 뻗어나와 전자기장을 형성하고 있고,
그 전자기장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태양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있는겁니다.
우리 태양계에서 태양을 제외한 모든 행성중에 극이 2개를 넘는 행성은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태양의 경우 극이 여러개인데, 수백만개에 달하는 각 극점이 각자 자기장을 방출하고 있고
이 자기장의 영향으로 흑점, 플레어같은 태양현상이 발생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