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는 말한다. 광주폭동이었다 광주폭도였다. 전두환은 영웅이다.<<< 참 시끄럽게 여러 게시판을 달구고 있
다
광주는???
전두환을 쳐죽이자. 살인마 전두환에 대한 정당한 역사적 심판을 제대로 내려야한다.등등 어쩌고
저쩌고<<<<<라고 안떠든다.요구가 없다.예상하는 바 보다 넘 조용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그렇게 한맺힌 사람들이 부르짖고 요구하고 저주하고 하며 지끄럽게 굴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은가? 너무도 조용하다.
억울한 피해자는 결코 벙어리일 수 없는데 가해자는 조용하고 피해자는 시끄러운 것이 이치인데
오히려 TK가 왈가왈부의 주체이다. 이상한 현상이다.
광주는 입을 닫고 선거에서 행동으로만 말하는 행동주의자이기 때문인가?
근데 이상한게 광주문제는 "광주폭도"등의 역설적 표현을 빌어 여전히 논쟁의 핵심이되고 아직도 가장 주목
을 받는 논제가 되고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다. 오래전이랄 수 있는 30여년 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답글들이 달리고 답글들을 다 읽고 관전자들은 한마디씩 욕하면서 탭을 닫는다.
항상 여전히 올라오는 역설적 제목의 주제<<< 그들 스스로 뭉치게도 하고 관전자가 동정하게도하며
대한민국의 정권이 왔다 갔다 하게도 한다.
너무 너무 눈에 익은 오늘도 보는 ' 광주폭도' 누구의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