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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혐치를 하라고 했나? 적폐청산보다 알흠다운 혐치가 목표였다면 안희정이나 안찰수 뽑았지
사람같지도않은 몰염치범들이랑 무슨 협치를 한다고...진짜 추경이랑 정부조직법 날려보래지 어떻게 되나!
추미애 발언 이후에도 민주당 지지율 52.2% 로 흔들리지 않음의 의미. 정봉주, 유시민 작가는 현재 전폭적인 지지자들이 뭘 바라는지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이제 효용성을 위해 타협하는 약한 당을 원하지 않음. 효용성을 위해 타협하는 짓거리는 열린 우리당 시절에 대실패 결과 봄.
협치란 말 처음 쓴게 503이고 탄핵상황에서 지 하나 살자고 만들어낸 일본식 한자어.
애초에 지들은 그런거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눈꼽만큼도 할 생각이 없는데 그런 알흠다운게 가능할리가
정말 이 은혜를 어뜨케 갚아야 잘 갚았다고 소문이 날지 ...
[서울경제] 날이 갈수록 여야 대립이 격해지면서 국회가 또 개점휴업이다. 정당과 정치인들이 정쟁에 빠져 화급을 다투는 민생법안과 예산안을 방치한 경우가 한둘이 아니지만 요즘 국회 모습은 국민들에게 배신 그 자체다.
특히 중소기업부 출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는 탄식도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중소기업부 승격이 정쟁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평소 이들 정치세력이 얼마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업신여겨왔는지를 방증한다. 이들 속에는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학교 급식 근로자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막말을 내뱉는 자도 섞여 있지 않은가.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바른정당의 국회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하루하루 가까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주름진 검은 얼굴이 그저 표로만 보일 것이다. 지금은 선거철이 아니니 이들의 고통이 추경예산안과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이 여름 중소 업계와 국민들은 반(反)중소기업·반(反)소상공인의 3당 행태를 똑똑히 뇌리에 새기고 있다. 3년 뒤 이들이 유세에 나와 표를 달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입에 올린다면 국민들은 이렇게 말해줄 것이다.
“나는 지난여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I know what you didlast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