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멘트..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 공감이 됩니다.

결국 조대엽 사퇴시키구 야당넘들 요구대로 한발 양보했지만,

정의당 제외 원내 야3당 중 그나마 대화될 줄 알았던 바르지않은 당대표 이혜훈이 마저 둘 다 사퇴안시키면 협치없답니다.

그럴줄 알았죠.  ㅋㅋ


그냥 앞으론 남은 장관급 인사들은 무조건 임명하는게 맞음.

협치는 이미 백가쟁명식 태클걸기위한 허울좋은 핑계일뿐...

그들의 행태를 지켜보면 누구나 알기 쉬운 일이죠.

사퇴를 요구하고, 사퇴시키면 또 다른 책임을 묻고, 그에 답하면 또 다른 책임을 묻고..

야당의 요구를 받아주는 것이 서로간의 협력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야당은 상대가 내민 손을 오히려 공격의 빌미로 삼아 보따리까지 내놓으라 합니다.

이런 행동은 결국 문재인 정부를 고꾸러트릴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애초부터 그럴 마음이 없는 야당과 협치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

국정이 마비되고 국익이 훼손되어도.. 그들의 관심은 오직 정적의 제거에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