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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1-26 18:55
난 최소한 정치에 좌 와 우를 떠나서
글쓴이 :
갈릭
조회 : 1,415
아직 판단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이런식의 밥상머리 교육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
저런 부모들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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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13-01-26 18:56
저게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님 혹시 전교조도 찬성하시는 분인가봐요?
저게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님 혹시 전교조도 찬성하시는 분인가봐요?
갈릭
13-01-26 19:08
주변에서 온통 거짓말을 자꾸 듣다보면 진실로 생각되기 마련입니다.
저 짤방처럼 광우뻥 사태가 대표적인 사례죠
주변에서 온통 거짓말을 자꾸 듣다보면 진실로 생각되기 마련입니다. 저 짤방처럼 광우뻥 사태가 대표적인 사례죠
Noname
13-01-26 19:04
DO NOT FEED THIS ANIMAL
DO NOT FEED THIS ANIMAL
니가카라킴
13-01-26 18:57
님이 70년대에 태어나셨으면 철저한 반공교육을 그대로 수용할 사람인듯 싶네요..
어른들의 가치판단을 아이에게 강요하는것 자체가 수꼴이라는 생각 안하셨나 봅니다.
물론 농담으로 쓰셨겠지만
농담 할때가 따로있다는것을 안다는것도 인성의 한 부분이겠죠..
님이 70년대에 태어나셨으면 철저한 반공교육을 그대로 수용할 사람인듯 싶네요.. 어른들의 가치판단을 아이에게 강요하는것 자체가 수꼴이라는 생각 안하셨나 봅니다. 물론 농담으로 쓰셨겠지만 농담 할때가 따로있다는것을 안다는것도 인성의 한 부분이겠죠..
니가카라킴
13-01-26 19:01
아이에겐 생각에 의한 판단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
나라가 어느 한쪽으로 쏠려서 한가지 생각만을 강요하는 세상이 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때가 돼면 어떤 당위성으로 그 부당함을 주장하겠습니까
님은 결코 그럴수 없는 프레임을 스스로 짜고 있는겁니다. ^^
아이에겐 생각에 의한 판단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 나라가 어느 한쪽으로 쏠려서 한가지 생각만을 강요하는 세상이 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때가 돼면 어떤 당위성으로 그 부당함을 주장하겠습니까 님은 결코 그럴수 없는 프레임을 스스로 짜고 있는겁니다. ^^
갈릭
13-01-26 19:04
당신의 논리라면 "7~80년대 반공교육도 옳다" 라는 귀결이 됩니다.
반공교육은 반대하면서 저런 선동교육은 찬성하시다니 상당히 이중적이군요
좌파의 대표적 특징인 이중적인 모습을 스스로 선보이시네요
하긴.... 자기가 이중적이다 라는 걸 알면 좌파(?)가 아니겠죠. 그걸 모르니 좌파(?)시겠죠
당신의 논리라면 "7~80년대 반공교육도 옳다" 라는 귀결이 됩니다. 반공교육은 반대하면서 저런 선동교육은 찬성하시다니 상당히 이중적이군요 좌파의 대표적 특징인 이중적인 모습을 스스로 선보이시네요 하긴.... 자기가 이중적이다 라는 걸 알면 좌파(?)가 아니겠죠. 그걸 모르니 좌파(?)시겠죠
비만
13-01-26 22:54
그래서 기본으로 거짓정보를 가르치는게 잘 했다는 건가요?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을 텐데요.
광우병 주장을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논문으로 가져오시죠. 최소한 저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하나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으로 거짓정보를 가르치는게 잘 했다는 건가요?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을 텐데요. 광우병 주장을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논문으로 가져오시죠. 최소한 저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하나도 못찾았습니다.
낙엽
13-01-26 19:01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말씀을 그대로 흡수합니다. 저 또한 그런 교육의 피해자입니다.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은 좌와 우를 떠나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말씀을 그대로 흡수합니다. 저 또한 그런 교육의 피해자입니다.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은 좌와 우를 떠나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갈릭
13-01-26 19:03
교사도 문제지만 저런 편향적이고 선동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피해자죠.
스스로 판단할 기준없이 권위와 밥상머리교육으로 인해 맹목적으로 믿어버리게 되고,
그게 진실이라 믿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워지는 거죠
교사도 문제지만 저런 편향적이고 선동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피해자죠. 스스로 판단할 기준없이 권위와 밥상머리교육으로 인해 맹목적으로 믿어버리게 되고, 그게 진실이라 믿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워지는 거죠
낙엽
13-01-26 19:05
부모들도 객관적인 정보를 제시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죠.
밥상머리 교육을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모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부모들도 객관적인 정보를 제시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죠. 밥상머리 교육을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모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다다다다다
13-01-26 19:04
맞습니다. 70년대 교육이 반공교육 한답시고 세뇌시켰는데 그게 참 대표적 사례였죠.
맞습니다. 70년대 교육이 반공교육 한답시고 세뇌시켰는데 그게 참 대표적 사례였죠.
니가카라킴
13-01-26 19:05
지금은 현실적 국가안보를 국민들 스스로가 판단해서.. 대선에 반영시키고 있는거 보면..
바람직하게 변화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현실적 국가안보를 국민들 스스로가 판단해서.. 대선에 반영시키고 있는거 보면.. 바람직하게 변화한거 같습니다.
갈릭
13-01-26 19:06
그렇죠. 미성년자는 판단이 미숙하다하여 법적으로 보호받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떠나서 7~80년대 반공교육이나
2013년 전교조에 의한 남침유도설등 각종 선동교육이나 모두 잘못된 것이죠.
그렇죠. 미성년자는 판단이 미숙하다하여 법적으로 보호받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떠나서 7~80년대 반공교육이나 2013년 전교조에 의한 남침유도설등 각종 선동교육이나 모두 잘못된 것이죠.
yarn
13-01-26 19:26
애가 뭘안다고 애한테까지 저런걸....ㅉㅉㅉ
남이하는 세뇌교육은 보이고 자신들이 하는 행위가 세뇌교육이라는건 모르는듯...
애가 뭘안다고 애한테까지 저런걸....ㅉㅉㅉ 남이하는 세뇌교육은 보이고 자신들이 하는 행위가 세뇌교육이라는건 모르는듯...
눈팅
13-01-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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