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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민주당을 지지할것입니다.
1997년 딴나라당 김영삼 정권때... IMF로 대한민국 거덜내고...
민주당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힘들게 정상화시켰더니...
언론들이 노무현 정부때... 그 잘나가던 경제도...
경제가 너무 어렵다고~
잃어버린 10년이라며... 끝없이 비난했고...
언론을 믿었던? 국민들은 다음 대선때... 딴나라당과 이명박을 선택했지요.
그래서 또 다시...
딴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이 시작됐고, 대한민국 경제를 또~다시 밑바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나라에 빚은 단~ 9년만에 자그만치 약 500조나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딴나라당이 정권잡아서, 대한민국 말아먹으면...
민주당이 정권물려받아서, 다시 힘들게 정상화 시켜놓고...
그러면...
다시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간 또 대한민국 말아먹고...
거덜난 대한민국...
현재 문재인 정부가 물려받아서, 입술 터져가면서 정상화 시키려고 힘들게 노력하고...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새벽에 올렸다가 지웠던 글 보니 상오군님 포함 일가족이 다 정의당 지지하신다고 했었는 데 무슨 지지를 철회한다고 하십니까.
정말 지지했다면 여기 올리신 글에 대한 몇몇의 댓글과 의견차이로해서 철회한다는 것 자체 말이 되지도 않고 그 지지란 것이 그냥 유치한 것일 겁니다.
한 정당을 지지 한다는 것이 그런 가벼운 것이 아닐텐데 그리 말씀하신다는 것은 애시당초 지지하지도 않았다는 스스로 인정하고 고백하며 에둘러 겸연쩍게 표현한 것에 다름 아니라 여겨집니다.
철회한다 하신다고 여기 누가 달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론 뭐 이미 그럴 줄 알고도 쓰신 것이 아마도 애초에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괜한 어그로성 글로 여기분들에게 부당한 책임을 전가하시려는 것 같은데 글타래들이 남아 있으니 뭐 다 읽어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마 다 아시겠죠.
저는 님이 올리신 글들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주장을 펴시면서 쓰신 어휘들을 고려할 떄 참 설명하기 어렵지만 무슨 선동(?)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정치를 잘 모르지만 꽤 오래 사시고 나름 이 나라의 정치적 현실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이 있던 분들의 글에는 가급적 그런 단어들 잘 안쓰던 것 / 안 쓰실것 같습니다. 왜냐면 어떤 한 정치 그룹이나 사람에 대한 지나친 기대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굴곡 많은 이 나라 정치현실들을 어느정도 봐왔기 떄문일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어쩌면 님은 조금은 급진적이고 과격한 어떤 것에 매료된 꽤 젊은 사람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아닐 수도 ...)
의외로 어떤 진실이 들어나거나 정의가 실현되는 것은 아마도 꽤 지난한 시간과 값비싼 댓가와 희생들을 치러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무지랭이로 주제넘을 지 모르겠고 쓰잘데기 없는 글이 될 수도 있곘습니다만 그래도 감히 몇 말씀 드린것이니 아래의 대댓글처럼, 그냥 '그럼 댓글 달지마시오' 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모쪼록 부족한 제글 보시고 한번 고민해주시길 그냥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무슨 잘난 구석이 있어 님을 판단하거니 비판하려던 것이 아닙니다. 뭐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닉으로 올린 이미 새벽에 올렸다가 사리진 다른 분의 어떤 사과(무슨글에 대한 건지는 모릅니다) 글을 우연찮게 보고 부족하지만 그 글에서 느껴진 어떤 무엇인가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