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누구보다 유시민씨를 좋아하는 친노,친문성향의 지지자로서 인용된 글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없었는데, 지난 강경화 장관의 경우(물론 곧바로 진정성있는 스스로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이어졌기에 다행스럽긴 했지만)도 그랬고, 이번 추대표에 대한 비판 역시 고개를 좀 갸우뚱하게 하네요.
유시민씨가 '어용언론인이 되겠다' 말한 것처럼, 저 역시 '어용시민이 되겠다' 결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항간에 보이는 유시민씨의 '어용'은 여전히 어용스럽지 않습니다.
되려 기계적 중립병에 빠진 지식인의 스탠스에 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당시 강경화 발언은 전원책 변호사의 강경화 까기를 타협적으로 먼저 내뱉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앞가림" 발언은 본질만 본다면 잘못된 발언이나, 중요한건 후에도 별탈 없는 문제거리 였지요.
결과적으로는 전원책의 입막음에 대한 계획이였고, 전원책의 타이트한 주장까지 흐리게 했으며,
전원책은 불만족 스러운 표정까지 내비칩니다.
여기저기 엄청난 공격을 강경화에게 쏟아 부으는데,
단점을 단지 이것으로만 쏠리게 했다는 점에서 전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유시민은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입막음 했는지에 대해 전 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