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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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일 경우 강제조치 합니다.(2012.12.14)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좌좀" "수꼴" 이라고 폄하하며 죽일듯이 싸우는 일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수의 가치보다는 개혁과 진보의 발상을 가지고 또 그러한
정책을 지지한다고해서 그것이 북한에 대한 찬양과 선망의식이 될수는 없으며.
현 정권의 정책을 지지하며 계속해서 지켜나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고리타분하고 낡은 생각마냥 폄하해서도 안됩니다.
이번 대선의 정책도 보십시오. 너도 나도 "경제 민주화"를 내걸며 소위 말하는 "좌좀" 들이
좋아할법한 정책을 내세웁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서로 두쪽으로 나누어져 헐뜯기보다는 서로의 장점과 현시국을 고려해서 정책을 설정하고
또 수행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이자 당연한 민주주의 정치의 흐름입니다.
민주주의가 오랫동안 뿌리깊은 나라는 이렇게 여당과 야당이 서로의 정책을 보고
배우며 토론하며 수정해감으로써 자동적으로 정권교체와 깨끗한 정치를 해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하며 배우는것" 이것이 바탕에 깔려있기에 야당과 여당이 서로를 존중하며
기본적인 예의를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아직 태동하여 생기를 얻기시작한지 100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갈등과 이념대립, 그로인해서 생겨나는 흑색선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고 참조할수 있는 시대에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선진국이
이룩했던것보다 빠른 속도로 나아갈것입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좌 와 우" "종북 과 친미" "호남 과 영남" 의 부정적인 색안경을 벗으시고
서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동반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해 주세요.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인 이나라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나은 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