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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3 16:32
당신은 파시즘을 취해있지 않습니까?
 글쓴이 : 확정신고
조회 : 847  

① 반합리주의(antirationalism)이다. 서구문명의 그리스적인 근원을 부정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이성을 불신하고,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억제하기 곤란한 요인들을 강조한다. 심리적으로 파시즘은 내성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광신적(狂信的)이며, 편견이 없다기보다는 독단적이다.
 
>>최근 sns를 통한 근거나 출처가 없는 정보를 광신적으로 믿는 집단이 있습니다... 이성적 토론과 그를 뒷바침하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 근거없음이 밝혀질때쯤 새로운 이슈를 물고 있을뿐이죠
즉 속아도 속아도 믿는 광신과 틀려도 음모다라고 생각하는 독단이 아주 풍부한 분들이죠
 
② 기본적인 인간평등을 부인한다. 파시스트 사회는 인간불평등의 사실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의 이상으로서 불평등을 확신한다.
 
>>특정 연령대의 판단을 어리석다를 넘어 노예다 내지 그들을 공격하자... 같은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낙인을 찍고 판단하는 존재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③ 파시즘의 행동규칙은 여러 국민 내의,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폭력과 기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시스트의 견해에서는 정치란 우호관계로서 특징지워지며, 정치는 적의 존재가능성 및 적의 전면적 섬멸로 시작하여 그것으로 끝난다. 집단수용소와 가스실 등이 이를 입증한다.
 
>>어떤 사안의 내용과 무관하게 일단 불신의 씨앗을 뿌리고 폭력에 기반한 시위를 합니다... 그래서 최근 특정세대를 모두 죽이자고 하는 경우도 나옵니다
 
공당의 모정치인은 대놓고 죽이자고 하지 못하니 투표하지 마라라고 공개적으로 헌법상 권리를 무시하거나
 
어떤 인사는 부모님께 효도법이라고 자신들의 뜻과 다르니까 여행보내드려서 투표 못하게 해라라고까지 합니다 즉 이것은 기만행위이죠
 
④ 엘리트에 의한 정치(government by elite)는 국민들의 자치능력을 강조하는 민주주의의 오류에 반대하는 파시즘의 원리이다.
 
>> 서울대 조모 교수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특정 정당과 사상을 지지한다며 엘리트 위주의 정치를 은연중에 말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조모 교수가 말한 엘리트안에 들어갈 자신이 있습니까? 전 자신없습니다
.
⑤ 파시즘은 단순한 정치제도보다는 오히려 생활양식으로서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전체주의라는 데 그 특색이 있다. 즉, 정치적이든 아니든 파시즘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평생 인간생활의 전국면을 통제하는 것이다.
 
>> 국정원녀 사건에서 보듯이 자신들의 적이라면 아주 가볍게 생활 통제에 들어갑니다
 
⑥ 인종주의와 제국주의는 불평등과 폭력이라는 파시즘의 2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말한다.
 
>> 인종주의보다는 한국식 지역주의로 TK지역의 표심에 대한 일방적 비방이 사이버 폭력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현 대구시 홈페이지에 난입해서 난동을 부리고 있죠
허나 전국적으로 서울 전북 전남 광주를 제외한 전역에서 박후보가 앞섰는데... 왜 대구만 공격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인종주의의 변형이자 그들을 지배하고 싶은 제국주의적 욕망이 소규모로 드러난 것입니다
 
⑦ 국제법과 국제질서에의 반대는 불평등 ·폭력 ·인종주의 ·제국주의 및 전쟁을 신념으로 하는 파시스트들의 논리적인 귀결이다.
 
>> 헌법상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특정세대를 비난하고
근거도 없이 UN에 부정선거라고 합니다... 또한 한미간 조약도 불평등이라고 말하며 아이폰들고 반미시위도 하죠
참 반미시위하시던 분들은 그렇게 사랑하는 한국에 근거없이 침탈하려고 드는 이어도문제와 탈북자문제 관련한 대중국시위는 없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⑧ 파시즘의 조직 및 관리 원칙은 경제와 관련되는 협동체국가(協同體國家:corporate state)이다. 파시스트 경제는 국가관리의 자본 및 노동연합회로 세분되며, 각 연합회는 상업이나 직업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1당독재는 결국 자본과 노동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는 최종 중재자이다.
>> 민주적 선거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은
1당독재를 해서 내가 거기에 오르고 싶다는 욕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현재 어떤 분들의 모습은
사민주의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것을 공부하긴 귀찮고
트위터에 나오는 짧은 진실이 없는 글들에 취해
 
21세기 민주국가의 좋은 파트너 사민주의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현재는 민주주의 최대적인 파쇼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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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12-12-23 16:34
   
좌좀애들은 저런거 봐도 1분이면 까먹음
     
귀향살이 12-12-23 16:43
   
헛소리하지마여.

좌좀은 저런 글 읽을 줄 모릅니다.
     
확정신고 12-12-23 16:44
   
그러네요 바로 양비론 물타기 들어가는 사람도 있네요
쿠르르 12-12-23 16:35
   
인터넷 마녀사냥 ㅎㄷㄷ하죠

노인, 50대,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모두 국개론..투표하지마라..

우리만 선민이다.ㅎㄷㄷ
     
확정신고 12-12-23 16:43
   
일제강점기에 나오던 계몽주의 낭만에서 나오질 못하네요
패션좌파가 그렇게 폼나는거 같나봐요
이에티 12-12-23 16:38
   
일베를 위시한 보수프레하는 애들도 징고이즘 쩌는데?? 마치 자기들은 아닌척 이성적인 척 하지 마쇼 ㅋㅋ

선동되는 부류는 (자칭) 우파 무리나 (자칭) 좌파 무리 어디에나 있음.

종특인 듯
     
확정신고 12-12-23 16:42
   
일부?
지금 조국 정동영 이외수 공지영
이런 사람이 일베라는 싸이트 유저랑 동급 취급하시나요? 놀랍네요
위에 나열한 네분이 그토록 하찮을 줄이야
          
이에티 12-12-23 16:48
   
(자칭) 보수 유명인사들은 어쩌고 /ㅋㅋㅋㅋ
               
확정신고 12-12-23 16:50
   
보수 유명인사 누가 근거없는 말 하던가요? 말해보세요
     
귀향살이 12-12-23 16:44
   
일베 vs 아고라 오유 혹팍 mlb 소라넷 등등등

진짜 일베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이에티 12-12-23 16:48
   
아이고 감사합니다 일베종자님 정치적인 균형을 이뤄주셔서 ㅋㅋㅋㅋㅋ
얌얌트리 12-12-23 16:38
   
우리나라 정치에서

파시즘과 가장 근접했던 때가 바로

"유신" 이지.
     
확정신고 12-12-23 16:41
   
지금 SNS 선동을 믿는 메뚜기떼들은 파시즘 그 자체입니다
     
귀향살이 12-12-23 16:44
   
그 유신을 세습한 인간들이 지금 진보고. ㅡ.ㅡ 좋은거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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