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이고 반문이고 자시고
친문이 패권주의가 되면 안된다. 김경수는 안될것이다.
이런 대목부터가 괜한 친문에 대한 적개심 혹은 기계적 중립의 폐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반대로 좀 묻고싶네요 왜 구지 반문 비문들이 친문패권주의에 대항하는 세력이 되야하며 왜 그들이 친문과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하죠?
친문패권주의 프레임 자체가 가당치도 않은 헛소리구요 친박패권주의 마냥 공천시스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거나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김종인에게 다 줘버린 문재인대표에게 무슨친문패권주의를 찾으며
친문패권주의인데 그렇게 혁신전대 주장하고 그랬습니까?
친문패권주의라는 프레임 자체가 굉장히 왜곡되고 과장된 프레임이라는것부터 좀 짚고넘어가구요
더궁금한건 더불어민주당에 반문,비문이라고 하는사람중에 과연 당권경쟁에 힘이 될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으며
친문이 아닌 사람은 몇명이나됩니까?
그리고 막말로 국민이 친문패권주의 하라고 표를 던져줬는데 댁이 무슨상관이세요?
자신은 무슨 혜안과 미래를 바라보고 정치를 평론하십니까?
그렇게 친문패권주의가 아니꼬왔으면 20대총선에서 어떻게승리했고 대선에선 어떻게승리했으며 지선은 어떻게 승리했죠?
문재인을 단단히 밀어주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대의제 민주주의국가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선에서 최대한정부에게 협조적이게 하겠다는건데
뭐가 잘못된것마냥 말하는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민주당 망하라는 소리로밖에안들려요
과연 비문이나 반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집권한다고 이만큼이나 지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정치는 선거로 답합니다.
10년뒤에 크게 손해를 보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이득을 보지 못하면 10년뒤엔 더 크게 망합니다.
그리고 더 짜증이 나는것은 친문이라는 말자체가 문재인 정권에 호의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도대체 아닌사람이 있기는한겁니까? 선거때는 아무찍소리도안하고 대통령 뒤꽁무니만쫓아다니던애들이
선거끝나고 당선다되고나니까 정치의 선순환을 말하거나 내가 사실은 비문,반문이었다. 가 되는건
사기아닙니까? 국민들은 문재인정권에 호의적인사람을 밀어줬는데
국민을 속인것아닙니까? 이런 주장은 친문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세력이 집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허구헌날 친문패권주의... 도대체 친문패권주의가 뭐랍니까? 시스템적으로 혹은 정권의 인사들과 내부 소통하면서 민주당이 뒷거래라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