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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 그 ㅄ같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킨 장본인들이죠!! 그당시에는 현재 북한처럼 밥도 못먹고 살던 최빈민국중하나였고 그랬던 한국이 박정희라는 대통령에 의해서 경제성장을 하게되죠!! 당시에 나라 안에 간첩들이 활동을 많이 하던시절로 간첩척결이 굉장했죠 물론 그 과정에서 인권적인 문제가 오늘날에 대두되고 있는것들이 많고 해서 박대통령의 업적이 가려지는것들이 있긴하지만, 한국은 박통이 없었다면 지금 필리핀꼴이나 북한꼴이겠죠!!
20대는 독재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당시 생활 자체에 어두운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아보임. 실제 5,60대 어른들 말 들어보면 그냥 정치와 관계 없던 일반 국민들은 오히려 요즘보다도 활기차고 희망적인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게 독재를 경험했으면서도 박정희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는 원인이고요. 결국 독재를 했든 뭘했든 내가 잘살았으니 악감정이 없는거죠. 반면 탄압을 받고 희생된 사람이 많은 지역은 자연스레 독재에 대한 악감정이 생기고 후세에도 전달된거죠.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흔들기 위한 목적의 주사파적 역사인식이 인터넷과 전교조를 통해 많이 퍼진 것도 한 몫을 할 듯. 북한의 정통성을 주장하려면 대한민국의 초반부를 전체부정하며 흔들어야 하니...그 시대를 겪었던 분들은 부정적이라도 공과, 시대적 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해서 판단하는데 비해 그런 경험 자체가 없이 부정적으로만 묘사된 자료만 보다보면 그렇게 될 듯. 욕하는 거 정도는 상관없는데 증오에 기반해서 뿌리뽑아야 할 악으로 전체부정하며 맹목적으로 혐오, 배척하는 걸 볼 때는 아찔하기도 함.
전 연고지가 전남인데 저희 부모님도 박정희 전 대통령 무작정 욕하진 않아요. 경제적인 면 잘한건 잘했다하고 독재나 탄압에 있어서 나쁘다고하는거죠. 특히 호남이 민주화항쟁도 겪으면서 다른지역보다 인간성이나 도덕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거 같네요. 이번 투표도 결국 연령대보다 지역특색이 잘 나타나는거같고... 호남지방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연령가리지않고 문후보 지지율이 높았고 대구.경상도 지역은 박후보 지지율이 높았잔아요.
글쓴이의 말은 어폐가 있네요. 예전부터 느낀점이지만 저와 같은 젊은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더 활동할 사회다보니 60대 넘으신분들의 반대되는 의견을 볼때면 은퇴하기를 바라는마음이 생기면서 않좋게보는거죠. 결국은 특정인물때문이 아닌 사회관이랄까 젊은사람들은 인간성을 기본적으로 보다보니 독재나 부패에 큰 거부감이 드는거고 연세있으신분들은 그런것들을 이미 겪었고 지속되다보니 경제적인 면에 희망을 거는거겠죠. 제가 볼때는 이번 대선은 연령싸움이아니라 아줌마들의 표가 컸을거 같네요!
역사를 이해하려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의 시점에서 역사를 평가하지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박정희 찬성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당시와 지금이 정말 다른데,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박정희때만 해도 북한과 남한의 경제력이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지금에서는 북한애들이 신경안쓰이지만 당시만 해도 북한의 남침 위협이 현실적인 위협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