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북한 인권 좀 챙기지 그랬어..북한 인권은 별개라며? 그래서 인권법 반대하고 그랬잖아. 생각 좀 하고 살자. 안타까워서 그래. 언행에 일치가 있어야지. 미국 쇠고기 먹을바에 청산가리 먹는다면서 미국가서 햄버거 먹은 사진이나 올리고...정말 생각 좀 하고 살자.

여성임금이겠죠. 같은 일하는 옆자리 동료직원에 여자라고 1/3의 임금을 준다구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여성들(특히 아줌마들)이 일하는 직종에 파트타임, 저임금 분야가 많아서 평균내면 작겠죠. 예전에 여성들이 사회진출 별로 못했고 높은 자리에 남자들이 많으니 고액연봉자도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테고...

국정원 직원이 여자거나 남자거나 인권은 똑같습니다. 물론 여직원의 섬섬옥수를 보고 마음이 좀 더 동한 건 있는지 몰라도... 또한 그건 단순인권문제만도 아니고... 군사정권에도 하다못해 계엄령을 선포하든지 긴급조치라도 시행해서 나름대로는 헌법적 절차라도 지켰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헌법에 규정된 기본권보장을 위한 절차 무시하고도 당당히 사이비들 동원해서 법적으로 허용되는 일인 것처럼 사기치는데 화나죠. 그것도 상대방 독재자의 딸이라 비난하고 자기는 인권변호사라 하는 쪽에서...

누가보면 새누리당에서 국정원 사건 터트린건지 알겠네

민주당이 자폭한걸 왜 보수에게 책임을 돌리나요?

ㅡㅡㅋ 또다른 남성차별 가르쳐줘요?
기술직 공무원 여성일 경우 기술습득도 늦고 육아휴가로 몇년씩 빠지는데
그동안 기술 열심히 익히고 일한 남자공무원보다 진급이 빠르답디다.
7년동안 겨우 3년 일했다는데.
실제 경험담을 실무자에게 전해 들은거구요.

님이 보는 방향성만으로 대국을 정당화 시키지 마요.
대통령은 한가지 분야만 바라보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각부 장관의 몫이지.
대선토론 ㅣ차때 이정희가 대형마트 드립칠때 박근혜가 유통업체와의 조율을 이유로 들었죠.
국가라는게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서 존립하는데 한쪽 방향의 이해관계만 대변하는건 그릇이 작은거 밖에 안됩니다.
큰 그림을 그릴줄모르면 편협해질수밖에 없어요.
세부적으로 소외당하는 부분을 지키기위해 야당이 존재하는거고 ㅡㅡㅋ

술 취해서 논리가 없는거로 생각하겠습니다.
방금 동네 아저씨 술취해서 제 일하는 곳에서 주정부리고 간터라 욱했네요.
같은 헛소리 백번정도 들어서 짜증이 좀 났음.

원래 이야기대로 하자면 도깨비가 전능한건데 도깨비도 귀향살이하는 학식높은 선비한테는 못당하는군요.

저는 솔직히 잘잘못을 떠나고 인권을 떠나 법적절차를 개무시한것에 열받았습니당ㅋ

그렇죠,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입니다. 일단 법을 우선에 두어야지요.
법치를 국가의 기본을 삼아야 한다는데서 인권에 대한 주장이 나온거 아니겠어요?
법적절차와 과정을 무시하면 이미 법치가 아닐뿐더러 본말이 전도 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