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게.. 민주사회의 기본 인식조차 없는 인구가 많다는 좌절감을 줘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부모에게 땡깡피우고 투정 부려서 뭐든 얻어내온 삶의 궤적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을 뿐이거든요.
어리광 피우면서 아이패드 사내놔라 스마트폰 사내놔라 스키장 캠프에 보내달라
징징거리면 어르고 달래고 꾸짖다가 결국 뭐든 안겨주던 부모님들도 반성해야 하고
결핍이 물질이 아니라 정서적인것이라고 해도 투정과 짜증으로 그 결핍을 보충할수 있는것이라는
못된 습관은 단호하게 바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아이들이 세계 유수의 청년인재들에 맞서
어떻게 나라를 살찌우고 대대손손 이 땅을 물려주겠습니까.
제가 이런 말을 할정도로 나이를 먹은것도 아니지만 보자보자 하니 하는 짓들이
너무 가관이라 보다 못해 한소리 하는데 아무튼 지난 5년의 학습효과를
제대로 몸으로 배웠길 다음 정부에 기대해 봅니다. 법대로 하면 됩니다. 사회질서를 문란케 하고
제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방종하는 종자들에겐 책임이란 철퇴로 박살을 내버려야
국가와 사회가 바로 돌아가리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실질적 사회적 비용을 선불로 지불하겟다는 조건하에 그토록 원한다면 재검표를 했으면 합니다.
이걸 가지고 5년동안 음모론의 떡밥으로 돌아다니게 놔두는것도 문제가 있겟죠. 실명으로 서명을
받아 청원을 한다면 재검표에 따르는 비용청구도 함께 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