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릉에서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엠티를 가서 학교 후배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담력테스트 나가기 전에 들
어서 그런지 너무 무서웠습니다..
강릉에는 사람들이 잘 찾지는 않지만 **이라는 좋은 해수욕장이 있습
니다.(경포 근처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죽기로 유명하지요.. 저도 그곳에서 죽은사람을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제 후배는 강릉사람이여서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해수욕장에 놀러갔
다고합니다. 방파제 바로 옆에서 후배가 수영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무
언가가 발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후배는 미역이려니 생각하고 발목을 봤
는데 정말 퉁퉁 불어있는 손이 발목을 잡았다고합니다.
바로 경찰에 신 고했고 5일전 실종된 시신이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저희과 선배님들이 그곳 방파제에서 쏘주를 마시고있는 하
얀 파도가 다가왔다고합니다. 그저 바도가 치는거라고만 생각했지만..
귀신의 형체를 한 물체가 다가오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