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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4 12:11
‘썰전’ 유시민은 모른다, 추미애와 문 지지자의 속내
 글쓴이 : 코롱탕
조회 : 990  


미디어스 모바일 사이트, ‘썰전’ 유시민은 모른다, 추미애와 문 지지자의 속내.png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45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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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보수 17-07-14 12:14
   
앞뒤 다자르고 썰전해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머하자는 거지... '
추미애 대표의 속마음을 굳이 생각해보자면' 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말한건데..
마치 추미애 대표가 권력에 눈이 멀었다라고 말한거 마냥  싸질러놨네
홍상어 17-07-14 12:18
   
냉온 양면전략에 추대표 공이 컸슴.
AngusWann.. 17-07-14 12:20
   
누구보다 유시민씨를 좋아하는 친노,친문성향의 지지자로서 인용된 글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없었는데, 지난 강경화 장관의 경우(물론 곧바로 진정성있는 스스로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이어졌기에 다행스럽긴 했지만)도 그랬고, 이번 추대표에 대한 비판 역시 고개를 좀 갸우뚱하게 하네요.

유시민씨가 '어용언론인이 되겠다' 말한 것처럼, 저 역시 '어용시민이 되겠다' 결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항간에 보이는 유시민씨의 '어용'은 여전히 어용스럽지 않습니다.
되려 기계적 중립병에 빠진 지식인의 스탠스에 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홍상어 17-07-14 12:26
   
메스컴에 의존하는 순간 야성을 잃지요
방송 여기 저기서 불러주면서 우쭐했겠지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이득이다
너드입니다 17-07-14 12:29
   
눈에 보이는 카드인데
궁물당 처지상 어쩔수 없이 받아 든 형세죠.

여야 대결구도 중 청와대의 중재.

추미애를 통해 얻을 것은 다 얻었다는 점.

추경 + 명분

하지만 잃은 것은 없다는 것.

추미애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협치든 뭐든 할 말은 하는 여당'을 원하는 심리에 부흥해준
당대표다운 발언으로 추미애에 대한 지지 상승.
째이스 17-07-14 12:33
   
추미애의 속마음은 본인 말고 아무도 모르는 법.

유시민이 아무리 통찰력이 있다고 해도... 실수는 있기 마련.
그렇다고 유시민이 못할 말을 한 것도 아니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봄. (추미애도 마찬가지)

유시민의 진심은 믿지만... 너무 맹신하는건 좀...
쾌도난마 17-07-14 13:41
   
당시 강경화 발언은 전원책 변호사의 강경화 까기를 타협적으로 먼저 내뱉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앞가림" 발언은 본질만 본다면 잘못된 발언이나, 중요한건 후에도 별탈 없는 문제거리 였지요.
결과적으로는 전원책의 입막음에 대한 계획이였고, 전원책의 타이트한 주장까지 흐리게 했으며,
전원책은 불만족 스러운 표정까지 내비칩니다.
여기저기 엄청난 공격을 강경화에게 쏟아 부으는데,
단점을 단지 이것으로만 쏠리게 했다는 점에서 전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유시민은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입막음 했는지에 대해 전 봤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건에 대해선 아직 못봐서 할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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